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23일 남원시청, 유해환경감시단, 남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마약음료 교육·홍보 및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은 계절별·테마별(신학기, 청소년의 달, 방학, 수능 등)로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계도 활동, 청소년 비행신고 다발지역·학원가 주변 등 주요 장소 실질적 순찰 등을 진행했다.또한, 이번 점검은 유해업소 밀집지역 및 시내권 중·고등학교 주변지역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음료 피해사례 및 청소년 약물 중
남원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3일 남원시(여성가족과, 보건소),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번화가 등)에 대한 합동 점검·단속 활동을 실시했다.청소년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및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의무 위반 행위 ▲술·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 유해표시 부착 여부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
남원테마파크(주) 현경식 대표와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노재규 회장은 지난 5월 23일 남원에어레인 운영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남원지역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남원관광단지 내 2.44km 구간을 순환하며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들과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는 힐링 모노레일 ‘남원에어레일’과 국내 최초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다이나믹 짚와이어 ‘어사와이어’를 운영하는 남원테마파크㈜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총 40매의 시설 이용권을 선물한 바 있다.남원테마파크㈜는 남원지역 사회적
남원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제93회 춘향제를 맞아 행사기간인 5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5일간) 광한루 앞 대로변에서 지리산 청정 고랭지와 섬진강 맑은물에서 생산되는 남원시 우수 농산물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직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춘향제 행사기간에 춘향애인 우수 농산물 전시·홍보·판매 부스를 설치해 남원시 통합마케팅 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지리산농협, 운봉농협, 남원원예농협과 공동으로 삐에로 풍선 나눠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관광객들에게 농산물 장바구니 등 경품을 주는
남원시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남원시 지리산 생태관광협의체’가 제93회 춘향제 야시장을 통해 ECO FOOD를 첫 출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ECO FOOD는 지난해 11월 전주대학교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지리산 한방수육, 지리산 산나물김밥 등 개발했으며, 이번 야시장에서는 개발된 ECO FOOD를 활용하고 야시장에 어울리는 메뉴를 추가 구성해 판매 된다.또 남원시 지리산 생태관광지역협의체는 전라북도 생태관광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되었고 이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의 특징인 ‘자립형 생태관광의 활성화’에 맞추어 지속가능한
판소리의 본향 남원시는 제93회 춘향제를 맞이해 5월 25일 밤 8시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남원 명인·명창 국악 공연을 펼친다.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보존하고 전승 발전하는데 기여 하는 명인·명창들이 출연해 5월 밤하늘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또 하나의 멋진 공연으로 한편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다.거문고 김무길, 대금산조 원장현, 한량무 박종필 등 당대 최고의 고수들과 지난 2020년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한 강길원, 2022년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한 허정승의 판소리, 청년 연희단의 사물놀이, 창극 뺑파전
제93회 춘향제가 열리는 광한루원 앞 도로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등 행사 기간 주변에 교통통제가 이뤄진다.행사 전인 지난 22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까지 6일간 춘향교3가~승사교 4가는 전면 통제가 진행된다.또한 기업은행4가~이조갈비 방향, 제일은행4가~예촌 방향, 국민은행4가~서문주차장 방향은 부분통제가 진행된다.시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김병종 미술관에서 노암사거리까지 30분간격,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지산어린이집까지 20분간격으로 운행하는 2개노선의 셔틀버스를 행사기간인 26일
남원시가 관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중화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의 그린뉴딜 통학로 지중화 사업의 하나로, 국비 10억원과 한전·통신사 사업비 26억원을 확보해 현재 용성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이번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용성초, 중앙초와 그 주변 인도 내 보행 위험요소였던 전신주와 전선 및 통신선을 제거하고, 그동안 지역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던 노후화된 인도와 도로상태를 개선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할 뿐만
남원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원시TV’ (http://www.youtube.com/@goodnamwon)가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24일 남원시는 최근 제93회 춘향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제작,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대환장 춘향전’의 경우 춘향전을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퓨전 사극으로 제작, ‘춘향제’에 대한 젊은 층 관심과 흥미를 높여 해당 영상은 게시 3주 만에 1만7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또 최근 제작된 파워 유튜버 오스틴과 남원 현지인 친구 앤디가 출연, 남원의 맛집과
공원계획 변경으로, 56여년 재산권침해 받던 주민 불편 해소되는 계기 마련 남원시는 24일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에 지리산국립공원 남원시구역 1.481㎢이 변경 결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마다 국립공원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변경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제3차 국립공원 구역조정 및 계획변경 등을 추진해 왔다.타당성조사, 공원별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관할 지자체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추진하고 최근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5월 1일 지리산국립공원 계획 변경을 확정 고시했다
