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특산물 온라인 마켓 1번지인 단풍미인쇼핑몰이 5월 가정의 달과 오픈 10주년을 맞아 5월 한달동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28일 시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단풍미인 쌀과 한우, 수박 등을 비롯해 각종 가공식품과 발효식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또 행사 기간 중 신규회원가입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5천 포인트 지급한다.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0명을 추첨해 2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지난 2012년에 오픈해 올해로 10주년을 맞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 사업에 모두 1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조림, 숲가꾸기, 임도신설,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을 통한 간접고용 외에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경제난국에서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유지를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근로자 75%이상을 저소득층으로 채용했다.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에서는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더 크게 경험하게 된다” 며 &ldquo
완주소방서(서장 제태환)는 “보다 안정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직원들이 오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접종은 구급대원 및 인천공항파견근무자 대상은 지난 3월에 100여명 접종 완료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당초 6월이던 예방접종 계획이 앞당겨져, 대민접촉이 잦은 필수요원인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이에 완주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4개소에서 아스트라제네거 예방접종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30일까지 소속직원 80명에 대한 코로나19
대한예수교장로회 김제동성교회(담임목사 정남수)는 지난 4월 27일 교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김제동성교회는 1975년도에 설립되어 올해 45년을 맞는 교회로서 해마다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귀감이 되고 있다.정남수 목사는 “시골교회 특성상 교인 대부분이 연로하신 분들이어서 직접 돕는 것이 어려워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유한회사 가나안축산(대표 김재영)에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춘향장학재단에 기탁했다.김재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남원시 및 춘향장학재단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급과 각종 장학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이와 관련 춘향장학재단이사장(이환주 남원시장)은 “전염병 유행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 강화로
CJ제일제당 남원공장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CJ제일제당 남원공장은 4월 28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가쓰오 우동한컵’ 2,400개를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CJ제일제당 남원공장은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봉사활동과 김장봉사 등 기업과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전강표 CJ제일제당 남원공장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사명감과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고
무주읍 의용소방대(남자대장 김용찬, 여자대장 유일옥)가 코로나19 대응 유공 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읍 의용소방대는 남녀 7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부터 터미널과 전통시장, 야외 생활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독을 지원했다.또 무주읍 소재 초 · 중 · 고 4개 학교에 대해서도 매월 2~3회씩 꾸준히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등 군민 안전을 도모해 왔다.무주읍 의용소방대 김용찬 대장은 “대원들 모두 생업이 있는 사람들
김성곤 제18대 한국농업인경영인 전북 무주군연합회장이 28일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 오영석 농협무주군지부장, 곽동열 무주농협장, 양승욱 구천동농협장, 한농연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성곤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농업을 지켜 온 회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잘 사는 농민, 살기좋은 무주를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한농연 무주군연합회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회원들 모두가 한농연 회원이
고창군이 오는 5월1일 오전 10시부터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고창 바지락 승차판매(드라이브스루) 판촉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상생 할인행사다.심원면 하전어촌계가 주관하는 행사는 고창군 수협과 함께 바지락(바지락, 동죽)을 비롯해 바지락살, 풍천장어, 지주식 마른김·구운김 등 총 6개 품목을 특가 할인 판매한다.이에 하전어촌계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바지락 1500박스, 동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3월~4월 중순까지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프로그램 ‘걱정 붙들어매소(牛)’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심리정서 프로그램 ‘걱정 붙들어매소(牛)’의 걱정인형(Worry doll)은 과테말라 고산지대 인디언들에게서 전해 내려오는 동화에서 유래됐다.한 아이가 너무 걱정이 많아 잠을 못 이루자 그 모습을 딱하게 본 그 아이의 할머니가 구석에서 작은 인형을 꺼내 주며 이야기하길 “이 인형에게 너의 걱정을 이야기하고 베개 맡에 두고 자면
진안군 부귀면 청년회(회장 장길진)는 28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장길진 회장은“진안군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진안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 모두가 뜻을 모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우리 지역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전춘성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부귀면
장수소방서(서장 김장수)는 28일 2021년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26 일부터 5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 육성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ㆍ하반기에 시행된다.이번 전술훈련 평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 수칙을 준수하며, 집합평가가 아닌 각 센터 순회 평가로 추진하고 있다.평가대상은 소방경 이하 외근 소방공무원 171명으로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분야별로 각종 화재ㆍ재난현장에
도내 경제기관들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조지훈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27일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송병주 이사장과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의 지명을 받아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일상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필수노동자를 비롯한 도내 모든 경제 구성원의 안전한 삶터를 일구기 위
올해 국내로 들어오는 비래해충의 유입 시기가 빠르고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9년 국내에 처음 유입된 검역병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은 현재(4월 20일 기준) 국내 유입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멸강나방의 경우 지난달 27일 전북 부안과 충남 서천에서 성충 유입이 확인됐다.특히 2019년 같은 시기에 25마리, 지난해 6마리가 포획된 적 있는 부안의 경우 올해 발생량이 과거보다 높은 상황이다.27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열대거세미나방과 멸강나방 등 비래해충의 유입 시기가 지난해보다 빠르고 그 수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김근배 학장은 지난 21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김 학장은 과학기술유공자 사업을 비롯한 국가 중요 과학기술 자료 등록제, 과학기술인물 아카이브 구축 등에 큰 공적을 올렸다.또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국문판 30권, 영문판 10권을 발간하는 ‘한국의 과학과 문명’ 출간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고, 한국 과학기술 역사와 발전에
전주시 인후3동(동장 김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해)는 원크린세탁소와 손잡고 4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협의체는 매달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 등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10세대를 추천받아 세탁 봉사를 진행하며 이불 수거와 배달은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진행된다.특히 4월에는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해 총 20세대를 선정해 세대당 2장, 총 40장의 이불을 세탁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한다./김낙현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7일 익산시 낭산면 육묘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육묘지원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장기요 본부장을 비롯한 전북본부 임직원과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 낭산농협(조합장 김학림) 등 범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육묘 상토와 침종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일손돕기 후에는 영농폐자재(폐비닐, 농약병)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인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에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스마일리 한정판은 특별히 기존 테라 캔 제품 대비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만큼 협업 브랜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김제시 금구면(면장 윤상철) 복지기동대(대장 권혁윤)는 지난 4월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의 도배, 장판 교체 및 집안 내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이번에 지원된 대상자는 배우자가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중이고, 자녀들의 왕래가 거의 없으며 사고로 거동에 불편함까지 있어 열악한 주거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지원하게 되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금구면 직원들은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이불 세탁, 실내외 청소와 함께 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수리를 실시하였
전춘성 진안군수가 27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모두가 연대하자는 의미로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전 군수는 26일 문정우 금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챌린지의 슬로건인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거야!)’는 미얀마 쿠데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군부의 총탄에 사망한 19세 소녀의 옷에 새겨진 글귀에서 비롯됐으며, 세 손가락 경례는 자유, 선거, 민주주의를 의미한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