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는 19일 익산시 모현1·2동과 오산면 장신리 일원인 익산배산지구의 단독택지 및 근린생활용지, 종교, 유치원 용지 등을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공급대상 토지를 살펴보면 단독택지는 총 127필지로 전자추첨방식을 통해 매각된다.한옥으로 건축을 해야 하는 19필지를 포함, 점포겸용 63필지, 주거전용 64필지 등으로 필지당 면적은 221㎡~393㎡이다.3.3㎡당 평균공급가격은 점포겸용 192만원, 한옥 점포겸용 136만원, 주거전용 93만원 선이다.단독택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점포겸용 60%, 150%, 한옥 점포겸용 60%, 100%, 주거전용 50%, 80%이다.상가시설을 건축할 수 있는 근린생활용지는 총 13필지가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필지당 면적은
손성준
2009.03.19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