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1번지’를 표방하고 나선 완주군이 신청사 시대를 맞아 지역의 소농, 고령농, 여성농, 귀농인 등이 참여하는 ‘제1회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완주군은 10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모악산 직매장 참여농가, 로컬푸드 할머니 작목반, 두레농장 참여 노인, 귀농귀촌자 등 500여명의 지역 생산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진대회를 개최, 로컬푸드에 대한 지역민의 큰 관심을 대내외에 보여줬다.이번 대회는 건강밥상 꾸러미, 로컬푸드 1일유통 직매장, 모악산 로컬푸드 스테이션 등 확산 일로에 있는 완주군 로컬푸드를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군 로컬푸드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산자간 ‘얼굴
김명곤 기자
2012.07.10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