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는 9일부터 11일까지 익산시에서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대제전인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8개 종목(당구, 볼링,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에 전국 17개 시도 1,200여명의 어울림 선수단이 참가해 전국 최대 규모 어울림 생활체육대회이다.전북선수단은 전북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을 총감독으로 전 종목, 총154명(선수119, 임원 및 관계자 35)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중 비장애인 선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조석창
2023.06.06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