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광장에서 지난 24일‘사랑의 헌혈 운동’이 전개됐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시는 매년 상ㆍ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펼쳐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와 별도로 정읍헌혈의 공간(구, 시기동주민센터 2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6시 30분까지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이 이지콜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을 가정한 가상훈련을 실시했다.덕진소방서 119 체험관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지콜 이용객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덕진소방서의 협조로 응급환자 발생 시 지켜야 할 응급구조 안전수칙과 각종 질환에 대한 응급처치, 구조호흡, 기도폐쇄, 기본심폐소생술 등 기본적인 인명구조 이론 교육과 가상훈련이 함께 진행됐다./김낙현기자
전주시 덕진동(동장 임권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라)는 지난 24일 덕진지역아동센터, 다운 지역아동센터와 덕진동 청소년문화의집 등 3곳에 놀이용품 등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에게 여러 물품을 후원하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후원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지난 6월 정기회의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놀이용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김낙현기자
전주시 우아2동(동장 오진욱)은 우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승석)와 사단법인 아중호반원(이사장 김동원)이 지난 24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즉석삼계탕(1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아중호반원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와 이뤄지게 됐다./김낙현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전북미용봉사단과 함께 익산시 성당면 두동편백마을에서 미용 재능봉사와 무더위에 지친 마을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24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북미용봉사단(단장 박보라) 소속 미용사 8명이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커트, 펌, 염색 등의 미용봉사와 말벗 상대가 되어주는 등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외출도 힘들고 미용비용도 부담돼서 미용실에 잘 가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전북도 문화유산과 김향숙 주무관(46)이 도청 노사가 함께하는 ‘클라쓰가 남다른 이달의 혁신 주인공’에 선정됐다.도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접수된 7명의 후보 중 김 주무관이 조직 화합을 주제로 한 ‘이달의 해피 바이러스 주인공’으로 최종 선정됐다.김 주무관은 공직사회 내 경직된 회식문화를 직원들 간 칭찬과 격려로 부서를 단합하는 화합의 장으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했다.특유의 친화력으로 부서 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북돋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등 부서 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본점 대강당에서 임원진 및 센터장, 전 영업점장, 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제로금리 시대, 은행의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 상반기 성과에 대한 경영 성과 분석과 2020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영업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전북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거래의 증가 추세를 반영한 언택트 영업 기반 강화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수익성 방어 및 건전성 관리 강화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사선대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4일 관촌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 진남근 군의장, 장종민 군의원, 한완수 도의원, 임실군체육회 김병이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곽인숙 총재를 비롯 관내 사회 단체장 및 로타리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28대 신임 방정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열악한 지역경제의 침체 속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 며 "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과 의무를 다하여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선대로타리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23일 15시 17분경 부안읍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지 못한 요구조자 6명을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2층에서 뻥하는 소리와 함께 계단과 복도쪽에 연기가 가득찼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34명이 출동하여 화재진압활동을 펼쳤다.부안소방서는 사무실에 직원들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을 인지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직원6명을 구조한뒤 밖으로 대피시켰다.구조된 인원들은 다행이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인명피해 없이
임실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성경)은 24일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식생활에 불편이 있는 100가구에게 전달했다.‘사랑愛 건강반찬’은 임실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반찬 지원 사업으로 3년째 계속되고 있다.부녀회원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를 담궈 임실읍 행복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조성경 회장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눌 수
남원시 농협발전 상생협의회(의장 박노현)는 지난 7월24일 우중에도 인월면 달오름마을에서 하반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및 팜스테이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농촌관광객 급감으로 침체된 농촌경제 활력화 도모의 일환으로 남원 관내 농축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팜스테이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값진 시간을 가졌다.특히,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박노현 의장은“코로나19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심신이 많이 지쳤을 것이다”며“도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최근 관내 아파트단지 및 금융기관을 돌아다니며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관내 아파트단지에 보이스피싱에 관련된 전단지를 부착하며 보이스피싱 방식에 대해 홍보하고 주민을 만나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및 보이스피싱이 의심 될 경우 대처방법에 대해 교양을 실시했다.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이 의심 될 경우 즉시 112로 신고를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여전히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힘내세요”, “저희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전북대학교병원 23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은 물론 환자를 위로하는 고등학생들의 응원편지가 전달됐다고 밝혔다.전달된 편지는 전주 기전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과 희생의 자세로 근무 중인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학생들의 응원 손편지에는 의료진에 대한 걱정과 고마움을 더해 감염 예방 생활 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다
임실군은 올 여름 사상 최대의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부터 받은 여름이불 20세트를 각 세대에 전달했다.전달 대상은 읍·면장이 추천한 폭염 취약계층 20가구이며, 해당 읍·면 사회복지담당자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가정방문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과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과 함께 폭염 대응 요령도 안내하는 등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무주군과 지역의 민간사회단체가 무주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무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강춘 위원장)는 지난 23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으로 구성된 ‘반디꾸러미’ 포장 작업에 힘을 쏟았다.올해 들어 세 번째인 이 번 반디꾸러미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전북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지정 기탁금을 활용해 만들었다.무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오후 예체문화관 1층 로비에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40여명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생필품 &lsq
국제와이즈맨 고창클럽 (회장 심길선)이 23일 고창군청을 찾아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국제와이즈맨 고창클럽은 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뜰히 살피며 시설위문, 독거노인돕기, 환경보호캠페인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다.국제와이즈맨 고창클럽은 코로나19로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취임식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인재키우기 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심길선 회장은 “더 나은 고창의 미래 설계를 위해서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읍시 CCTV 통합관제센터 임서영 관제요원이 23일 정읍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CCTV 모니터링을 통해 특수재물손괴 의심 용의자의 도주 경로와 정보를 제공, 검거에 큰 도움을 줬다.사건은 지난 9일 오전 5시경 국민은행 정읍지점에 불상자가 벽돌을 유리에 던져 침입을 시도하다 경비업체 비상벨이 작동하자 도주했다.임서영 요원은 112상황실 전화 연락을 받고 주변 CCTV를 분석, 현장 모니터링으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도주 경로 등을 경철서로 통보 조치해 신속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한편, 정읍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경식)과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는 22일 시험연구사업으로 생산된 감자 100박스를 진안군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감자는 진안 지역의 기후에 맞는 지역적응성 시험 및 병해 저항성 품종 선발을 목적으로 한 친환경 감자로 보듬 청소년 지원센터(방과 후 장애인 지원센터)와 보건소의 장애인 복지센터, 진안노인회, 꿈꾸는 카페(장애인 자활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고경식 소장은 “진안군의 지역적응성 실증 연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두 기관의 유대와 협력을 통해 진안농업의 발전에 동반자적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21일 한별고등학교(교장 이혜선)에서 ‘3D프린터 기기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구 이사장, 박종구 전북은행 우석대지점장, 김성하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장, 박준규 ㈜제이케이 대표를 비롯해 이혜선 교장, 권미 교감, 이연호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했다.전달식 이후에는 3D프린터 지원사업 취지와 기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연호 교사는 “3D펜을 이용해 경시대회를 개최한 뒤 3D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rdqu
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 그린클럽(회장 김양화)은 22일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제2호 월드클럽으로 LCIF기금 1,600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전달했다.월드클럽은 전회원이 각각100달러씩 기탁하였을 때 주어지는 칭호다.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는 남의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에게 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 기탁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클럽 소속인 송정아 지구재무부총장도 1천달러를 함께 기탁했다 이 기금은 LCIF(국제기금재단)에 전달돼 헐벗고 소외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