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이 도민들의 생활 법률 상식을 넓혀주기 위해 도민을 상대로 한 ‘법률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10일 전주지법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매분기 마다 1회에 걸쳐 ‘법률문화교실’을 운영, 다양한 분야의 법률문화교실을 통해 도민들이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법률지식을 제공한다.법률문화교실은 법관 및 사법보좌관, 등기관 등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법원 공무원들이 강사로 투입돼 민사, 형사, 경매, 등기, 가족관계등록, 공탁, 회생, 파산 등열린 강좌를 운영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이 문화 교실에는 법원장을 포함한 부장판사, 일반 민형사 단독판사들이 투입돼 심도 있는 법률 지식 전달과 함께 판사들이 생각하지 못
이강모
2008.04.1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