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올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5개 분야 67개 사업에 걸쳐 4천69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 지역 고용시장은 기업은 근로자가 없다하고, 구직자는 일자리가 없다하는‘일자리 패러독스’가 심각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원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지역 맞춤형,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 육성, 청년취업 2000, 공공근로 사업, 채용박람회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심의 공공부문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상 ․ 하반기 각 40명을 선발해 허브 밸리, 구서도역, 지리산 둘레길, 항공우주천문대, 백동연죽 시연관 등에 배치했다. 특히, 지역공
장두선
2015.07.2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