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전북애향장학재단 임병찬 이사장, 나형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수능성적으로 대학교에 입학한 도내 출신 학생들이 재학기간 동안 학업에 열중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임재원 부행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이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지구 두바퀴 챌린지’를 추진한다.31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로 탄소배출 제로(Zero)화 실천을 위해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다.‘지구 두바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첫 레이스는 4월1일부터 5월18일까지 진행되며,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2021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배우자, 자녀 등 25명에게 100만원씩 총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북전주농협에 따르면 농업·농촌 발전의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의 육성과 경제적으로 열악한 농업인 조합원의 가계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479명예게 총 3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우광 조합장은 &ldqu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신임 총동문회장에 남기인 목사(성덕교회)가 추대됐다.3월 29일 전주강림교회(담임목사 양인석) 예배당에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56회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이날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남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현실에서 총동문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총동문회가 화합하고 협력해 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남 목사는 1989년 신학과를 졸업하고 성덕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이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31일 부안군 부안실버복지관, 고창군 고창행복원, 해바라기요양원을 방문,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 장경민 전북농협 부본부장, 조인갑 부안군지부장, 진기영 고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나눔활동을 함께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
익명의 천사 ‘김달봉’씨의 기부금이 도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김달봉 씨 기부금 1억2천만원을 전북도에 전달했다.기탁금은 다음 달부터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매달 10만원씩 12개월간 생계비로 지급된다.지난 1월 한 익명의 기부자는 공동모금회 사무실에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과 함께 ‘김달봉’이라는 이름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김달봉 씨는 이를 포함해 2016년부터 4차례에 걸쳐 모두 3억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정읍시 고부면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나섰다.고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일환으로 상습 투기 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용 이동식 CCTV 10대를 설치했다.이번 CCTV 설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 투기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농촌지역 미관 저해 등의 생활환경을 해치는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은 설치한 이동식 CCTV를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적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
이가영 완주군보건소 주무관(보건 6급)이 ‘2020년도 전국 국가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개인공모전’에서 수상작에 선정됐다.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암예방 사업’ 분야에서 ‘위암 예방과 관련한 주민 참여와 소통’을 주제로 국가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응모, 전국 최종 심사에서 10개 수상작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도내에서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 주무관은 5대 암 중에 조기발견 시 치료율이 가장 높은 위암을 기준으로 주민 스스
성전건설 남원사랑상품권 500만원 기탁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기운이 완연한 지금, 코로나19로 움츠려든 몸과 마음에 희망의 기운을 선물한 기업이 있다.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와 ㈜성전건설(대표 이용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들은 지난 31일(수) 남원시에 남원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달했다.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소득감소가 경제침체로 이어져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한편 ㈜성전건설 이용규 대표는 “고향인 남원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원시 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용한, 최재우)는 3월 31일 한부모, 수급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식빵과 딸기잼이 담긴 봄맞이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21년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딸기 농가(대표 이경석)에서 딸기를 후원하고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잼 제조를 지원했다.간식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심신이 지쳐있는 이 시기에 생각하지 못한 간식 선물을 받으니 힘나고 기분이 좋다”며
부안 백산면과 백산면 새마을지도자회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활성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백산면은 지난 30일 새마을지도자회 정기총회를 맞아 2023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홍보 및 환경정화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청렴협력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백산면 새마을지도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지속 추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용성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박흥규)는 3월 31일 해마다 늘어나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과 놀이터, 공원 등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아동지킴이를 배치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아동지킴이활동 점검을 실시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아동안전 지킴이는 하교시간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통초, 중앙초 등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유괴, 협박, 폭행 등 아동범죄 예방에 힘쓰며 아동이 다친 경우부상정도를 파악해 119신고 및 경찰과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근 간담회를 통해 도통지구대 아동지킴이 이모씨는 아이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약속합니다.”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30일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캠페인인 ‘고! 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꼭 실천해야 할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윤방섭 회장의 동참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지명을 받음에 따른 것이다. 이에 윤 회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들은 지난 29일 AI 인재 양성과 학과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전주대 인공지능학과 고선우 교수, 권수태 교수, 송주환 교수, 민정익 교수는 올해 새로 개설한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이 학과에 조기에 적응하고 건전한 학습문화를 형성해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실험·실습,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발전기금 조성에 뜻을 모았다.고선우 인공지능학과장은 “인공지능은 고용시장에서 인재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로 학과는 이미 시장 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완성했지만, 신생학과
‘엄마의 밥상’과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에 힘써 온 김승수 전주시장이 사회복지사들이 주는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주시는 김승수 시장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지방자치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선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여도 등을 지지하기 위해 주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김 시장은 지난
한국수자원공사 노ㆍ사(금강유역처장 김지웅, 노조지부장 박정훈)는 30일 전주시 장애아동센터를 찾아 교육지원 및 물품(생필품, 방역용품)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신체장애가 있는 장애우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경영계획처는 이전에도 소독용품ㆍ지역 상품권 지원, 김장 전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앞으로도 금강유역본부 노ㆍ사는 &l
전주시의회 송영진(덕진,팔복,조촌,여의동) 의원과 송승용(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의원이 30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강동화 회장)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이들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선진 미래 구현 및 지방자치 발전, 특히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 경제 회복에 대한 지대한 기여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송영진 의원은 “이렇듯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증진, 나아가 전주시 발전의 밀알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권오정)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시지사(지사장 채규오)는 3월30일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에서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첫걸음을 대디뎠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남원시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약했다.협력분야는 도농교류와 농촌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확대,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의 협력 등이다.한편 권오정 지부장과 채규오 지사장은&
정읍시 신태인농협 ‘행복나눔이’ 회원 들은 지난 26일 독거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나눔 사업은 신태인농협 행복나눔이 회원들이 매월 1회 정성껏 만든 반찬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특히 코로나 발생 후 생활의 어려움과 찬거리를 걱정 하는 어르신께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신태인농협 김성주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행복나눔이 회원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이·상관·소양)이 29일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월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