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 정상화 및 지속 성장발전을 위해 군산시와 각계각층의 시민이 힘을 모으고 있다. 1일 군산시는 군산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한국지엠 군산공장 발전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 출범식과 한국지엠차 애용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산시를 비롯해 전라북도, 도의회, 군산시의회, 공무원노조, 학계, 종교계, 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대표 등 총 79명으로 구성된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또한 총 12개 기관 및 단체에서 111대의 한국 지엠차 구매협약을 체결해 군산공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염원했다. 또 예술의전당 광장 일원에서는 한국 지엠 판매 차종인 알페온,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크루즈, 캡티바, 아베오, 스파크 등 차량 8대가 전시&mid
김기현
2014.04.0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