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전북현대는 닥공을 앞세워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전북현대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홍콩 킷치 SC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이날 전북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 쉼표 없는 전북현대의 모습을 보임과 함께 K리그 자존심을 지킨다는 계획이다.지난 4일 일본 가시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브라질 트리오를 내세워 다시 한 번 골 폭풍을 일으킨다.지난 홍콩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드리아노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최근 기세를 모아 1위 수성에 나선다.전북현대는 오는 14일 전남 드래곤즈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77번 째 호남 더비를 치른다.지난 11일 리그 1위였던 경남FC를 4대0으로 대파하고 시즌 첫 1위 자리에 오른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도 화끈한 공격축구로 6연승과 함께 5경기 무실점에 도전한다.현재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포함해 5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4경기 연속 무실점을 달성하며 절대 1강으로서 모습을 자리잡고 있다.특히 최근 5경기에서 11득점으로 경기당 2.2골을 기록하며 닥공의 모습을 보이고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5차전에 나선 전북현대는 일본 가시와 레이솔과 한 판 승부를 예고했다.전북은 예선 5차전 경기를 앞두고 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앞서 전북은 지난 2월 가시와와 1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편집자주최강희 감독 △경기 각오는?- 가시와전은 조별 예선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다.우리가 1위로 16강을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선수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서 최선을 다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선수 컨디션은?-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고, 1차전 때도 유럽 원정 대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전주성 필승을 다짐한다.전북현대 오는 31일 오후 4시 상주상무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4라운드를 치른다.이번 대회 전북은 국가대표 7명의 선수가 출전이 어렵지만 그에 못지않은 스쿼드로 이번 상주전도 빠르고 강한 모습으로 상대를 제압해 홈 5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특히 올 시즌 홈에서 치른 4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닥공’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도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계획이다.이번 경기에서는 브라질 트리오가 공격의 선봉에 나선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28일 전주시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용품 ‘자’를 선물했다.이번 선물은 올림픽 대표 골키퍼 송범근을 비롯해 윤지혁, 정호영, 나성은 등 신인선수들이 서곡초와 서원초를 방문해 이뤄졌다.이들은 교실을 직접 찾아 올 해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전북현대 ‘자’를 나눠주며 입학을 축하했다.전주시 초등학교 입학생 모두에게 ‘자’를 선물하고 있는 전북현대는 항상 학교에 가지고 다닐 수 있고 팀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자’를 제작해 &lsq
최강희 감독은 “중국 톈진 취안젠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4연승으로 16강 진출 확정 하겠다”고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13일 중국 톈진 터다 스티다움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4차전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적극적인 경기를 펼쳐 승점 3점을 획득해 조별리그를 통과 하겠다”고 말했다.전북 현대는 중국 톈진 터다 스타디움에서 14일 톈진 취안젠(중국)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를 갖는다.지난달 13일 일본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FC 서울과 홈경기 예매를 시작한다.전북은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3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치른다.이에 앞서 티켓 예매를 9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경기 당일 오후 1시까지 실시한다.FC서울과의 경기는 최근 몇 년 동안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빅 매치로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아끼고 편리한 경기장 입장을 위해서는 예매가 필수적인 상황이다.올 시즌부터 전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면서 본인이 직접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예매를 할 경우 금액도 할
승리를 향한 전북현대의 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전북현대가 오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톈진 콴잔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예선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E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일찌감치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 하겠다는 각오다.이날 경기는 올 시즌 ACL과 K리그1에서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는 이동국이 출전한다.특히 이동국은 그동안 출전했던 ACL 경기 중에 중국 팀과 치른 18경
올해 3관왕을 노리는 전북현대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전북현대는 지난 24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올해 시즌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최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전북은 올해 시즌에 K리그와 ACL, FA컵 도전을 통해 최고 구단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예정이다.이날 출정식 1부는 선수단 출사표와 신입선수 소개, 우승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고, 2부는 신인선수들의 댄스타임과 레크리에이션,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이 펼쳐졌다.특히 올 시즌 영입된 아드리아노, 티아고,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2018년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전북현대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올해 시즌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진다.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전북은 올해 시즌에 K리그와 ACL, FA컵 도전을 통해 최고 구단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예정이다.이날 출정식 1부는 선수단 출사표와 신입선수 소개, 우승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부는 신인선수들의 댄스타임과 레크리에이션,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이 펼쳐진다.특히 올 시즌 영입된 아드리아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지난해 불미스런 일로 참가하지 못했던 전북현대는 올해 반드시 승리를 거둬 아시아 정상을 되찾는다는 각오다.특히 13일 경기는 전북으로선 매우 중요하다.조별 예선 첫 경기에 이어 상대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일본 가시와다.전북은 이번 경기에 반드시 가시와를 누르고 첫 출발을 상큼하게 한다는 계획이다.다음은 ACL 조별예선 1차전 최강희 감독과 이재성의 공식 기자회견 내용이다.# 최강희△경기를 앞둔 각오는내일 경기는 2018년도 가장 중요한
