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읍(읍장 이은주)은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사무소에서 십승지 지역 읍면장이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제35차 조선 십승지 읍면장 협의회’에 참석했다.십승지란 조선시대에 전란 등을 피해 몸을 보전할 수 있고 거주 환경이 좋은 10곳을 의미하는데,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보은군 속리산면, 상주시 화북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 등이다.이날 협의회는 십승지 읍·면 상호 간 지역축제 초청 및 방문, 고향사
장두선
2024.03.2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