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대장 김상봉)는 지난 26일 김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의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세대의 오래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수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방충망이 없어 문을 닫고 지내는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해 방충망을 수거하고 교체 및 수리 후 대상자 가정에 설치해 취약계층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신풍동 복지기동대와 자원봉사센터가 하나 되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지역자원과 연계 협력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섰다.
김제시 요촌동 복지기동대(대장 김만종)는 지난 26일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관내 28개소 경로당 및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복지기동대원들은 3개의 조로 나누어 지난달부터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를 피해 방문한 어르신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초미립자방역기를 활용하여 손이 자주 닿는 문고리, 화장실 등 구석구석 꼼꼼하게 소독을 하였다.경로당을 이용하는 이모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상희금속(대표 오채용)에서는 지난26일 김제시 만경읍과 청하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2,00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오채용 대표는 청하면 출신으로 울산에서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고향발전과 후배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700만 원, 만경고등학교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오채용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김제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기부한 성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준배 김
진안군 (유)일토씨엔엠(대표 최규연)는 26일 진안군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최규연 대표는 “올 한 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인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까지 입은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유)일토씨엔엠은 진안군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도내 환
수해피해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힘들어하는 남원시민을 위해 서울시 정신여고 학생들이 손수 만든 1천매의 사랑의 마스크를 남원시 새마을 단체로 기부했다.새마을 단체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수해피해가 많은 금지면에 500매, 송동면에 500매를 전달했다.윤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와 수해피해로 어려운 분들이 큰 힘이 되도록 잘
한국감정원 전주지사(지사장 강대일)은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18일 남원시사회복지관에 수해복구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500만원은 수해지역 주민에 대한 욕구조사를 통해 식료품, 의료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맞춤형 구호물품키트를 제작하는데 사용됐다.이렇게 마련된 구호물품키트는 금지, 주생, 수지, 송동, 왕정, 죽항지역의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6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한국감정원 강대일 전주지사장은 “우리의 나눔이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이
고창군 공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임선)는 지난 25일 지역 내 홀로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임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의 반찬배달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세대를 위한 반찬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정읍시 귀농 청년 농부 김민진·임세환 부부가 26일 지역 내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재배·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했다.김 씨 부부는 무상 지원받은 트랙터를 활용해 처음으로 수확한 아로니아 열매(100kg)와 여름 두릅(50kg) 등 15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지역 내 복지시설기관인 나눔빌과 은혜의 집 등에 기증했다./정읍=최환기자
재경 풍산면향우회(대표 정삼용)는 최근 이번 호우 피해로 일상생활 재개에 어려움을 겪는 풍산면 관내 주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525만원을 고향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정삼용 회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525만원을 기탁했다. 풍산면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이 되어 호우 피해를 입어 힘들었던 부분이 신속하게 복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표 풍산면장은 “기탁한 성금과 현물은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주민들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생필품 등을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부안교육지원청 지원 방과후 마을학교에서 미래의 파티시에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만든 수제쿠키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선사했다.이번 수제쿠키 전달은 학생들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수제쿠키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해와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대상 어르신 50여명을 찾아가 학생들의 고운 마음을 전달했다.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치매어르신 불안감 해소 및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안부전화를 통해 기침이나 재채기, 발열 등 코로나19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지난8월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 일원 오이 재배시설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박기열 조합장을 구심점으로 임직원 23명의 봉사자들은 오이 재배시설 내 토사 정리와 피해 농작물 제거 등 피해 복구에 힘썼다.특히,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수해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박기열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이 때 집중호우로 수해와 병충해까지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아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급대원들을 위해 한 초등학생이 전주덕진소방서에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25일 전주덕진소방서에 다르면 전날 송수진(11)양이 편지 한 통과 쿠기와 빵 등을 전달했다.이 학생은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구급대원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쓰러진 사진을 보고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어머니와 함께 소방서로 찾아왔다.송 양은 편지를 통해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죠? 이 쿠키 먹고 힘내세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힘드신데 아픈 사람들까지 치료해 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전북도교육청에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손성덕 회장을 비롯한 이영길 명예회장, 함상진·신장근 부회장, 김평석 운영위원 등 임원진 5명은 25일 도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교육감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김승환 교육감은 “해마다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 장학금은 전북도 사랑의 장학금고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대한기계설비건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맹꽁이 서식지 공원 일대와 한배미길 부근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새마을협의회원들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이 곳에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 시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 후 인근 상가 대상으로 분리수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김낙현기자
도내 주요 3대 봉사단체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뜻을 모았다.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곽인숙)와 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 그리고 국제와이즈멘전북지구(총재 하승빈)는 25일 만남을 갖고 코로나19 제2차 대유행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또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최고수준의 방역에 임하는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곽인숙 국제로타리3670지구총재는 "광복절 연휴이후 급증한 코로나19확산세를 잡기위한 방안으로
정읍시 ㈜무일콘크리트 김형일 대표는 25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을 방문하고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또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김 대표는“정읍 우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집중호우 수재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장수군산림조합(대표 한상대)과 무진장축협(대표 송제근)은 25일 장수군 수재민을 위한 성금 각 500만원과 200만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장영수 장수군수는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수=유일권기자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성병)는 2020년 제3차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대면 및 단체 활동 제한에 따른 비대면 지역특화사업 전개 방법과 홍보물품 제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윤성병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l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관공서와 무더위쉼터 등에서 스티커 부착과 전단지를 배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찾기 활동을 펼쳤다.이명자 민간위원장 은“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립된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인호 면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대
김제시소상공인협회(회장 김형문)는 24일 김제시(시장 박준배)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은 사랑의 이웃 돕기 성품(삼계탕 300개, 마스크 1,000장)을 기탁하여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은 박준배 김제시장, 김제시소상공인협회 임원, 김태한 경제진흥과장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 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돕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 기능이 취약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 시설로, 김제시 관내에는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