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23일 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아동 116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동병하치 한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추운 계절에 쉽게 발병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질병을 더운 여름철에 예방한다는 뜻으로, 중국에서는 복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른 새벽부터 병원에 몰려가 폐(肺)와 관련된 혈자리에 폐 강화 약재가 함유된 ‘삼복첩’이라는 패치를 붙이는 일로 진풍경을 이루기도 한다.드림스타트센터는 면역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아동들의 경우 겨울이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리는 점을 고려,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드림 아동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싶어 이 프로그램을 시작
완주군 내 소하천 정비가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23일 완주군은 올해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완주군은 올해 3개 지구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추진을 위한 절차를 이행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특히 빠른 소하천 정비사업 시행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재산권 보호 및 소득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앞서 완주군은 올해 추진계획 중인 8개 지구, 2.6km 가운데 4개소는 우기 이전인 6월 중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소하천은 재해 취약시설이어서 조속한 정비가 필요한 곳”이라며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소하천 정비를 조속히 마쳐 재해 발생 및 주민재산 피해를 막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김영국)은 23일 회사 내 메인도로 일원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이날 직거래장터는 전북 완주군 오복마을 등 자매결연 4개 농촌마을 및 임마누엘동산 등 2개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감자 마늘 양파 등 60여 품목이나 되는 다채로운 농산물들이 출품된 가운데 이 회사 임직원 및 가족 6천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퇴근시간에 맞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연 이날 직거래장터 결과,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총 5천여만 원어치나 되는 각종 농산물들이 팔려나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이는 자매결연 관계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좋은 농산물들만을 특별히 엄선해 출품한 농가들의 배려와, 믿을 수 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김영국)이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사상 유례없는 자린고비 작전에 돌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지난 해까지만 해도 배럴당 60~70달러 선에 머물던 국제 원유가격이 150달러 가까이 치솟으면서 원자재값도 동반해 급상승 중이고, 최근 정부의 산업용 도시가스 가격 50% 인상안까지 맞물리면서 생산비용이 급증해 그 어느 때보다도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건 이 같은 원자재값 상승과 생산비용 급증을 곧이 곧대로 제품값에 반영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국제 원유가격 급상승으로 인해 가뜩이나 경기가 침체돼 차가 잘 안 팔리는 판국에, 차값마저 올릴 경우 시장이 더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서다.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마른 수건도 쥐어 짠다는 마음가짐
완주군이 깨끗한 유원지를 만드는데 적극 나선다.22일 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관내 자연발생유원지가 많은 5개 면을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환경사랑, 완주사랑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완주군은 피서가 완전 종료될 때까지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정완주를 찾는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재활용 분류배출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유원지 내 요식업소를 상대로는 위생상태 및 소고기 원산지표시 점검은 물론 Clean 화장실 등 유원지의 전반적인 청결상태 등을 점검키로 했다.특히 관내 10개소의 유원지 별로 1일 1회 이상 현장 확인을 통해 쓰레기 적기 수거함으로써 청결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아울러 요식업
완주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파워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올해 선정된 구이면 안덕리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준비해 올 가을 도시민에게 손짓할 예정이다.22일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장파마을에서는 구이 안덕리 ‘소풍가고 싶은 마을’ 체험 프로그램 시연회가 열렸다.이날 시연회에는 임정엽 군수와 마을 주민, 그리고 전주시 평화동 서전주 어린이집 6~7세반 어린이 등 21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시연회에서는 안덕리가 올 가을 도시민 유인을 위해 준비 중인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참석한 어린이들은 옥수수 따기, 두부 만들기(맷돌 돌리기), 다슬기 줍기, 물놀이 등을 통해 갖가지 농촌체험을 함으로써 자연을 직접 느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 양돈 농가 무단 방류로 확인 돼 비가 내리는 틈을 이용해 지방2급 하천에 양돈 폐수 수십여톤을 무단으로 방류한 양돈농가가 적발됐다.21일 오전 11시께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시커먼 물이 하천을 덮었고 접근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역겨운 악취가 풍겨왔다.또 폐수로 숨진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 수백마리가 갯벌과 물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다.이날 신고를 받고 전북도 및 김제시, 완주군 공무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확인 결과 이날 하천 오염은 인근에 있는 김제시 용지면에 있는 대규모 양돈 농가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비가 내리는 틈을 타 양돈 폐수 20여톤을 무단으로 방류한 것이다.마산천은 농업용수로 사용되지만 인근 마을 주민들은 하천 오염으로
2008 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24일~25일까지 양일간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와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으로 열리는 봉사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참가 청소년들은 역할극을 비롯해 장애체험과 자원봉사 퀴즈 등의 포스트게임, 캠프파이어 및 레크레이션, 활동과제, 지역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익산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한 체험활동으로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을 형성시킬 것이다”며 “타인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도울 수 있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익산=정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가 농촌 지역 노인들의 위해 단학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20일 군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해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원간중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단학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조교실은 오는 10월 8일까지 3개월간 총 3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자신감 획득을 위해 9월 예정인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단학기공체조는 심신을 보다 효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도록 동적인 활동과 정적인 활동이 조화를 이룸으로써 노인들에게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몸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지난 14일 첫 수업에 참가한 어르신들 &
완주군이 지속적인 기업 유치로 신규 고용창출, 지방세 수입 증대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7월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유치한 기업은 총 72개로 2006년 하반기 11개, 2007년 33개, 2008년 상반기 28개 등이다.특히 이들 유치기업의 총 투자금액은 총 9천24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또한 이들 기업이 완주군에 새 둥지를 틀면서 창출한 신규고용은 3천773명, 지방세 수입효과는 55억원인 것으로 추산된다.이와 함께 유치기업 중에는 미래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탄소소재산업는 물론 첨단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이 속해 있어 해당산업의 선도지역의 발전할 수 있는 기대를 부풀게하고 있다.탄소소재산업의 경우
