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에는 금연 열풍이 더욱 거세게 일 전망이다.비흡연자의 건강까지 흡연자의 몫으로 돌리는 사회분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29일 한림대의료원은 모든 암의 30%는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해 이러한 분위기에 힘을 싣고 있다.흡연은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폐암, 방광암, 췌장암 등의 각종 암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만성 폐질환 등 관련되지 않는 질병이 거의 없을 정도다.그러나 담배는 혈액 속의 니코틴 농도가 감소되면서 생기는 금단현상과 같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인해 끊기가 매우 어렵다.이러한 금단증상은 불안감과 안절부절하는 증상 외에도 두통, 근육통, 구역질, 변비, 설사, 손떨림,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까지 생기게 된다.새해를 앞두고 금연을 위한 3단계 실천
전북중앙
2008.12.30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