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비전 선포 남원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시는 13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 여성단체 회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동영상 시청,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환주 시장의 공약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내에 모유수유실 설치, 보도블럭 교체, 방법용 CC-TV 및 가로등 확충, 여성전문인력 양성 지원, 시립도서관내에 유․아동 열람실 확충 사업 등을 추진했다.시는 앞으로
장두선
2012.07.1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