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 면 방수리 방동 마을에서 29일 전주완산소방서 주관으로 강 완묵 임실 군수를 비롯한 김 택성 도의원, 심 평강 도 소방안전본부 장, 기관사회단체장,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을 다짐하는 119안전복지 서비스의 날이 운영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방동 마을 66세대에 소화기 66대, 단독경보 형 감지기 132개, 기타생필품 등이 전달되었으며, 방동 마을 이장 나 문주 씨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어 마을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다짐했다.특히, 이날 임실군보건의료원에서는 이동식 건강검진차량을 이용한 치과검진 및 구강, 건강교육서비스가 실시되었으며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이불, 담요 세탁 및
박용현
2012.07.01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