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가을! 행복극장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고객 800여명을 초청하여 영화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화 상영회는 5일 전주(롯데시네마)와 6일 익산(익산CGV) 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영화상영회를 개최하였으며 7일에는 군산(롯데시네마)에서 고객 300명을 초청하여 상영회를 진행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와 사은품 증정하고 농촌사랑과 농협이용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문규 본부장은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영화상영 초청 이벤트로 고객과 밀착하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마련하여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bs@
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는 지난 2일에서 3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SH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전국 광역자치단체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사장단 회의를 부안 모항해나루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개발공사협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도시개발공사가 상호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식경영체제 구축을 위하여 발족 및 운영되고 있는 협의회로 금년은 전북개발공사가 회장사가 되어 부안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제20차 회의로서, 전국 14개 지방개발공사에서 약 60여명의 사장단 및 실무진이 참석 하여 각 공사의 경영노하우 공유 및 현안사항 토의를 비롯해 새만금 및 줄포 등 부안지역의 명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개발공사 유용하 사장은 “이번 협의
전북농협 강종수 본부장이 (사)한국국제회계학회가 선정하는 2012년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3일 (사)한국국제회계학회는 부산 동의대학교 국제관에서 개최된 2012년 추계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전북농협 강종수 본부장을 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강본부장은 농촌에 희망을 주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경영이념을 내세우며 혁신적인 조직과 인사관리로 새로운 경영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하여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강 본부장은 수상 소감에서 “전북농협은 농업인 복지 향상뿐 아니라 나눔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의 헌혈행사, 다문화가정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지원, 불우시설
시장개방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곡물 파동 등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우리 농어업을 둘러싼 환경속에서 농도 전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 공기업으로 서의 자부심 하나로 오늘도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이창엽 본부장을 만났다 ▲안녕하십니까 벌써 취임 1주년이 다가오고 있네요.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영농급수의 어려움과 곧바로 이어진 초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이 큰 타격을 입었는데 농어촌공사에서는 어떻게 위기 관리를 하셨는지요? 올 봄부터 이어진 가뭄이 여름까지 계속되어 농업용수 공급에 크나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도내 평균 저수율이 한때 40%때 초반까지 떨어지고 이중 저수지 66개소는 30
한국토지신탁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전주의 관문인 호남제일문 옆에 중·소형 아파트 총55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5일 한국토지신탁 업무위탁사인 (주)코지디앤씨(대표 한미애)에 따르면 이번 분양 예정 사업장은 호남의 관문인 호남제일문 바로 옆에 전용면적 60∼85㎡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 382가구와 17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월드컵경기장 인근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2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출입구에 월드컵경기장 체육공원으로 통하는 호남제일문(육교)과 지하주차장 80%확보로 쾌적성과 조망권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무엇보다도 전주IC근접위치로 익산, 군산 등 시외로 통하는 사통팔달 교통의 편리성이 돋보이는 입지이다. 또한 전주관문에 위치한 아파
농협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갑균)이 도와 농협이 참여한 광역공동브랜드사업과 협동조합간 통합마케팅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전라북도 광역한우브랜드 참예우가 2012년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2010년부터 3년 연속 대통령을 수상했다 이로서 전국최고의 명품브랜드 등극과 함께 전라북도가 전국 최고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메카로의 명성을 떨침에 따라 참예우의 공동사업방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참예우는 전라북도와 전북농협, 11개 시·군 6개 지역축협이 공동 참여하여 2006년 11월에 도 한우광역브랜드 경영체로 시작되어 2010년에 완전한 자립경영 실현과 유통시장확대를 위해 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설립되어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현재 참여 농가 수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도내 지역 장애학생 특수학교(전주선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인 ‘우체국 문화캠프’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전북지방우정청의 `2012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의 하나로 전북도내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전북지방우정청은 전주선화학교 학생 30여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박물관 및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첫날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문화를 경험하고 둘째 날에는 우정박물관과 독립기념관을 견학 우체국의 발전역사와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하이패스는 물론 현금과 전자카드로도 통행료를 낼 수 있는 고속도로 무인요금소가 국내에서도 첫 선을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통행요금 무인수납시스템'을 나주를 비롯한 전국 328개 요금소 가운데 7곳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수납시스템'은 요금수납원 없이 현금과 선ㆍ후불 하이패스카드로 통행료를 수납할 수 있는 설비로써 일본이나 영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운영되고 있다. 이번 무인으로 운영되는 요금소는 강원권 2곳(속사, 옥계), 전북권 2곳(서부여, 춘장대), 전남권 1곳(나주), 충청권 2곳(화서, 회인)이며, 1일 24시간 운영된다. 12월17일부터는 경부선 대왕판교요금소(서울방향)도 무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병선기자 sbs@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인 연수원 설립을 목적으로 개장한 농협 변산수련원이 개장 1달여 만에 전국적인 수련원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수련원이 최근 10월말까지 수련원 이용객은 3천여명이며 그 중에 1천500여명이 숙박과 함께 인근지역 관광을 위해 체류하여 수련원 이용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개장과 더불어 6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농협수련원 주변의 개발로 인하여 외부인구의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수련원의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은 농업인을 위한 휴향형 수련원에도 불구하고 호텔급 최고의 시설과 서해안의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전북농산물 마케팅서포터즈를 위촉하고 전국적인 전북농산물 판매확대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2일 전북출신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도매시장 경매사 등 전북농산물 판매에 기여하고 있는 소비지 현장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전북농산물 마케팅서포터즈 2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마케팅서포터즈와 대형유통업체 점장과 행정기관, 유통업체바이어 및 생산자단체 조직이 함께 전북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전북농산물 마케팅 모델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위촉식후 삼례농협과 임실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하고 현장자문과 전북농산물 출하상담 기회를 가졌다. 