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문화예술학과 동문 모임인 서주동인 13번째 단체전이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에서 열린다. 서주동인은 동문, 인간, 예술이라는 3개의 축으로 1999년 창립하여 학술세미나 등의 다양한 활동과 2001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는 서주동인 2기가 출발하여 새로운 작가들이 활동 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since1989 24년’으로 89학번부터 새로운 신입생들까지 선후배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획한 특별한 전시이다. 강수호, 김명석, 김부식, 김성태, 김연, 김재룡, 김재일, 김종칠, 박양준, 박영도, 서거라, 신상구, 유창순, 이상현, 임창웅
이병재
2013.08.26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