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가 송하진 도지사와 26일 임실군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민생현장 방문으로 임실을 찾은 송하진 지사와 김광호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임실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봉사자들은 소외계층에 전달할 밑반찬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후원사업으로 추진해온‘코로나19 극복 1석2조 선순환 프로젝트’로 지역업체를 통해 구입한 물품으로 밑반찬 꾸러미를 만들어 소외계층에
하이트진로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1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시작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올해는 규모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5개 소방본부 산하 20개 소방서 대상, 총 2,200여명의 소방관에게 마음을 전달, 참여 소방관들의 뜨거운 관
진안군 안전재난과 직원들이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안천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안전재난과와 안천면 직원이 힘을 합쳐 사과농장에서 적과작업과 농업환경 정비 등을 도우며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마침 적기에 군청 직원들이 도와준 것에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정홍기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농 인력난을 호소하는 우리
남원시 송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축산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5월25일 송동면 송기리에 있는 8,000㎡ 복숭아 농장을 찾아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를 도왔다.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 19장기화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직원들이 나선 것이다.해당 농가는 지난해 수해와 지속되는 자연재난(서리, 한파 등)이 겹쳐 영농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송동면 행정복지센터, 남원시 축산과 직원들은 복숭아 봉지 씌우는 작업을 도왔다.봉지 씌우기 작업은 병해충 예방과 과실 착색 관리를 위해 중요한
남원우체국(국장 조장회) 직원들은 지난 5월 24일 남원시 동충동에 위치한‘청운지역아동센터’를 찾아‘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갖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했다.이 사업은 해당 기관에‘소원우체통’을 설치해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 등 소원을 적은 편지를 접수한 뒤, 지원 대상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이날 우체국 직원들은 청운지역아동센터 28명의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의류 등 총 150만원 상당의 소원선물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한편 조
순창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구 감소 및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금과면 방축마을 한 농가를 찾아 복숭아 열매솎기를 시작으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군은 6월말까지 장기 와병농가, 봄철 냉해 피해 농가, 고령농가, 여성농업인 등 형편이 어려운 농가 등을 선정해 각 실과소원과 읍·면 직원이 자발적으로 영농철 농촌일솝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주요 작업으로 과수 열매솎기와 봉지씌우기, 오디&m
전라북도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한 부안소방서가 도내 3위를 기록하여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전술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및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선수 선발을 위한 전북소방본부 자체 대회이다.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7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열린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한 대원들이 전북도 13개 소방서 중 화재진압분야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부안119안
도내 70개 신협이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에 기부금 1억50만원을 전달했다.25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김윤식 이사장과 전영태 신협중앙회 이사, 전북지역 평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신협 사회공헌재단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도내 70개 신협을 대표해 유원영 전북지역신협협의회장(삼례신협 이사장)이 1억5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다.이는 신협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신협의 선명성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기부금은 신협중앙회 조합환원 사업의 일환인 출자금 배당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25일 5층 정책협의실에서 평화지대(Peace Zone)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경기도는 평화통일교육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평화통일교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으며,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DMZ·민통선 지역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접경지역 교수학습에 필요한 평화통일교육 커리큘럼 및 해설사 지원, DMZ·민통선 지역 등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은 지역기업들이 코로나19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업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가족회사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와 유통채널 다양화를 위해 가족회사 제품 홈쇼핑 ‘패밀리마켓’을 운영하고, 전용 온라인 홍보 전시관을 구축하는 등 지역 기업체 지원에 나서고 있다.올해엔 산업체 재직자들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한 재직자 비대면
전주시는 25일 남지숙 씨(54세, 동물보호활동가)를 제17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남지숙 씨는 지난해 열린 제11회 전주시민 작은 원탁회의 ‘NO! 기후변화, YES! 우리의 변화’ 토론에 참여해 전주푸드 매장 비닐포장 금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베스트 시민참여상을 수상했다.이날 오전 김승수 전주시장으로터 위촉패를 받은 남지숙 일일 명예시장은 최근 조성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개관 취지와 이용현황을 보고 받았다.이어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와 개관을 앞둔 새활용센터 ‘
전주시 서신동(동장 김선중)은 관내에 위치한 주세움교회(목사 조범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사랑의 백미 10kg, 40포(130만 원 상당)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된 백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교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마련됐다.서신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한부모가정을 선정해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조범호 주세움교회 목사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유한회사 신양상사 최광득 대표가 25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신양상사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청년들을 위해 연말정산 환급금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신양상사는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 욕실자재유통 및 도소매 판매점으로 해마다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 수여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최광득 대표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지역 청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김낙현기자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도내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최우수센터 선정은 도,군 보조금 외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 공모사업비를 투입, 기업과 기관, 사회단체들이 연합하여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참여와 재능나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혜택은 물론 고령화 사회 극복과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한 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강우 이사장은 “타시군과 비교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주군 자원봉사자, 기관, 기업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에서는 5월 21일(금) 부안여고 1, 2학년 재학생 160명 대상으로 '2021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하에 작년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각 교실에서 YouTube 영상을 통해 제시된 문제를 각 학생들이 개인 모바일로 접속해 모든 학생이 예선퀴즈 20문제를 풀고 점수누적방식으로 상위 10명을 선정하여 ZOOM을 통해 결선퀴즈를 풀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예선대회 상위 10명에게는 학교장상 및 장학금
무주군 무풍장학회(회장 이대석)는 지난 24일 올해 무풍 초ㆍ중ㆍ고 신입생 및 전입생 19명 모두에게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무풍 장학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고, 매년 학생 수 감소로 위기에 놓인 3개 학교(무풍초, 무풍중, 무풍고)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달하게 됐다.이대석 회장은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교육기관인 무풍 초 · 중 · 고를 향한 장학회원 들의
정읍시 장명동 주민센터와 회계과 직원들은 25일 구량마을 복분자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직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분자 접순 따기를 도왔다.고명석 장명동장은“농번기마다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시름이 덜어지길 바란다”며 &
고창군 의회사무과(과장 봉원엽)는 2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고창군 의회사무과 직원 14명은 흥덕면 제하리 농가를 방문해 서툰 솜씨지만 포도송이를 솎아주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봉원엽 과장은 “조그만한 힘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때마다 어려움을 나누고 울력하면서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청 재난안전과(과장 김재관)가 흥덕면 고추밭 농가에서 고추잎 따기, 김매기 등 일손을 도우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재난안전과는 농활 활동에 따른 주민들의 수고스러움을 덜기 위해 도시락과 새참거리 등을 직접 마련하는 등 세심한 배려에도 나섰다.농가는 “요즘 인건비를 줘도 일할 사람이 없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며, “군청 직원들이 이곳까지 찾아와 큰 힘이 되어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심민 임실군수가 25일 SNS를 통해‘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2월 시작된 챌린지는 저 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다.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범국민 포(4)함 릴레이다.심 민 군수는“임신과 출산, 보육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저 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