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K리그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전북은 오는 20일 ‘2018 하나은행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 직후 우승 시상식을 진행한다.지난 2009년 첫 우승을 한 전북은 최근 10년 동안 6번의 K리그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미 전북은 지난 7일 울산과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바 있다.전북은 23승5무4패로 승점 74점을 기록하며 2위 경남과 승점차를 19점으로 벌리며 역대 최초로 스플릿 라운드 이전에 정상에 올랐다.올해 전북은 아시안게임에 9명이 대
전북현대 유소년 U-12 팀이 아시아로 무대를 넓힌다.올해 화랑대기 우승을 유소년 강자로 떠오른 전북 U-12팀이 일본 가사마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나이키 앤틀러스 컵 2018’ 대회에 출전한다.U-12팀은 오는 4일 출국해 일본 유수 유소년팀과 실력을 겨루며 세계무대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올해 10회를 맞고 있으며 12세 이하 8인제 축구대회로 일본 내 100여개 팀이 예선을 거쳐 3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전북은 지난 2016년 가시마 앤틀러스 유소년 팀과 교류전을 맺은 인연으로 초청 팀 자격
전북현대 유소년 축구팀이 프랑스 리옹으로 연수를 떠난다.이번 연수는 전북 유소년 이광현 코치(금산중)와 U-12 박범휘 코치를 비롯해 영생고(U-18) 1학년 이민혁, 노윤상, 이성민, 이주성, 이지훈과 금산중(U-15) 1학년 구도빛, 정재훈, 황승준 등이다.지난 2013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6년 째 교류를 맺고 있는 전북은 올해도 유소년들의 기량 증진을 위해 역대 최다인 8명의 선수가 5주간 연수를 진행한다.이들은 이달 14일 출국해 10월 18일 귀국한다.이들은 리옹 유소년센터에서 훈련을 비롯해 모든 생활을 리옹 선수들과 함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날 전북은 수원삼성을 제물삼아 유리한 고지를 밟는다는 각오다.4강 진출을 위해선 물러설 수 없는 전북은 이날 ‘닥공’을 앞세워 기선제압을 할 예정이다.특히 전북은 K리그1에서 두 번 맞대결 결과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어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경기를 하루 앞둔 28일 전북은 미디어데이를 갖고 경기에 임하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최강희 감독 * 경기 각오 -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K리그와 ACL 우승을 목표로 시작했고, 그동안 선수들이 잘
전북현대는 오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ACL 8강 1차전을 펼친다.4강으로 진출하기 위해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한 전북은 이날 ‘닥공’으로 기선제압을 한다는 각오다.올 시즌 K리그1 두 번 맞대결에서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둔 전북은 이날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특히 전북은 지난 2006년과 2016년 ACL 우승 당시 각각 4강에서 울산현대와 FC서울을 제압하며 챔피언에 오른 공식을 만든 바 있다.때문에 이번 국내팀 맞대결에서
전북현대의 연승행진이 계속 이어진다.전북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K리그1 25라운드를 치른다.지난 서울과 경기에서 완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북은 이날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위와 두 자리 승점차이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서울과 경기에서 교체카드를 줄여 체력안배에 주력한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이동국과 아드리아노를 출격시켜 대구의 골문을 노린다.특히 대구는 아시안게임에 골키퍼 조현우가 출전해 그 빈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 신형민이 중원에 나서고 티아고, 이승기, 손준호가 공격
전북현대 로페즈가 2021년까지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됐다.전북현대는 지난 12일 로페즈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로페즈는 2016년 전북에 입단한 이후 75경기 출전 2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고 있다.또 전북이 2016년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정상과 2017년 K리그 클래식 정상에도 팀에 큰 기여를 했다.전북은 빠른 스피드와 강한 몸싸움, 공격 본능이 뛰어난 로페즈와 이번 재계약으로 안정적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로페즈는 “나의 가치를 인정해
전북현대는 국민연금공단과 MOU를 체결했다.지난 18일 제주와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는 지역 연고구단으로 도내 공공기관과 상생의 길을 위해 전북 대표 공기업인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현대와 국민연금공단은 지역사회의 문화 및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공동 발전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또 전북현대는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에게 시즌권 할인 등의 편의를 증진 시키고 국민연금공단은 전북현대 홈경기 홍보 등 서로 윈-윈 전략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전북현대 백승권 단장은 “
전북현대가 K리그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전북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가진다.전북은 최근 울산과 수원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2위와 승점차를 12점 차이로 벌려놨다.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승리를 거둬 그 간격을 더욱 벌린다는 계획이다.전북은 무더운 날씨로 선수들 체력저하를 막기 위해 로테이션을 통한 선수기용을 할 예정이다.지난 수원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드리아노가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로페즈 대신 한교원이 출전한다.중원은 이재성이 임선영, 이승기, 신형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하이트맥주와 함께 ‘하이트 맥주 전북현대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했다.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출시되는 이번 스페셜 맥주는 전북의 팀 컬러인 녹색 바탕에 축구공 모양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이뤄졌고 그 가운데 전북현대 엠블럼을 새겨 넣어 제작됐다.지난 30일부터 판매되는 전북현대 하이트 맥주는 36만개 한정판이며, 전북내 마트와 슈퍼마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향후, 전북현대와 하이트는 스페셜 디자인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전북현대 백승권 단장은 &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전주종합운동에서 청주FC와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최근 경주와 춘천에게 2패를 당한 전주는 이날 경기에서 연패사슬을 끊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마치겠다는 각오다.전주는 현재 승점 13점(4승 1무 5패)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는 황이다.