올해로 제93회를 맞는 남원 춘향제가 ‘춘향,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5월 2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축제인 춘향제는 춘향의 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인 ‘춘향제향’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춘향제향을 시작으로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뮤지컬춘향’과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인 ‘용담검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또한,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의 패션쇼와 남원 지역 가수들과 초대가수가 펼치는 ‘춘향 요천로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기는 공연이 마련돼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사찰·암자 63개소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사흘간의 연휴로 사찰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외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와 관련, 남원경찰서 범죄예방전단팀(CPO) 및 지역관서는 사찰과 암자를 방문해 CCTV 작동상태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사찰 내 불전함과 문화재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주요 사찰에 대해 순찰활동 및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교통경찰을 집중하여 배치 할 계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지난 5월 22일 월요일 수지면 유암리 포암제 일원에서 실종자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 공동 대응으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종자 수색은 위치추적 결과에 따라 수지면 유암리 일대 및 등동제 일원에서 67명(소방 26, 경찰 23, 시청 6, 기타 12)의 인력과 장비 7대(소방 4, 경찰 3)을 동원해 진행되고 있으며 소방 드론과 구조견을 추가로 투입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수색 기간 동안 남원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현장 지휘 수행을 위해 현장지휘소를 설치해 수
남원시는 5월 23일 공공부문 사례관리수행 담당 팀장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를 펼쳤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 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8개 분야(△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 △아동통합 △방문건강 △의료급여 △자활사례 △정신건강 △아동보호)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 팀장들은 개별사업들을 소개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나눴다.한편 김은영 주민복지과장
남원시는 최근 민선8기 공약사업인 ‘지리산 생태자원 활용 테마조성 마스터플랜 용역’을 착수했다.이번 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리산 일대를 아울러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생태 테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용역수행은 전북경제연구원이 맡는다.용역의 추진 배경은 지리산의 상징성을 반영·부각하여 주변 지역과 차별화되는 남원시만의 랜드마크 조성 및 자연과 삶의 공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함이다.이는 기 조성된 지리산 권역의 인프라를 연결해 생태 테마 조성을 위해 주변 자원과 연계한 벨트화(네트워크화) 방안을 구축하고, 지리산 중심 생태
남원시의 최대 축제인 제93회 ‘춘향, 빛을그리다’ 춘향제는 춘향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남원지부(지부장 윤영창)가 주관하는 제93회 춘향제 ‘춘향사랑 백일장대회’가 오는 25일 춘향테마파크 바닥분수대(남원도예체험관 옆)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가 엔데믹시기로 접어들면서 본격적 야외활동이 재개된 시점에 열려 어느 때보다 많은 학생들이 문학적인 재능을 맘껏 발산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춘향사랑 백일장대회는 남원지역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5월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은 청소년참여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8월 부안군에서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라라라 유스 잼버리 ’남원시 청소년 클린 캠핑‘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5월20일 제2회 ’라라라 유스 잼버리‘남원시 청소년 클린 캠핑’이 지역 청소년들과 즐겁고 행복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 일원인 남원시 교룡산성국민관광지 산림욕장에서 진행됐다.이날 남원시 청소년들과 세계 잼버리 홍보 및 안내, 텐트 등 캠핑 장비를 직접 설치해 보고, 청소년들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추진한 아트컬쳐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아트컬쳐플랫폼 구축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남원시는 도비 1억1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예가람 문화공간 정비에 나선다.시는 죽항동에 위치한 예가람 문화공간에 전시공간 및 창작공간을 조성해 지역예술인 및 신규예술인들이 창작과 전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은 전시관을 만들 계획이다.게다가 구도심에 위치한 유휴시설을 개선해 유동인구를 유도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및 관
제93회 춘향제(5월25일부터 29일)를 맞아 제35회 재경남원향우회장기 민속씨름대회 및 2023 남원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춘향문화예술회관 앞 특설씨름장에서 개최된다.대회 첫날은 각 읍면동에서 선발된 지역주민들이 나서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열리고 둘 째날은 학교에서 기량을 닦아온 학생들이 경기를 참가해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 의의가 있다.매년 읍면동에서 선수 접수를 받던 체계에서, 올해는 평소 씨름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씨름협회에 직접 신청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더욱 신명
남원시가 운영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23일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직업교육 훈련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 및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춘향골사람들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17개 업체가 참여해, 2023년 직업교육훈련 일자리 협력망 회의, 남원여성새일센터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업체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현재 진행 중인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중 3개 과정, SNS활용 멀티사무원 양성, 한식조리사가 만드는 수제도시락 전문가, 리빙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