완주군이 어린이 대상 보육시설 24개소의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20일 군은 관내 공립 및 법인등 정부지원 보육시설 대상으로 21일부터 5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을 통해 저소득 아동의 보육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육시설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보육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보조금 준수실태, 회계처리, 보육교사 최저보수 지급여부,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또한 여름철을 맞아 위생관리 준수여부, 조리시설 관리 등에 대하여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시정과 보완조치를 요구하고, 위법사항 발생시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
완주군의회(의장 임원규)는 17일 제146회 1차 정례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송지용 의원(삼례읍)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했다.또한 간사에는 김상식 의원(고산면)을 선임한 뒤 17·18 양일간 2007년도 세입·세출결산검사 승인안을 심사·의결하게 된다.송지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선배의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위원들의 협조 하에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결산안이 되도록 철저한 심사에 나서겠다”며 “여기에 의회의 사후 통제기능을 강화해 군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투명하게 쓰여져 군정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는 지 등을 철저하게
완주군은 제13회 여성주간을 맞아 11일 완주군 민방위교육장에서 군민, 여성단체 회원 및 여성지도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한주부교실 완주군지회(회장 최영숙)에게 단체 최우수상, 한중여성교류협회 완주군지회(회장 임현숙)에게 우수상 등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또 민간인 여성발전 유공자 5명(삼례 한순자, 봉동 성순옥, 소양 신정효, 비봉 이금숙, 운주 최희순)이 표창을 받았고, 남녀가 평등한 가족관계를 정립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평등부부 13쌍을 선정해 평등부부 선정패를 수여하기도 했다.임정엽 완주군수는 “제13회 여성주간을 계기로 ‘변화의 새 물결, 도약하는 완주’를 위해 여성의 잠재
완주군 삼례읍(읍장 김상철)이 자전거를 마련,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편의를 높이는 한편 에너지 절약에도 일조하고 있다.삼례읍 직원들은 이달초 작은 정성을 모아 자전거 8대를 구입하고, 읍 청사 내에 보관소를 만들어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평소 차량통행이 많은데다 장날과 지역행사 때의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불편 겪어왔던 주민들은 삼례읍의 자전거 무료 대여에 힘입어 편하게 일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삼례읍 직원들은 마을 출장시에는 되도록이면 자전거를 이용,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김상철 읍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교통 수단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하고,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며 &l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어보지 못한 저소득층 아이들이 오랜 만에 즐거운 자장 파티를 즐겼다.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이달 10일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을 초청, 자장 파티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삼례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만리장성(대표 이순기)과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완주지부의 도움으로 이뤄졌다.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진행 후 저녁으로 자장면을 배불리 먹게 된 아이들은 은혜를 베풀어준 분께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자장면을 제공한 이순기 대표는 “자장면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별미”라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장면을 만들어주는 것은 너무도 즐거운 일”이라며 흡족해했다.도움을 준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완주지부 관계자도 앞으
업계 선두주자인 LS전선이 세계시장 석권 및 업무전문화를 위해 법인을 분할한다. LS그룹(회장 구자홍)은 기존 LS전선을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주)LS와 신설법인인 사업자회사 LS전선(주), LS엠트론(주)로 각각 분할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LS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주)LS와 LS전선, LS엠트론은 이사회를 통해 사별 경영진을 확정했다. (주)LS는 구자홍 회장과 이광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LS전선은 구자열 부회장과 손종호 부사장을, LS엠트론은 구자열 부회장과 심재설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주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은 구자홍 회장은 이사회의장까지 겸해 그룹의 경영포트폴리오 구축과 신사
“발로뛰는 부지런한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는 그런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완주군 의회 제5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종관 의원(51)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5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군민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부적으로는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장을 보좌하고 동료 의원 간에는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완주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집행부와는 의회 본연의 기능이 퇴색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한 군민의 대표자로서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운주면산북리 일원에 새로운 골프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운주산업개발(대표이사 유승무)에서는 지난 3월말 338,266㎡에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코자 완주군에 군관리계획변경결정신청을 제출했다. 완주군은 서류접수 후 지난 15일 까지 주민의견청취 열람공고를 마치고 민원 접수 등 그에따른 제반 사항을 협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수려한 대둔산 산자락에 자리잡게 될 이 골프장은 대둔산이라는 특급 관광 상품과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대둔산 온천과 더불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있는 지리적 여건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연간 1만여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개장연도수억원을 비롯해 매년 수천만원
완주군이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조기 발견발전시키기 위한 인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군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을 통틀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이론에 기초한 ‘다중지능(MI)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은 지난 100년간 군림해온 IQ이론의 결점과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지능이론이다. 특히 인간의 지능을 8가지 다양한 영역(언어, 논리수학, 공간, 자연친화, 인간친화, 자기성찰, 음악, 신체운동)으로 보고, 이를 복합적으로 측정해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 지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지능 이론이다. 이 이론은 20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한마음 운동회가 20일 완주군 봉동 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고 전주MBC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임정엽 군수, 서제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 및 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의식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하고 싱싱바구니, 주사위를 던져라, 터널통과 등 활동과 체험 중심의 레크리에이션 및 운동회가 진행됐다. 특히 임 군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실시된 한마음 운동회는 오는 26일 오전 7시 35분부터 전주MBC의 ‘열려라TV’의 시청자 참여 코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