이날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하반기 상위권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전주는 이날 경기에서 리그 득점 3위를 달기고 있는 오태환이 김희성과 함께 상대 골문을 노린다.부성혁과 강민우, 김상민이 중원에서 공수 밸런스를 조절하며, 공수에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중국 슈퍼리그 산둥루넝과 맞대결을 펼친다.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전술을 가다듬고 있는 전북은 오는 25일과 27일 산둥 클럽하우스와 지난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현재 시각으로 오후 7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이번 친선경기는 산둥루넝이 항공과 숙박 등 일체 경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제안을 해왔고, 전북은 현대자동차 중국 내 위상제고와 유소년을 비롯한 각종 축구 교류를 위해 제안을 받아들였다.상대인 상둥루넝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상하이 상강과 승점 동률이지만 득실차에 밀려 2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이번 친선전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코치진이 전북을 찾는다.전북현대는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유스 시스템 도입과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유럽 명문 클럽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코치진을 초청해 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올림피크 리옹의 U-18 조엘 감독을 비롯해 쟝 밥티스트 코치와 알렉스 피지컬 코치가 참여하며, 이들은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현대 유소년(U-18/15/12세)팀을 직접 지도하며 리옹의 유스팀 훈련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조엘 감독과 코치진은 U-18 영생고 선수들에게는 피지컬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카운트 어택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이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출정식에 앞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와 평가전을 치른 대표팀은 1대3으로 패하 출정식 열기가 자칫 수그러지지 않을까 우려가 제기됐지만 경기장을 찾은 4만1,254명의 구름 같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출정식은 대형태극기와 함께 백호가 그려진 대형 통천이 그라운드에 깔렸고, 경기장 조명이 하나 둘 꺼지면서 관중들의 만든 붉은 불빛이 장관이 이뤘다.또 드론 레이싱 세계챔피언인 김민찬의 드론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았다.경기장을 자유롭게 날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일 오후 4시 전주종합운동에서 평택시민축구단과 K3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최근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주는 이날 승리해 상위권에 진입하겠다는 각오다.지난해 창단된 평택은 올 시즌 어드벤스로 올라온 팀으로 외국 용병들이 뛰고 있다.평택은 지난해 창단해 베이직에서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올 시즌 어드벤스에 올라온 팀으로 외국 용병들이 뛰고 있는 팀이다.전주는 이날 경기에서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해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일 계획이다.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방에서 최초로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이 개최된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이 열릴 예정이다.이와 관련,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가 24일 전주를 찾아 대회 홍보와 함께 월드컵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당부했다./편집자주 △이번 출정식 의미는?아직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올라가지 않고 있다.걱정만 앞선다.선수들 점검에 대한 마지막 경기인만큼 많은 전북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축구 열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특히 전주는 축구의 성지라 하는데 6월 1일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길
전북현대는 오는 15일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맞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다.지난 원정 경기에서 패한 전북은 홈경기를 맞아 반드시 승리해 8강에 진출한다는 각오다.경기에 앞서 전북은 미디어데이를 갖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편집자주△경기에 임하는 각오는?-전반기 가장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고 생각한다.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전반기 목표가 리그는 상위권, ACL 조별예선 통과와 8강이 목표였다.팀이 순조롭게 우리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지난 원정경기에서 우리가 패했지만 ACL 토
전주시민축구단이 홈 첫 승에 도전한다.시민축구단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청주시티FC와 K3리그 5라운드를 가진다.지난달 21일 서울중량축구단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한 시민축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리그 2연승과 홈 첫 승을 가져온다는 각오다.이날 시민축구단은 공격적인 축구로 상대를 제압할 예정이다.시즌 초반 선수들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속속 부상에서 돌아오고 있어 전력이 상승되고 있는 상황이다.공격은 오태환과 김희성, 손세범이 상대 골문을 노리고 중원은 부성혁, 김상민, 강민우.상대를 압박하고 공격에
전북현대 이동국이 화끈한 선물을 마련했다.올해로 10년째 전북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동국은 오는 12일 포항과 홈경기에서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선물한다.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경품차량인 벨로스터는 스포티한 외관모습과 터보 엔진의 강렬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닥공 중심에서 플레이를 선보이는 이동국과 닮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이번 차량 경품은 당일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추첨은 이동국이 직접 나서 주인공을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오는 29일 수원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한다.지난 25일 강원과 원정경기에서 2대0 승리로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은 승점 24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위인 수원과 승점 차 7점으로 벌릴 수 있어 AFC 16강 1차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이날 경기에서도 전북은 ‘닥공’으로 수원을 제압할 예정이다.지난 강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짧은 시간 경기에 출전했던 김신욱이 선발 출전해 높이의 우위와 탁월한 득점력으로 수원의 수비를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