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동건(38)과 고소영(38)의 결혼식장으로 스타들이 몰렸다.예식을 40분 앞둔 2일 오후 4시20분께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로 하객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연규진이 가장 먼저 입장했다.연규진은 장동건 부모의 결혼식 사회자였다.이어 안성기, 신승훈, 김민종, 이덕화, 박중훈, 오만석, 공형진, 현빈, 주진모, 김수로, 한재석, 안재욱, 차태현, 정준호, 송승헌, 소지섭, 김남길, 이선균, 차승원, 정우성, 김희애, 이혜영, 김민희, 이정현, 신민아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안성기는 “오랫동안 관심을 많이 받아온 커플이 차분하게 결혼식을 했으면 한다”, 신랑과 절친한 공형진은 “기쁘고 즐거운 날이다.대표적인 선남선녀가 건강하게 일평생을 살길 바란다&rdquo
전북중앙
2010.05.02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