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전국규모의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7일 공단에 따르면 전국 91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최강 클럽 자리를 놓고 격돌한 제5회 전국 스포츠 클럽 교류전이 지난달 30일까지 사흘간 전주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단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탁구와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배구, 무도, 체조, 농구, 스쿼시 등 10개 종목별로 진행됐다.이 가운데 배드민턴과 수영, 탁구, 축구, 테니스, 배구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덕진실내배드민턴장,
김낙현
2022.11.0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