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이 7일, 자동주행 전동 골프카트 전문기업 ㈜호원이피에스 현장을 방문하며 기업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앞서 지난 5일, 1억불이상 수출을 달성한 로얄캐닌코리아 기업 방문에 이어서 계속되는 기업 소통 행보다.이날 ㈜호원이피에스 최성복 대표로부터 기업 소개와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계획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호원이피에스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지난 2020년 10월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과감한 투자를 실시해 유틸리티 전동카트 생산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8인승 자동주행(AGV:Au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6일 김제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인들과 풍성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김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과일, 농특산물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지역의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아울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제사랑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특히, 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각 부서
김제시는 지난 6일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공약사업 해당 국·소장 및 해당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경제, 복지, 교통, 농업 분야 등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추진 중인 8대 분야 62개 공약사업 중 일부 추진사업 등 10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민선8기 공약사업은 △인구성장시대 개막(5개),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15개),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4개),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
김제시 는 물가 안정 및 시민들의 부담 감소를 위해 2024년 하수도 사용료를 20% 감면한다.시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26일 ‘김제시 하수도 사용료 20% 감면 건’에 대한 김제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024년 하수도 사용료를 20% 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2024년 중앙-지방 현안 합동회의의 지방 공공요금 조정 동향 및 협조사항과 관련해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지방 공공요금인 하수도 사용료를 감면, 물가안정 및 시민들의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이번 감면으로 시는 하수도를 사용하는 전체 수용가를
김제시 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납세자 중심의 권익보호를 위한 세무행정으로 공감 세정을 구현하고 체납세 징수활동 강화 등을 통해 조세 정의 실현으로 세정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납세 편의 시책으로는 무인수납시스템(KIOSK) 도입, 시민 무료상담 마을세무사 제도, 지방세 온라인 수납 및 환급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또, 시민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세입통합 무인수납시스템(KIOSK)를 도입한다. 무인수납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에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이용 시
김제시는 2024년 금구 서둔구암지구, 진봉 심명규지구, 요촌5·6지구, 신풍 용신지구 5개 사업지구 3,061필지에 대해 국비 6억5천7백만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금구 서둔구암지구 외 4개 지구는 지난해 8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대상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사업추진 동의서를 신청·접수 받고 있다.시는 전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북특자도로부터 사업지구 지정을 받고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 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새로운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지적재
김제시 는 지난 12월부터 오는 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희망2024나눔캠페인’모금 결과, 목표액 3억1천만원의 2배가 넘는 7억5천여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243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으로 두 달간 성금 6억1천만원과 후원물품 1억4천만원을 모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전북 평균인 89.8도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국 평균인 101.2도의 두 배를 넘는 모금 실적을 달성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한 시민의식과 안정적인 기부문화 정착으로 ‘기부 천사들의 명품 도시’임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를 만들고 있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5일, ‘22년, ’23년 연속 1억불이상 수출을 달성하며 펫문화를 선도하는 로얄캐닌코리아 현장을 찾았다.이날 로얄캐닌코리아 쿠샨 페르난도 공장장은 회사의 현황과 비전, 2024년 투자계획을 듣고 현장에서 직접 품질검사 시연에 나섰다.특히 정 시장은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공유하는 한편 기업 관계자들과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에도 과감한 투자와 차별화된 제품 생산으로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801억원을 집행한다.시에 따르면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분야 277억원, 농‧축산분야 243억원, 시설‧공사 분야 45억원, 소상공인‧일자리 분야 22억원, 문화‧관광 분야 22억원, 교통분야 15억원 인력운영비 등 기타 177억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각 분야별 적절하게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재정 집행에 만전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 임금 및 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시는 설 연휴 귀성객 증가와 선물 포장재 배출 등으로 쓰레기가 다량 발생할 것이 예상되어,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했다.연휴 전(1.26.~2.8.)에는 김제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입하는 도로부터 시내까지 집중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며, 앞서 지난 1월 30일에는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범시민 환경 정화 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설 연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기심)가 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2024 설맞이 떡국 밀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시간을 보내실 어르신에 조리가 간편한 떡국 밀키트와 식료품을 지원하며 식생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통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가가호호 방문해 밀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독거노인의 우을증 및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이 관내 중·고·대학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지원한다.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은 부모가 1년 이상 김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김제시민의 자녀로서, 김제 지역 초·중·고등학교 졸업 후 김제 지역 중·고·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에게 지역학교 진학 유도와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그간 고등학교 성적 우수 신입생에게만 지급해 왔던 격려금을 지난해부터 4억 3천만원을 투입해 모든 중·고·대학 신입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신청기간은 오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일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다양한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확산 추세에 따라‘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연휴 군중모임 시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하고 신속 대응을 위해 설 연휴를 중점으로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특히 시는 이 기간동안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집단발생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올해 1월 2주 기준 360명으로 최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주변 상가, 마트 및 노점(25개소)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그 가공품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집중 홍보 및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원산시 표시 홍보 및 점검에서 상가, 마트 및 노점에서 위반행위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조치 및 형사처벌까지 당할 수 있음을 적극 안내했다.이번 자체 점검은 설 맞이를 대비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실시됐으며, 농산물이나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해 유통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신세계병원(병원장 김한주)이 지난달 30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화장지세트) 5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신세계병원은 매년 2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탁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준비했다.김한주 신세계병원장은 “금산면의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 며 “갑진년을 맞아 금산면민들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승곤 금산
김제시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시는 1일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과 산불 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더불어 산불예방 관련 주요임무와 근무요령 등 산불방지 업무교육을 실시했다.정성주 시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며 감시활동과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해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창업 예정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창업 예정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경제적 부담 감소와 영업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이번 사업은 지원신청일 기준 주소와 창업 예정지인 사업장이 김제시로 되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점포 리모델링 등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최대 700만원(부가세 제외)과 임차료의 50% 이내 금액을 연간 최고 30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또, 시는 전북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창업 성장단계에 부응하는 경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31일 제27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기적 같은 변화를 일궈내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이날 정 시장은 “지난 한 해 수없이 많은 고난과 도전 속에, 시의회의 시정에 대한 응원과 질책으로 매사에 초심을 잃지 않고 목적지를 향한 담대한 여정을 해 올 수 있었다”고 소회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주요 성과로는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 ▲김제시-㈜HR E&I-미국 MEC사 간 대규모 수출계약, ▲전략적 기업 유치로 838억 원의 투자와 양질의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1월 31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회기 일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시의회는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으로부터 2024년 김제시 시정설계를 청취했다. 이어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그리고 오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30일 새만금 동서도로에 위치한 누리생태공원에서 개발사업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새만금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새만금 국제해양도시 김제」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추진했다. 새만금 동서도로 누리생태공원은 좋은 입지와 훌륭한 경관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관할권 결정 지연으로 수년째 관리하는 기관없이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참여자들은 최근 늘어난 캠핑, 낚시 이용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