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대선기획기구 1차 인선 결과, 전북 출신 인사가 배제됐다. 당은 대선기획기구의 당내 기획위원으로 김부겸 노영민 박영선 이학영 등 4명을 위촉했다. 당은 빠르면 19일, 당외 인사 중 기획위원을 인선할 예정이다. 기획위원들은 대선의 주요 전략 및 방향을 잡아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선 과정을 기획하고, 선대위 구성을 맡아서 추진한다. 또 당이 위임한 선거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대선기획기구는 대선의 가장 핵심기구이자 컨트롤타워인 셈이다. 문재인 대선기획기구 구성과 관련한 특이한 점은, 기존의 대선 기획단이 단장을 정점으로 한 수직적 구조라고 한다면 문재인 대선기획단은 인선되는 인사들이 전적으로 수평적 위치에서 전원이 대표이자 위원인 형태로 운영된다는 것.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통리반장 등이 선거사무원 등이 되려면 오는 2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운)는 오는 12월1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 통․리․반장이 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또는 투표참관인이나 부재자투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선거일전 90일인 9월 20일까지 사직해야 다고 18일 발표했다. 도 선관위는 선거일후 6월 이내(주민자치위원은 선거일까지)에는 종전의 직에 복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와 주민자치위원
전북도의회는 최근 일부 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에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했다.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 박용성 교육위원회 위원장, 노석만 도의원은 17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진호 의장은 “최근 교육위원회가 되돌려주기는 했지만 외국연수를 다녀오는 과정에서 한 금융기관으로부터 현장학교방문 지원비로 300만원을 받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도민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다른 상임위에서는 금품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의장은 “노석만 의원 역시 본인과 직접 연관성은 없지만, 가족이 N웨딩컨벤션 신축 및
남북간의 군사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대북강경정책의 변화와 함께 차기 정부의 남북 교류 협력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남대학교 김근식 교수(정치학)는 17일 도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정아카데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북한 김정은 체제는 안정성과 불안정이 상존한다”면서“김정은 체재가 중국의 지지는 확보했으나 수령의 권한과 역할, 파워엘리트에 대한 리더십 확보 여부 등은 과제”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새정부가 출범하면 남북관계 ‘새판짜기’가 불가피하다&
전북도의회 김병윤 전 도의원(순창군)이 최근 민주통합당 중앙당의 당직개편에 따라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따라서 김 전 의원은 민주통합당 18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중앙당의 요직에 진출, 공약개발 및 정책개발 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전 의원은 일찍이 중앙당 원내총무실과 사무총장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역임했고 전라북도의회 7, 8대 도의원으로 운영위원장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중앙 정치와 지방정치를 널리 경험했다. 한편 최근 민주당 18대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 전북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본부장을 맡아 전북에서 문 후보의 지지율이 낮을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온근상기자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18일 전주시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이날 오전 10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도당위원장과 전주지역 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협의회는 전주종합경기장 이전과 전주·완주 통합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비롯해 탄소밸리와 전통문화창조센터, 북부권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국가예산 확보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논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정책위원회 검토를 거쳐, 연말 대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 정책,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정운천 도당 위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선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된 가운데 안 원장을 지지하는 전북 지역 단체가 24일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다함께 행복한 세상만들기 국민운동본부’ CSKorea 전북광역지부는 24일 오후6시30분 전주 노블레스웨딩홀 컨벤션에서 창립대회 및 고 장준하 선생 장남인 장호권씨의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창립대회 및 특별 강연회에는 신순범 CSKorea 상임고문, 장성원 CSKorea 고문, 그리고 CSKorea중앙본부 및 시도 공동대표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근상기자
