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立秋․이달 7일)가 지났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여전하다.푹푹 삶아대는 가마솥이 무색할 정도로, 여름의 끝자락에서 맛보는 무더위는 가히 살인적이다.휴가의 절정은 지나갔지만, 아직도 더위를 피해 삶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계절이다.완주군에는 이처럼 퇴장을 앞두고 마지막 열연(?)을 하는 더위를 피해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문화 및 휴식공간이 많다. △고산 자연휴양림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고산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곳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봄에는 철쭉, 산벚과 같이 각종 야생
부안은 세계최고의 상감청자를 생산하였던 곳으로 보안면 유천리 청자전시관이 건설되고있다.내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자전시관이 완공되면. 전시실, 체험장들이 들어 서게 될 것이다.현재 보안면 유천리 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부안군 부안댐 주변에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전시관이 있으며, 새만금방조제 근처의 변산면 대항리 합구마을에 곤충생태체험관이 있어. 파충류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 원숭이학교,자연사박물관(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063-584-0708) 부안군 상서면 전) 감교초등학교 폐교지에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는 원숭이 학교는 세계에서 건너온 30여마리의 원숭이학생들과 신나는 원숭이 공연, 60여 마리의 악어와 파
"교육도 이젠 경쟁시대에 도립했습니다. 김제의 미래경쟁력을 생각하면,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 지역의 우수인재를 얼마나 잘 길어내고 특화 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발전 정도가 결정된다고 이건식 김제시장은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4기 김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교육과 농업을 김제발전의 핵심요소’로 삼아 내실 있고 체계적인 교육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07년 8월 김제사랑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공립학원 형태인 지평선학당을 운영해 우수인재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기 위해 올 한해 145억원이라는 교육사업 예산을 지원했다. 이 시장은 김제만
여름휴가는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국악과 함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피서지 지리산 자락에서 판소리 한대목을 들어보자. 남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매일 밤 8시 20분부터 1시간동안 사랑의 광장 야외 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국악 상설공연을 연다 국악상설공연은 남원시립국악단 41명과 시립농악단 119명이 출연해 매주 화, 목, 토요일 밤에는 판소리, 민요, 장고춤, 부채춤, 산조합주, 퓨전국악 등의 다양한 국악공연과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밤은 남원농악판굿, 합동소고, 설장고, 상모놀음 등의 신명나는 공연을 실시한다.또한, 국립민속국악원에서는 8월22일 토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토요 국악무대와 칠월칠석 패스티벌 커플가요제를 밤8시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에 맞서 바다와 계곡을 찾아 떠나는 가족과 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다.시원한 물놀이도 좋지만 이번 휴가철에는 우리 지역에 있는 명소를 찾아 자녀들에게 옛 선조들의 삶에 지혜를 엿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자. 익산은 국경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의 전설이 녹아있는 서동설화의 고장이며 마한백제 문화의 잔향이 짙게 배어있는 곳이다.그 동안 부여와 공주에 가려져 국보 11호인 미륵사지석탑 하나가 우리들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익산에 대한 기억이 전부였을 것이다.그러나 조금 더 깊게 살펴보면 익산은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함양, 익산-포항 등 4개의 고속도로와 철도, 항공, 항만 등으로 교통 중심지로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다.특히 올해 미륵사
이글거리는 태양, 무더위에 지친 여름. 유명 관광지는 더위를 피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갈라치면 오히려 더 고생하기 십상.해마다 행락인파로 북적대는 해수욕장, 산, 계곡에 지쳤다면 자연의 시원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장수로 가보자.전라북도 장수군은 평균 해발 430m 이상의 산간고원의 청정지역으로 태고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숲 골짜기 사이로 흐르는 맑디맑은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글라치면 뼈 속까지 스며드는 시원함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올 여름엔 장수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신선한 자연 바람을 맞으며 무더위를 벗어나보자. ▲와룡휴양림장수군 천천면 와룡리에 위치한 와룡휴양림은 계곡상봉(시루봉)인 오계치와 연
무더운 여름, 몸과 맘을 모두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주저 없이 진안을 추천한다. 진안은 고원지역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나 타 지역보다 온도가 낮아 시원함 속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최적지다. 여기에 신비의 명산 마이산을 비롯해 운일암반일암, 운장산휴양림, 용담호 등 볼거리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오감을 만족할 수 있
