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학교 신학기에 빈발하는 불법 다단계, 방문 판매를 근절하고자 호원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8개 대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이동 소비자 상담실’을 운영한다.18일 도에 따르면 상담실 운영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 기관이 함께한다.순회 일정은 18일 호원대, 19일 전주기전대, 20일 전북대, 21일 군산대, 25일 원광대, 26일 전주교대, 27일 전주대, 4월 초 우석대 등이다.이 시기면 ‘100% 자격증 취득’ 등 문구로 사회 경험이 부족한 대학 신입생들의 충동구매를 유
박정미
2024.03.18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