민주통합당이 12월 대선 주자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하면서 전북 정치권의 활로(活路)가 주목 받고 있다. 도내 정치권은 지난 십수년간 민주당의 핵심 주류를 형성해 왔지만, 이번 대선 후보 경선을 기점으로 변방으로 밀려난 상태다. 민주통합당 내에서 전북은 이미 공동화 현상에 빠진 지역이 돼 버렸다. 힘이 약화된 전북 정치권이 대선 국면에서 지역 주요 현안을 제대로 챙길 수 있을지 우려가 일고 있다. 실제, 새만금 국가식품클러스터 군산공항 경마공원 등의 주요 현안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졌다. 도민들은 현재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전북 의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안철수 교수와의 후보 단일화에 전북이 적극 역할 하라는 여론이 빠르게 늘고 있다. 17일 중앙 및 도내 정가에 따
새누리당은 17일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과 남경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화합특별위원회(안)’를 구성키로했다. 18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에서 정 위원장과 유수택 위원만 원외이고 다른 16명은 모두 현역 의원이다. 정운천 위원장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지역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전북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한다며 힘있는 여당을 지원해야 지역균형 발전이 이뤄진다고 강조해 왔다. 정 위원장의 위원장 임명에는 박근혜 당 대선 후보를 포함한 지도부의 강한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정 위원장은 조만간 특위를 본격 가동하고 지역화합 방안을 심도있게 토의해 대선 전략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군현 의원과 김재경 의원이 특위 부위원장을 맡았다. 신성범 여상규 안
국민에게 전문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된 ‘전문병원제도’가 당초 도입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당국의 무관심과 방치로 인해 가짜 전문병원에 대한 단속도 매우 부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병원제도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해 11월, 전국의 99개 전문병원을 지정해 대형병원을 주로 찾는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그러나 전문병원이 아닌데도 전문병원을 표방하는 행위가 발생하면서 국민에게 혼선을 일으키고 있는 것. 더욱이 처벌 규정도 매우 약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김성주 의원(민주통합당 전주덕진)은 17일 가짜 전문병원과 관련, “보건당국의
국회 김윤덕 의원(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이 오는 19일 유통산업법, 20일 미디어교육, 24일 전통문화산업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토론회를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토론회는 민생경제와 언론교육, 전통문화 등 지역발전 및 소수상권 보호를 주제로 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끈다. 김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유통산업발전법 상생의 길을 묻다’는 주제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상생방안을 토론한다. 20일에는 ‘시민사회와 미디어센터의 미디어교육 법제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제 정비 방안을 논의한다. 24일에는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산업 발전전략 모색 심포지엄’을
친노(친 노무현)의 대표주자로서 국민들의 눈길을 모았던 문재인 후보는 2007년 청와대를 나온 이래 정치권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뿌리치며 경남 양산에서 부인 김정숙씨와 야인(野人)으로 살아왔다. 범야권의 거듭된 강권에 못이겨 그가 본격 정치인으로 변신한 것은 물리적 시간상으로는 불과 반년 남짓. 4·11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부산에서 민주당 유일의 지역구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것이 그의 정치적 이력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재인 후보는 1953년 경남 거제에서 막노동을 하는 아버지와 계란행상을 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가난을 숙명처럼 지고 태어났다. 초등학교 입학 무렵, 부산 영도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가난했다고 한다. 문 후보는 "사라호 태풍 때는 지붕이 날아가 뻥 뚫린
미스터 스마일로 불리는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18대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4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 후보 경선의 승리자 중 한 명으로 정세균 후보가 꼽히고 있다. 정 고문은 당내 후보 중 가장 안정되고 출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들어왔다. 하지만 국민 인지도와 여론조사 등의 열세를 뛰어넘지 못했었다. 다른 후보들보다 안정되고 경륜이 있지만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던 것.여기에다 전북 출신이라는 지역적 한계도 다소 부담이 됐다. 호남후보 필패론이 나오면서 아쉬움이 커졌다. 특히 믿었던 광주전남에서의 경선 부진이 뼈아픈 대목이다. 그러나 이번 경선을 통해 정 고문의 컨텐츠가 상당 부분 외부에 나타났다. 정 고문은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등을 통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결선 없이 본선으로 직행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 후보는, 제2의 참여정부를 대선 기치로 내걸었다. 제1야당의 후보로 선출됨으로써 노무현 정신 구현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그러나 문 후보 앞에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과의 후보 단일화라는 마지막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맞설 단 한 명의 야권 후보 선출 가도가 본격 시작됐다. △안철수, 단일화 마지막 관문 안철수 교수는 이번 주초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여론 지지율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박빙 접전 중이다. 문재인 후보가 안 교수를 꺾고 야권의 최종 후보가 될 지 주목된다. 민주통합당 내에선 문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될 것이란 예상이 많다. 당의 탄탄한 조직이 단일화