전북현대는 2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 가시와 레이솔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을 치른다.지난 2016년 두 번째로 아시아 챔피언의 올랐던 전북현대는 이날 승리를 시작으로 3번째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이날 경기에서는 김신욱, 이재성, 최철순, 김진수, 김민재, 이승기, 손준호 등 국가대표 7인방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특히 이 가운데 A매치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김신욱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이번 동계전지훈련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전북현대는 8일 올해 처음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지난달 일본 전지훈련 기간 중 U-23 대표팀에 소집된 장윤호와 송범근에 이어 김신욱, 이재성(MF), 최철순, 김진수, 김민재, 이승기, 손준호 국가대표 7명과 지난달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은 아드리아노, 티아고, 홍정호까지 전원이 합류해 한 팀이 됐다.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1, FA컵 까지 3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한다.축구국가대표팀 A매치 사상 최초로 4경기 연속 골을
전북현대는 올해 첫 경기인 가시와전 경기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예선 1차전에 전북은 가시와 레이솔과 올해 리그 첫 경기를 가진다.이번 경기 예매는 7일 오후 12시부터 경기 당일 오후 2시까지 인터넷(인터파크- interpark 1544-1555)을 통해 진행된다.전북은 올 시즌부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AFC(아시아축구연맹)가 권고한 지정좌석제를 도입, 시즌권 구매자가 직접 1년 동안 자신의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또 전북은 상대 팀에 따라
전북현대는 브라질 출신 아드리아노를 영입하며 올 시즌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전북은 24일 중국 슈퍼리그 스좌좡 융창 소속인 아드리아노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영입으로 전북은 티아고 영입과 함께 기존 멤버인 김신욱, 이동국, 로페즈로 이어지는 최강의 공격진을 구성하게 됐다.위치선정과 빠른 스피드로 공간을 활용한 플레이가 뛰어난 아드리아노는 특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탁월해 작은 체격조건에도 불구하고 득점력이 탁월하다.2005년 브라질 바이아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아드리아노는 명문클럽 플루미넨세, 파우메이라스 등을
전북현대는 조긍연 테크니컬 디렉터를 선임하고 선진 축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전북현대에 따르면 16일 대한축구협회 기술분과위원과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을 역임한 조긍연 위원을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했다.오랜 선수 생활과 감독직을 통해 현장 노하우가 풍부하고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등에서 축구행정가로 다년간 경험을 쌓은 것이 전북현대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낙점된 이유다.이번 테크니컬 디렉터 선임으로 전북은 클럽의 철학을 세우고 팀의 정체성에 대한 방향 설정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조 위원은 프로팀뿐만
전북현대는 브라질 출신 티아고를 영입해 최고 공격라인을 구축했다.전북현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우디 알 힐랄 소속 티아고를 3년 계약에 성공하며 기존 공격라인에 힘과 스피드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티아고는 포항과 성남에서 뛰며 이미 K리그에서 검증을 마친 바 있다.티아고는 브라질 특유 유연함과 측면 돌파, 순간 스피드를 더한 드리블 등이 장점으로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번 영입으로 이동국, 김신욱, 로페즈와 호흡을 맞춰 닥공 라인이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브라질 명문 산토스 FC 유스
전북현대는 중국 장쑤 쑤닝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홍정호(28세·DF)를 영입했다.14일 전북은 홍정호를 1년 임대 영입하며 김민재와 함께 최고의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홍정호 영입으로 인해 전북은 김진수, 김민재, 홍정호, 최철순 등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수비라인을 구축해 올해 리그에 더욱 강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지난 2010년 제주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홍정호는 그 해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2013년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3년간 활약
전북현대는 미드필더 이승기와 한교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전북현대에 따르면 팀의 핵심멤버인 이승기와 한교원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해 전력누수 없이 기존 조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지난 2013년 전북 유니폼을 입은 이승기는 이후 K리그 82경기에 출전해 19득점 17도움을 기록했다.2014년과 2017년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2014년 인천에서 전북으로 옮긴 한교원은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결승골로 전북이 두 번째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북현대는 8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해 시즌에 들어간다.지난해까지 UAE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월드컵으로 인해 시즌이 일찍 시작하는 만큼 거리가 가까운 일본을 택했다.오키나와는 기후가 따뜻하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하지만 이곳은 세계 각지 선수단이 많이 찾아 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북 방문은 쾌히 승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선수단은 초반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강한 체력을 만들고 이후 전술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