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의 큰 파고와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속에서도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에 따른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과 적기영농 추진을 위하여 품목별 규모화와 지역 여건에 적합한 친환경인증농가 농기계를 지원해 나오고 있다. 남원시 친환경 농산물은 친환경쌀, 딸기, 오이, 상추, 감자, 토마토, 가지, 피망, 애호박, 파프리카, 포도, 복숭아, 사과, 배, 곤달비 등 품목별 생산기반 확대에 따른 생산비 증가와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나왔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들은 영농 현장에서 각종 농기계 활용 시 친환경 인증 필지와 일반 농산물 필지를 번갈아 함께 작업하는 관계로 친환경 인증 농경지 농약 잔류 등의 검출되어 인증이 취소되는 어려
장두선
2015.06.23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