민주통합당의 18대 대선 주자로 문재인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문 후보는 12월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그리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 등과 결전을 펼치게 됐다. 민주통합당은 문 후보 선출에 따라 안철수 교수와의 후보 단일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문 후보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픈프라이머리 서울’ 순회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문 후보는 총 누계득표율에서 56.5%를 얻어 손학규 22.2%, 김두관 14.3%, 정세균 7.0% 등 세 후보의 누계 합산치를 앞질렀다. 문 후보는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열린 지역 경선에서 전승을 거뒀다. 문 후보는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ld
16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의 대단원이 막을 내렸다. 모두 5명이 출발했지만 본 경선을 앞두고 박준영 전남지사가 사퇴, 4명의 각축을 벌인 끝에 과반수를 확보한 문재인 후보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대통령 경선에서 전북지역 국회의원은 대부분 각 후보의 캠프에 속속 참여,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각각 정치적 철학이나 신념, 또는 연고는 물론 향후 국회의원 자신의 정치적 발전 등을 위해 캠프에 몸담았다. 이로 인해 민주통합당 소속 전북 지역 10명의 국회의원중 이상직 의원(전주 완산을)을 제외한 9명의 국회의원들은 각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었다. 전북 출신인 정세균 후보측에는 김춘진(고창부안). 김성주(전주덕진). 박민수(진무장임실) 국회의원이 참여했고 김두관 후보측에는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전북과 관련된 공약과 인맥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내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도내 정치권 인사들은 많지 않은 반면 자발적 참여자들과 교수들이 다수 포진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전북 관련 공약 문재인 후보는 전북 방문에서 공약을 발표한 내용은 탈원전. 생태성장 에너지 구상이다. 문 후보는 추가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수명이 다된 원전은 가동을 중지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었다. 문 후보는 새만금 일대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단지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일자리가 전북의 지역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전북도의회 학교폭력예방및 학생인권특별위원회(위원장 김연근)가 학교폭력 예방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7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2월17일 활동을 시작한 특위는 그간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도민 대 토론회’ 그리고 ‘정책세미나’와 4차례의 ‘지역 순회간담회’를 통해 37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타 지역 벤치마킹’ 등 많은 활동을 펼쳤다. 특위는 학교폭력예방 관련분야에 8개 항목, 학생인권보호 관련분야에 7개 항목, 교권확보 관련분야에 2개 항목의 굵직굵직한 시책까지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연근 위원장은 “7개월여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전북과 관련된 공약과 인맥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내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도내 정치권 인사들은 많지 않은 반면 자발적 참여자들과 교수들이 다수 포진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후보 전북 관련 공약 문재인 후보는 전북 방문에서 공약을 발표한 내용은 탈원전. 생태성장 에너지 구상이다. 문 후보는 추가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수명이 다된 원전은 가동을 중지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었다. 문 후보는 새만금 일대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단지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일자리가 전북의 지역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강동원 의원(통합진보당 남원순창)이 16일, 국내 사행산업계의 도박중독자 양산이 우려된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경마 경정 카지노 등 국내 사행산업계가 구매한도액을 초과해 투표권을 구입하는 등 각종 규정을 벗어난 불법변칙 영업행위를 조장하거나 방조해, 사행성을 부추키고 있다는 것.강 의원이 최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감위의 현장 지도감독에서 적발된 불법변칙 영업 행위 가운데 79.4%인 1만8,817건은 경마 경정 카지노 등 사행업계 영업장에서 구매상한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사행산업의 구매상한제는 카지노를 제외하고 경마 경륜 경정 복권 체육진흥투표권 등 1인 1회 구매상한액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