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것은 대결뿐이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PLGA)는 12월6일부터 이틀 간 제주 핀크스GC 서코스(파72, 6374야드)에서 열리는 '2008 핀크스컵 한일국가대항전'에 참가할 한국대표팀 1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KLPGA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명,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3명, KLPGA 투어에서 3명, 스폰서초청 1명 등 총 13명의 드림팀을 구성했다.LPGA투어 핀크스컵 포인트 1위는 지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20, SK텔레콤)가 차지했고 올 해 2승을 거둔 이선화(22, CJ)와 시즌 내내 청 야니(19, 대만)와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최나연(21, SK텔레콤)이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장정(28, 기업은행)과 지은희(22, 휠라코리아
전북중앙
2008.11.18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