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 외 전북동화사랑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화작가들이 함께 (청개구리)를 펴냈다. 김자연, 박예분, 장은영, 박월선, 서성자, 박서진이 책을 썼으며 그림은 서숙희가 맡았다.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여섯 가지 ‘가치’를 주제로 여섯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협동, 사랑, 용기, 우정, 나눔, 존중의 가치를 재미있게 동화로 풀어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어떻게 사는 게 옳은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한다. 책을 읽고, 보는 것이 인성교육이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살찌우는 길이다. 저자들은 여섯 편의 동화처럼 어린이
윤가빈
2017.02.0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