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면장 최니호)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2014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에 6가구가 선정되어 가구당 300 ~ 400만원 범위 내에서 부엌, 화장실, 지붕, 난방, 도색, 도배, 장판 등 대상주택 상황에 따라 시급한 부분의 개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어촌의 무의탁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해 자원봉사활동으로 집을 고쳐주는 사업이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은 성덕면 후리마을을 방문하여 현지확인을 마친 상태이며 8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며, 대학건축학과 교수와 60 ~ 70여 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유운용 후리마을 이장은 “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의
김종빈
2014.06.26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