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지난 3일 군산시가 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는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사업의 건축물을 착공허가 했다.7일 개발청에 따르면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 건립 예정인 이 건축물의 규모는 총 3동, 연면적 5004㎡, 건축비 약140억 원이며, 건축물은 해양레저체험공간과 힐링 휴양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3개 동은 각각 오션에비뉴(3349㎡, 너비69m, 폭24m, 높이15m), 오션테라스(1495㎡,너비55m, 폭16m, 높이11m), 인공 파도풀 기계시설(158㎡, 너비25m, 폭4.3m, 높이5m)로 구성
박정미
2024.04.0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