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자립형 마을공동체사업 육성을 위해 파워빌리지 3곳과 참살기마을 10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파워빌리지에 경천 요동마을, 비봉 평치마을, 운주 원고당마을이며, 참살기마을에 봉동 신촌과 원둔산마을, 용진 서계마을, 상관 내아와 수월마을, 이서 원은교마을, 소양 월상마을, 구이 원항가와 원평촌마을, 동상 시평마을 등이다.올해 마을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그동안 장류, 두부, 일반 농산물 가공 등에 한정되어 있던 사업에서 벗어나 콩버거를 활용한 소득사업, 부스개 사업, 농가레스토랑, 반찬가게 운영, 먹시감 가공, 물고기를 활용한 사업 등으로 사업내용도 다양하고 폭넓어진 것이 특징이다.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사업시행 전에 4차에 걸친 ‘마을을 찾아가는 주민 현장교육&
편집부장
2012.02.1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