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전라북도가 발표한‘2024년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 사업’선정 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도내 대표 축제 선정은 2023년도 축제 현장평가 및 2024년도 축제계획 및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해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도내 14개 축제(대표축제 2개, 최우수축제 6개, 우수축제 4개, 유망축제 2개)를 선정했다. 2년 연속 전라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순창군은 이번 결과를 통해 2024년 축제 준비에 도비 7,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자리를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년은 제게 정말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많은 위기와 도전에 부딪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군민과 도민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값진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행복수당 전국 최초 도입,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농민 기본소득 확대 등 보편적 복지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많은 순창
최영일 순창군수가 민선 8기 군정 5대 목표 중 하나인‘돈버는 농업’실현을 위해 순창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순창군이 28일 농업인 소득보전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확대분 4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군비 보조금 확대분은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현안사업 중 하나인 농민 기본소득 지원 확대 사업으로, 전라북도 농민공익수당과는 별개로 순창 거주자에 한해서 추가로 농가당 최대 78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최 군수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핵심 사업으로 농업기본소
순창군이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역동적인 군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전 실과소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군정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3년도 운영성과 점검은 물론 2024년도 총 240건의 부서별 중점추진 사업과 신규사업 추진방향을 전반적으로 공유하며 민선 8기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인 행
순창군이 내년 1월 31일까지 순창 옥천골미술관에서 군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군민사회교육은 군민들의 취미생활 증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11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 중이다.이번에 열리는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개최된다. 1부는 내년 1월 14일까지 열리며, △서예 △사군자 △생활양재 △도자기공예 수강생들의 작품이 70여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2부는 내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열리며 △캘리그라피 △광목자수 △미술작품 등 수강생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최영일 군수는
최영일 순창군수의 발 빠른 발품행정으로 순창군이 총사업비 기준 1,138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신규사업 지양이라는 정부 방침에도 국회심의 단계에서 3개 사업 총 사업비 기준 527억을 추가로 확보하며 지역의 현안 해결과 성장동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군은 비록 예년보다 국가예산 확보액은 다소 주춤했지만, 이와 더불어 도비사업 확보액 또한 총사업비 기준 1,179억으로, 전년 대비 도비 확보액이 505억원 대폭 증가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국도비 예산 성과에 힘입어 2024년도 순창군 본예산
진안군은 27일 전춘성 군수와 농촌경제국장, 산림과장 및 용역보고회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추진용역에 대한 결과보고와 향후 체계적인 녹색공간 조성 기본구상과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시숲 등의 조성‧관리계획 수립 용역은 관내 도시숲 등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가꾸고 이용‧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이다.이번 보고회는 객관적인 자료와 군민 및 도시숲 심의위원회 등의 의견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향후 사업추진 시 체계적으로 도시숲 등을 조
순창군민의 오랜 바램이었던 남원승화원 공동사용이 드디어 내년 1월부터 가능하게 됐다.26일 군에 따르면 최근 남원시의회에서 순창군, 임실군, 남원시 간 남원승화원을 공동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남원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순창군민도 남원승화원을 3일 전에 예약할 수 있고, 1구당 6만원의 사용료로 남원시민과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돼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그동안 순창군은 남원승화원 공동사용을 위해 임실군과 함께 연초부터 수차례 남원시를 방
민선 8기 최영일 순창군수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관광음식개발로 탄생한 순창고추장불고기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군은 지난 22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LG헬로비전(대표이사 송구영)과 전라북도 향토음식인 순창고추장불고기의 온라인쇼핑몰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최영일 군수와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명신 전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전국 최초의 공유주방인 순창발효소스 생산동에서 순창고추장 소스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LG헬로비전
순창군이 연말을 맞아 각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최근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방•호안•하상 정비와 가동보 관리, 하천 내 불법행위 단속 등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해 춘계와 추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자체평가와 정비평가를 통해 실시됐다.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지방하천 24개소에 총 29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에 기여한 점과 하천의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잡목 및 퇴적 토사,
순창군이 순창시장에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눈비와 햇빛을 막을 수 있는 비가림시설을 설치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순창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으로 국악원의 농악 지신밟기,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순창시장은 1923년에 개설돼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그동안 통행이 많은 구간에 가림막이 없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상인 및 이용객들의 이동에 불편이 많아 비가림 설치가 절
순창군체육회(회장 손충호)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순창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체육회 회원단체 관계자,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순창체육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스포츠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순창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과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순창군유소년댄스단‘립업’과 순창군체조협회 소속‘파워로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육상, 역도, 소프트테니스
순창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2023 토지•지적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도정 주요시책 및 지적기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9일 건설교통공무원 소통강화 워크숍에서 도 및 시•군 건설교통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2023년 토지•지적관리 업무종합 평가를 통해 토지 및 지적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편익 증진 및 지적업무 발전에 높이 기여한 기관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전
순창장류축제가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개최한 지역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문가 서면•현장평가를 진행하고 관광객의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주민지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한 후 지정 관리한다.순창장류축제는 장류를 주제로 한 축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선정됐으며, 1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매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올해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미래발전형
순창군(군수 최영일)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2023년 크리스마스 마켓’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크리스마스마켓 행사는 전주대 RIS사업단과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행사가 진행되는 발효테마파크 일대에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물론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장소를 빛의 향연으로
지난 18일 구례, 곡성, 순창, 담양 4개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별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릴레이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4개군 군수는 건강장수산업 발전을 향한 1년의 노력과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추진사업(안) 논의를 위한‘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자리를 함께했다.이어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향후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 구곡순담 4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순창군은 담양군에, 담양군은 구례군에, 구례군은 곡성군에, 곡성군은 순창군에 4개군 지역 간 기부
순창군이 2023년 숲 가꾸기 사업 분야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이에 군은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생태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주들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신정식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고품질의 숲을 가꾸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숲 가꾸기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도시 정원 숲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
순창군은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금과면, 풍산면의 각 마을회관에서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18일 군에 따르면 내년 국비 예산 2억 3천만원을 투입해 금과면과 풍산면에 속한 관내 자연마을 3개 지구(내동, 대가, 두승)의 6개 마을 총 1,267필지 면적 49만 5천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의 목
순창군과 순창군 조합공동사업법인, 서순창농협은 지난 14일 금과면 소재 공동선별장에서 서순창 딸기공선회 공동선별 출정식을 가졌다.순창군은 현재 2개 농협에 5개의 조직으로 딸기 공선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 농가에서 연간 54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서순창 딸기 공선회(회장 한상을)의 경우 18농가로 구성되어 올해 1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해마다 질 좋은 딸기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매출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이날 진행된 출정식은 한상을 공선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영일 순창군수,
순창군이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향토회관에서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개그맨 뽀식이 이용식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사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2024년의 새로운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연은 순창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통기타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 트로트가요,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국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