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 현실적 보상책 지원해 달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1일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김제와 정읍 등 지역의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서규용 장관 방문에 정헌율 행정부지사, 최규성 국회의원, 이한수 익산시장, 이건식 김제시장, 김생기 정읍시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태풍으로 전북은 벼 도복과 과수 낙과 등 28,000여ha의 농작물 피해와 비닐하우스 및 인삼시설 파손 등 농업시설물 1,198ha(618억여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규용 장관은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시설하우스 피해농가(59,400㎡), 정읍시 감곡면 승방리 양계 농가(1,914㎡ 피해), 김제시 진봉면 상궐리 벼 백수피해 현장 등을 방문하여 피해 농업인
온근상
2012.09.0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