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춘 의원(가선거구)이 제6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지난 6일 무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7회 임시회에서 치러진 의장선거에서 총 투표수 7표 중 4표를 얻은 이강춘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이강춘 의장은 재선으로 제5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이강춘 후반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의정을 계승․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지나온 2년을 겸허히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진취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 라며 “창조적인 도전정신과 생산적인 통합정신을 바탕으로 무주군 의정사에 길이 남을 의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또한, 부의장 선거에는 박찬주 의원(나선거구)이 총 투표수 7표 중 5표의 지지로 부의장에 선출됐다.박
무주군이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에 영농폐기물 보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2012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6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 8월까지 읍면 당 2곳씩 총 12곳에 보관시설을 설치해 영농폐기물 보관 및 수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군에서는 영농폐기물 보관시설 설치되면 시범 · 운영을 통해 마을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군에는 현재 무주읍 왕정리와 대차리, 적상면 북창리 등에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한 영농폐기물 보관시설이 운영 중이어서 새롭게 설치되는 시설들과의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군 청소행정 박영석 담당은 “그동안은 폐비닐과 농약공병 등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들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개막식이 지난 7일 무주읍 반딧불체육관에서 개최됐다.개막식에는 전라북도 김완주 지사와 홍낙표 무주군수, 전라북도의회 최진호 의장과 무주군의회 이강춘 의장을 비롯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김광호 위원장, 태권도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 국기원 강원식 원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 그리고 전 세계 24개국에서 찾은 3,000여 명의 선수단과 사범, 심판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무주군민들이 함께 했다.각국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기념식과 태권도시범단 공연, 타울림의 퓨전 난타공연 등의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홍낙표 무주군수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그동안 태권도 종주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일 변산해수욕장에서 여름치안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여름치안센터에서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경찰과 전경을 집중 투입해 피서객들이 안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방지 등 치안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할 계획이다.또한 방범활동을 강화해 강․절도, 폭력, 성폭력 등 각종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서지 치안질서 유지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정병권 서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사람이 경찰관이니 만큼 경찰관 행동 하나하나가 관광 부안의 얼굴”이라며 “항상 피서객과 주민에게 친절하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더불어 어느 해수욕장보다 평온한 휴양 명소가 될
부안군 변산면사무소가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휴일에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민원처리기동반’을 운영키로 했다.지난6일 변산면사무소에 따르면 민원처리 기동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변산해수욕장과 격포 등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한 것으로 토·일요일 등 휴일에도 민원을 신청하면 즉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특히 긴급연락체계 유지 및 현장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 먹거리 등 각종 민원발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민원인들의 불편사항과 민원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면 관계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과 민원인들에게 최대한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관광부안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부안지역에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이른바 '스마트농가'가 있어 화제다.특히 이 스마트농가들은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홍보는 물론 TV방송 등과 연계해 남다른 수익을 올리고 있다.지난 6일 부안군에 따르면 주산면 사산리에서 ‘바람오디농장’을 운영하는 장동의(52)씨는 지난 6월초 자신의 블로그가 ‘MBC TV 금요와이드’를 통해 소개되면서 1박스(800g)에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오디주문이 폭주하고 있다.또한 3년 전 하서면에 귀농해 연근을 재배하고 있는 김성숙(56·백련농장)씨 역시 자신이 재배·생산하고 있는 농산물 등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KBS
부안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6일 군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4기 부안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으로 박명환 부군수와 이춘섭 전북사회복지사 부안군지회장이 공동으로 선출됐다.또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해 부안군의회 의원, 보건소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등 당연직 위원과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장 등의 임원선출이 있었다.이어 오는 10월말 1박2일 일정으로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7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와 관련해 사업 설명회를 갖고 민·관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김호수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협의체가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단위의 민·관협의 기구로서 활성화되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인생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장수군청 앞에서 흥부식당을 운영하는 착한 가계주인 조복순씨(64)의 말이다.조씨는 남편이 35년 전 채소유통사업을 하다 부도를 내고 집안이 쑥대밭이 되자 살길이 막막해 고민하다 식당운영에 나섰다.어릴 때 읽은 흥부와 놀부전에서 착한 흥부가 인상 깊어 흥부처럼 착하게 살고자 다짐했던 조씨는 가계 이름도 ‘흥부식당’으로 지었다.항상 웃는 얼굴에 친절하기로 소문난 조씨는 35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식당을 운영하여 2남3녀의 5남매를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무공무원과 대학강사로 착하고 훌륭하게 키워냈다.장성한 자식들이 어머니
제6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의 임영택의원(민주통합당, 라선거구)과 부의장에 재선의 정성주의원(민주통합당, 마선거구)이 선출되었다.시의회는 지난 7일 제159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재적의원 14명중 총 11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의장, 부의장 선거와 함께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선거를 차례로 실시했다.이날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임영택의원은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수인 9표를 득표하여 당선되었으며 이어 부의장에 선출된 정성주의원은 1차 투표에서 9표를 획득하여 당선됐다.신임 임영택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매사에 협의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 견제기능과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각오를 새롭게 하여 시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하고
