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소년소녀합창단 내한 공연이 4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러시아 모스크바 소년소녀합창단은 1961년 ‘젊은 레닌’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문화성이 후원하여 국가의 합창단 창립운동의 일환으로 리아나 바르테네바(Liana Barteneva)에 의해 창단된 최초의 합창단이다.1984년부터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미하일 슬라브킨(Mikhail Slavkin)이 음악감독으로 이 합창단을 이끌며 러시아 전 지역(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그,예카테린부르그,민스크,리가,칼리닌그라드,리보프,노브고로드등)과 독일, 폴란드, 네델란드, 미국, 일본, 이탈리아, 이스라엘, 바티칸 등 전 세계의 합창 콩쿨, 국제 페스티발에 참여하여 그랑프
이병재
2010.03.3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