서포터즈는 앞으로도 연례 정기 초청행사와 산지방문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 소속 우체국 직원들이 연이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내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10월 19일 전주 진북2동우체국에서 70대 어르신이 경찰과 전화국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의 말에 속아 3천만원을 송금하려는 것을 우체국 직원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이를 막아냈다.이날 익산 송학동우체국에서도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우체국예금 5천만원을 해지하여 입금하려는 고객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응대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등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켰다.두 번의 피해예방 사례에서 사기범들은 공통적으로 고령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시도했고 이들은 우체국 직원도 믿어서는 안 된다고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전북지방우정청은 올해에만 14건, 1억9천3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012년부터 “2030세대 젊은 후계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젊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희망하는 사람 중에서 영농 정착 의지가 뚜렷하나 농지 등의 영농기반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후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농지매매 및 임대차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노령화되어 있는 우리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금년부터 시행하여 왔다. 2030세대 농업인에 선정되면 본인의 영농계획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농지를 구입하는 자금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이자 2%에 3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5ha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농지 및 임대
앞으로는 건설공사에 쓰인 주요 자재에도 원산지 표기가 의무화 될 예정이다.최근 국산으로 둔갑해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부실 건설자재의 폐해에 따른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1일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박 의원은 "현재는 건축물 시공 후 소비자가 건설자재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다"며 "공사 현장과 완공시 설치된 표지를 통해 주요 건설자재의 원산지·제조자를 표기해 부실공사에 따른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품질이 검증된 건설자재의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현행법은 건설공사의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사명·발주자·시공자 등을 적
도내 향토 기업인 정신건설(대표 강현민)이 국민건겅보험공단 연수원 건립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최근 조달청에 따르면 정신건설이 이 공사의 물량내역 적정성 심사를 통과해 2단계 저가 심사 없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정신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75.02%인 276억5천599만1천544원을 투찰해 조달청의 2단계 저가 심사를 받지 않고 수주를 확정 지었다. 한편 3등급 최저가 낙찰제인 이번 입찰에 정신건설은 도내업체인 대창과 각 50%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서병선기자 sbs@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한 달 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새로 단장한 농산물유통정보(이하 KAMIS) 홈페이지가 1일 문을 열었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그 동안 지적되어 왔던 느린 조회 속도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정보 이용자들이 보다 더 쉽고 빠르게 각종 농수축산물 유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KAMIS에서는 품목 및 업태별(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가격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가격 통계 서비스는 이용자가 일자·시장·지역 등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원하는 정보만을 생성·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재구축으로 내부 시스템 또한 강화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1일 판매농협 구현 및 2012년도 마무리 경영전략 회의를 실시 했다. 전북농업 발전과 판매농협으로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도내 95개 농·축협의 상임이사와 전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전략회의에서는 성신상(전라북도 농업정책국)국장의 전북농업 경쟁력 강화 추진 전략과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됐다.이어진 최경식(농협대학교) 교수의 특강에서는 오는 12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협동조합기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최교수는 “농·축협이 본연의 역할을 얼마나 수행하느냐에 따라, 협동조합기본법이 농·축협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 것이므
올해 가을배추와 가을무의 재배 면적이 전년에 비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호남지방통계청이 '2012년 가을배추·무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호남 지역의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4천332ha로 지난해의 5천601㏊보다 22.7%(1천269㏊) 감소했다.지난해 가을배추 가격이 폭락하면서 배추농가가 대폭 줄어든데다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파종시기를 놓친 탓이다. 전북은 1천805ha에서 1천265ha로 29.9%(540ha)가 줄어 두드러진 감소 현상을 보였다.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급감한 것은 지난 2010년 ‘금(金)배추’ 파동이 영향을 미쳤다.당시 배추가 포기당 1만5천원을 웃돌자 지난해 재배면적이 늘면서 생산량도 크게 늘었고 배추 가격이 다시 하락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1일 필리핀 최대 조리교육전문기관 CCA(Center for Culinary Arts, Manila)와 MOU를 체결했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CCA는 1996년 필리핀에서 최초로 인가 받은 조리교육전문기관으로써, 필리핀 외식기업인 ‘The Cravings Group’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조리교육 인증협회(The American Culinary Federation Education foundation)로부터 인증 받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2년제 정규학위과정, 4년제 학위과정 및 단기전문가육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aT는 내년부터 CCA 2년제 정규 학위과정에 한식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선행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2’에 국내 유망한 외식프랜차이즈 5개 기업을 지원하여 한국관으로 참가한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싱가포르 프랜차이즈협회가 개최하는 프랜차이즈 전문박람회이다. 싱가포르 현지인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30개국 바이어가 모이며, 지난해 내방객은 8천여 명에 이른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국수와 덮밥전문점 ‘셰프의 국수전’, 순두부 및 비빔밥 전문점 ‘소공동뚝배기’, 숯불구이 전문점 ‘서래갈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31일 경기 의왕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결혼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 20쌍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과 윤명희 의원, 민주통합당 김승남 의원, 베트남 정부에서 특보로 파견한 호선홍(Ho Xuan Hung) 前농업부 차관 등을 비롯해 다문화부부의 가족, 친지와 공사 임직원 등 2천여 명 하객이 참석했으며, 박재순 사장의 주례로 진행됐다. 공사는 2박3일의 제주도 신혼여행과 웨딩사진 촬영, 하객들의 교통편 제공 등 행사 전반을 지원했으며, 식이 끝난 후에는 인순이, 박상철, 김혜연 등이 출연해 결혼식을 치른 부부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박재순 사장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