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내 문화시설들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전주술박물관, 최명희문학관, 전주소리문화관, 전주부채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전주한벽문화관, 전통문화연수원 등 7개 문화시설은 각 절기를 맞아 그에 맞는 절기행사인 ‘2019 전주한옥마을 절기축제’를 진행한다.이들은 곡우, 입하, 하지, 소서, 칠석 등 5개 절기 일정에 따라 1개 문화시설 절기에 맞는 주제를 정해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나눔, 길놀이 등을 진행한다.우선 오는 17일 전주술박물관은 ‘입하 절기주, 한국의 묵을
조석창
2019.05.14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