군산시 소룡동에서 구둣방을 운영하고 있는 기부천사 박성배(55)씨가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민추천 포상제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았다.국민추천 포상제는 사회곳곳에서 헌신하며 희망과 감동을 준 숨은 공로자들에게 영예와 자긍심을 주고자 마련된 포상제도다.이번에는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은 전국 473명의 공로자들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4명이 이번에 포상을 받았다.박씨는 장애인(하지지체장애 3급)임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구둣방을 운영하면서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매일 점심 값 5000원을 모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배추 나누기, 연탄전달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황대성 소룡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6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주)조암에코(대표 이강순)와 토양오염제거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조암에코에 이전된 기술은 군산대 환경공학과 정승우 교수팀이 연구한 기술로 계면활성제 거품을 이용해 토양입자 공극에 부착된 오염물질을 공극외부로 밀어내 토양입자로부터 오염물질을 분리하는 기술이다.이 기술은 오염물질의 제거 효율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사용된 계면활성제 용액은 물론 토양입자로부터 분리된 오염물질까지 외부로 완전히 배출할 수 있어 토양의 이차적 오염도 막을 수 있다.군산대 관계자는 “토양오염의 복원을 위해서는 오염물질과 오염부지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 대상 기술의 현장적용을 높일 필요가 있는 만큼, 이번 토양오염물질
2012년 해병대 군사학술용역 연구 9개 과제 가운데 ‘위그(WIG)선’ 상륙작전 운용 방안에 대해 군장대 양현수(조선해양계열) 교수의 연구보고서가 최종 선정됐다.양 교수가 제출한 연구과제는 지난 4월 1차 발표에 이어 지난 2일 2차 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해병대사령부는 군장대 산학협력단과 연구과제 계약을 체결했다.연구보고서의 주된 내용은 북한의 공기부양정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위그선을 군용에 활용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데에 있으며, 이번 연구보고서에는 세계최초로 50인승 위그선을 성공시킨 (주)윙쉽중공업이 참여했다.한편 군장대는 지난 2010년 5월 (주)윙쉽중공업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조선해양계열 졸업생이 해마다 7명씩 정식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장훈련 및 화물연대 총파업관련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한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군산지역에서는 화물차 출차 방해 및 화물차 손괴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노조원 총 13명을 검거했다.이에 군산경찰은 헌신적인 근무를 한 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한 유공으로 군산경찰서 생활안전과 김경완 경위 등 총 10명에 표창 수여식을 거행한 것. 하태춘 서장은 “이번 화물연대 파업을 효과적으로 대처해 준 직원들의 노력으로 군산지역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군산=김기현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최창삼)는 건전한 수상레저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는 18일부터 불법 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오는 17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후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여름철 불법 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에 들어간다.중점단속 대상은 무등록 사업행위 및 사업정지 기간 중 영업행위, 신고한 이용요금 외의 금품을 받는 행위, 영업구역 및 영업시간 제한 위반, 무면허 조종 및 주취 운항, 정원초과 및 원거리 활동 미신고 등 총 12개 항목이며, 수상레저 사업장과 개인 활동자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군산해경 관계자는 “최근 일부 사업장에서 등록하지 않은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집중 단속에 나섰다&rdqu
군산시립도서관(관장 신재현)은 북스타트 책놀이 활동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북스타트 책놀이 활동은 아기와 부모가 함께 참석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동시 읽기, 클레이 만들기, 노래 부르기, 비밀상자 놀이, 느낌 체험하기, 신문지 활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2기 활동은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립도서관 교양 문화실에서 열린다.모집은 6월달 책 꾸러미를 받은 신청자 가운데 12~36개월 영유아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13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군산시 관계자는 “부모와 영유아들이 책을 매개로 한 대화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서를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
민간위탁자 선정으로 말썽을 빚은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에 대한 민간위탁 자격기준이 강화된다.8일 군산시의회 엄문정 의원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공원 민간위탁과 관련해 민간단체 선정 자격기준 등의 보완이 필요, 운영 조례안을 일부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엄문정·이복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제9조(위탁운영) 제1항 중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에게’라는 항목이 ‘군산에 소재를 두고 3년 이상 활동한 비영리 법인 또는 교육기관에’라는 내용으로 바뀌게 된다.일반 민간단체나 군산에 소재를 두지 않는 단체에 대해 위탁선정 제한을 둬 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특히 민간단체 위탁의
초현대식으로 탈바꿈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군산공설시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의 견학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특히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 시장투어 추천 코스로 지정된 군산공설시장은 경영개선 우수사례를 보기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는 것. 이에 지난 5일에는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과 마포 농수산물시장 입주자 등 30여명이 공설시장을 찾아 현대식 시설을 둘러봤다.이들은 공설시장 관리 운영 및 경영개선 우수사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영업활동사항, 질서유지 관리사항 등을 견학했다.같은 날 중앙언론사 기자단 10여명도 우수 전통시장 팸투어 형식으로 공설시장을 찾아 건축과정과 재건축 전후 매출 증가요인 등에 대해 살펴보며 대형마트에 경쟁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현대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시장투어
군산시 수송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함경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교육욕구 충족을 위해 7일 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을 개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에 따라 토요일을 이용해 학생들의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마련한 것. 이날 개강한 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은 첫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청소년들의 신청으로 호응을 얻었다.장경익 수송동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민자치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기자
군산시는 예비 농업인력 양성과 귀농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2년 신규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및 현장에서 주 1회씩 총 12회 이뤄지며, 여기에는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내부 강사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지원자격은 군산에 거주하는 비 농업인으로 귀농교육 수강 희망자나 군산에 귀농을 희망하는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다.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군산시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비자농업계) 접수하면 된다.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영농정착 정보, 귀농귀촌 정책 등의 이론교육과 영농정착 실천계획서 작성 등
“손님을 내 가족같이 대하고 정직과 신용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정 무주 한우만을 고집하는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무주 IC 만남의 광장에 자리잡고 있는 반딧골 한우 애 반햇소를 아내 양정아(42)씨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병술 (43)사장의 영업 철학이다.전 사장과 아내 양정아씨는 지난 2010년부터 반딧골 한우 애 반햇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반딧골 한우 애 반햇소는 한우를 직접 사육하여 질 좋은 고기판매와 식당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저렴하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입소문을 통해 무주를 찾는 관광객과 무주군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이달의 착한 가게로 선정됐다.이로 인해 대전 등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