시원함은 기본! 아름다운 절경은 덤!무주 칠연계곡 더위야! 가라~ 맑고 시원한 계곡 물 바라보며.. 기(氣) 충전!!여름 휴가지로 무주를 꼽는 일은 더 이상 새삼스럽지 않다. 산림이 전체 면적의 83%나 되다보니 경치는 말할 것도 없고, 울창한 숲 사이로 감춰져 있는 명소들은 일일이 다 꼽기도 힘들 정도.말 그대로 무주는 초록의 고장, 장마와 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쉼터인 것이다. 보물찾기를 하듯, 숨은 그림찾기를 하듯... 이번 휴가는 무주에서 그렇게 천천히 쉬어보자!무주는 구천동 33경을 비롯해 덕유산과 적상산 등 아름답고 깨끗한 산과 계곡으로 유명하다.특히, 여름이면 계곡마다 시원함을 찾아 떠나 온 사람들로 활기에 넘친다.하지만 사람들로 꽉 메워진 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계곡과 탁트인 바다, 여유와 낭만이 함께하는 휴양지를 찾아 떠나고 있다.청정 순창에는 푸른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자연이 함께하는 순창 鄕(향) 관광농원을 비롯 사계절 아름다운 군립공원 강천산, 전통 장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 편안한 쉴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올 여름 휴가는 맛과 멋 낭만이 함께하는 순창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 순창 鄕(향) 관광농원 순창 강천산에서 정읍방향으로 약 3분거리에 위치한 순창 향(鄕) 관광농원(사장 최일식)은 구 월정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가족단위 관광객에서부터 교회,학교,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를 타고 땀이 흐른다.무더운 날씨에 에어컨, 선풍기 바람으로 연신 더위를 쫓으려 노력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여기저기서 쉴 새 없이 흐른다.지칠 대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나무 숲 사이 그늘에 누워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이런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물과 바람, 그늘이 있는 곳이 있다.바로 임실군 삼계면 죽계리에 위치한 세심자연휴양림이다.‘마음을 씻는다’는 뜻을 지닌 세심자연휴양림은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입구에 들어서면 북동쪽 경계를 따라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고 휴양림을 가로질러 흐르는 계곡에는 운치 있는 정자가 세 개나
넓고 긴 백사장을 비롯해 울창한 송림, 해안 일대의 기암괴석, 황홀한 낙조 등 이모든 장관이 동호해수욕장에서 구시포 해수욕장 간 해안도로는 한적한 서해연안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덤으로 제공한다. 십리에 걸친 고운모래톱과 연이어 출렁이는 파도를 헤치고 먼 바닷가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돌아오는 고깃배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 구시포해수욕장 한 송림, 해안 일대의 기암괴석, 황홀한 낙조 등 이 모든 장관이 동호해수욕장에서 구시포 해수욕장 간 해안도로는 한적한 서해연안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덤으로 제공한다. 십리에 걸친 고운모래톱과 연이어 출렁이는 파도를 헤치고 먼 바닷가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돌아오는 고깃배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상
부안군은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다. 특히 해안선 99km를 따라서 바라보는 일몰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부안군 줄포만 일원 갯벌 3.5㎢가 해양수산부에의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고시 됐으며,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41종의 조류와 갈대, 염생식물, 맛조개 등 다양한 생물군이 서식하고 있다. ▲ 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르는데백사장 길이는 1km 정도다.층암절벽인 채석강에 밀물과 썰물이 차올랐다 빠지는 모습을 백사장에 서서 지켜보노라면 억겁의 세월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절경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20세기 마지막 해넘이 행사도 이곳에서 개최됐다.해수욕장 왼쪽의 채석강이라는 이
신선이 놀다 간 섬, 세계최장 새만금 방조제도로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군산 선유도해수욕장이 서해안 최대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전국 관광객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선유도가 위치한 서해의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원래 이름은 '섬의 무리'라는 의미에서 그냥 군산(群山)이었다. 그러다 조선 세종 때 이곳에 있던 수군 진영인 군산진(群山鎭)을 육지로 옮겨가면서 현재의 군산시가 됐고, 이곳엔 '옛 고(古)'자를 붙여 '고군산'이라 했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의 의뜸인 선유도에는 망주봉이 있다. 거대한 바위 봉우리 2개가 마치 등대처럼 서있다. 마치 두 신선이 마주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형국이다.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매일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진안 마실 길' 1구간 공개 행사가 지난 4일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서 있었다.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마실 길 사업은 모두 16개 구간 214km. 진안군 둘레를 돌아 100여개 마을과 40개 고개를 잇는다는 게 진안군의 설명.현재 진안군은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마을조사단에 마실 길 조사용역을 발주, 8월에 용역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마을축제 기간에 일부 구간 개통행사를 열 계획이다.진안 마실 길 16개 구간은 모두 자기 이름을 하나씩 갖고 있다. 섬진강 물길(4구간), 모래재 정맥 길(6구간), 주자천 물길(9구간), 천반산 지나는 길(15구간) 등등.1구간의 이름은 '신광재 가는 길'. 총 길이는 18.94km. 소요시간은 점심, 휴식 포함 9시간.
