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7일 오전 10시 남원시 교통과에서 경찰, 유관기관 교통단속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교통질서 문란야기 및 운전자․시민들로부터 불만 유발하는 상습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전개한다. 이는 교차로 곡각지 및 횡단보도상 주차, 인도상 주차, 돌출주차, 2중 주차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위험 및 정체 유발하는 향교5가에서 백공산4가, 용성초교에서 동림4가 등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 7개소를 선정, 오는 12일부터 3월 말까지 주 2회(매주 화, 금), 순찰차, 싸이카, 이동단속차량을 총동원해 지자체와 합동단속 할 예정이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불법주정차는 강력단속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장두선
2013.02.0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