초록의 농촌에서 휴가를...!! 푸르름이 깊어가는 7, 8월은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대문명의 혼탁하고 이기적인 생활환경을 벗어나 청정산골의 넉넉한 인심과 편안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가까운 농촌으로 떠나보자.... 리는 가끔..., 가까이 두고도 참으로 내게 필요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늘 가까이에 있어서 자칫 지나치기 쉬운 보배 같은 녹색휴식공간이 있다. 농업농촌체험과 우리 전통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농원이 그 곳. # 농촌체험의 명소 '관광농원'관광농원이란 농어촌의 자연자원과 농림수반 생산기반을 활용한 영농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도시민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농어촌관광
새만금 시대, 벽골제가 중심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한다.사계절 관광지로 개발, 관광과 축제가 함께하는 어울림의 공간 지평선 축제의 주무대이자 국가문화유산인 사적 111호 벽골제는 지난 2월26일 관광지 지정을 계기로 제2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축제의 장을 넘어 새만금 시대, 새만금 주변 주요거점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사계절 관광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벽골제. 해마다 새롭게 변모해가는 벽골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본다. ◇벽골제는 농경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곳국립청소년수련원, 아리랑기행벨트사업 완성시 체류형 관광지로 김제시는 벽골제를 국내 최대의 농경문화 관광지로 특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함
금년한해 도 벌써 7월로 휴가철이 시작됐다.의류 상점가에 진열되어 있는 바캉스 제품들을 보면 여름임을 알 수 있다.시원한 계곡, 조용한 산책로 생각만 해도 즐겁기만 하다.다른 해 보다 무덥다는 올 여름. 가족 등과 함께 남원 휴양림에서 휴가를 보내면 어떨까? 올해 여름 휴양지로 지리산 기슭의 남원을 추천하고 싶다.남원은 문화재와 관광지가 즐비하게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리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고 시원한 계곡이 있어 여름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흔히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를 둘러보면 그것으로 남원을 다 알고 간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그러나 ‘천년의 혼’이 깃든 유서 깊은 유적지와 문화재로 가득한 남원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며칠을 묵어도 다 알지 못한다.
‘새로운 희망 속에 변화하는 새 임실’을 군정지표로 내세우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임실건설을 위해 달려온 임실군이 민선 4기 3년을 보내고 4년차를 맞았다.임실군은 지난 3년간 섬진강댐정상화사업 보상문제, 옥정호상수원관리비용, 35사단이전문제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김형진 임실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가 군민의 자긍심과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해 왔다.지난 3년간의 성과를 임실치즈밸리조성, 임실소도읍육성, 보건의료원이전신축,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이전신축, 소방안전체험관 신축, 군청사 이전 신축 등 10대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점검해 본다.▲
장수군이 부농프로젝트로 추진해 온 53프로젝트가 정착되면서 돈버는 농촌, 잘사는 농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역순환농업추진단 활성화, 장수국민임대주택, 한누리전당, 장계국민체육센터, 장수승마장 건립 등 주요현안사업들이 마무리되고 장수소도읍육성사업, 농어촌뉴타운시범조성사업, 육십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유치되면서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로 한 발짝 다가가고 있다. 지난 3년간 장수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장재영 군수를 만나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 장 군수님 반갑습니다. 민선 4기가 이제 1년여 남았습니다. 그 동안 장수군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 우리군은
태권도공원 착공과 세계적인 유가공기업 다논 무주공장 가동 등 굵직한 현안을 목전에 두고 있는 무주군이 민선 4기 3주년을 맞았다.출범과 함께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했던 무주군은 태권도공원과 기업도시, 그리고 반딧불축제를 축으로 6개 읍면의 특성을 연계 · 발전시키겠다는 ‘2020 글로벌휴양커뮤니티 무주’ 실현을 목표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예산 2천 억 시대를 열며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무주군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1. 민선 4기 3주년을 맞았습니다.소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지난 한 해,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무주군은 그간 다져온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성과를 거두기 위한 노력을 통해 행정과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