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은 끝났지만 매서운 민심에 따른 여진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특히 ‘공천이 곧 당선’이란 등식 탓에 텃밭으로 여기던 전북 도민들은 민심에 역행하거나 오만한 태도 등을 보인 민주당에 분명한 경고장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은 전북에서 패배했다.민주통합당은 도내에서 통합진보당과 무소속에 각각 한석씩 내주는 등 11개 선거구중 2석을 잃었다.통합진보당에 패한 남원순창 이강래 의원은 3선 현역의원으로 탄탄한 조직과 지난해 10월 양 지역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각각 당선시키는 등 남다른 정치력을 발휘해 왔지만 교체라는 민심의 큰 파고를 넘지 못했다.여기에 재선의 김춘진 의원도 당초 낙승이 예상됐지만 막상 개표 결과,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등 민주당에 대한 민심 변화를 실감
전북의 향후 4년을 이끌어갈 국회의원 11명이 선출됐다. 도민들은 4.11 총선을 통해 3선 당선자 2명, 재선 당선자 2명 그리고 초선 당선자 7명을 뽑았다. 의원 선수(選數)의 평균이 매우 낮아졌다. 그래서 서둘러 19대 국회 대책을 세워야 한다. 금융위기 이후 우리 사회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타 시도 정치권이 앞서갈 때, 전북 역시 발빠르게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변방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 당선자들은 샴페인을 터뜨릴 시간이 없다. 초선이 다수가 된 전북 정치권.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지 방안을 모색해 본다. /편집자1. 중량감 약화, 위기감 고조국회의원 총선에 당선된 11명의 당선자들은 활짝 웃고 있다. 난관을 뚫고 힘들게 국회에 들어가게 된 만큼, 기쁨 역시 두 배
시민정치 시작 전북에서 도의원 출신이 드디어 국회에 입성했다.다른 시도에서는 지방의원 출신이 국회에 당선된 경우가 많았지만 전북에서 이번 19대 총선에서 처음이다.그동안 도의원들은 국회진출을 시도했지만 중앙정치권의 강한 거부감등으로 인해 번번히 실패했다.지난 18대선거에서도 완산을 심형배도의원과 익산 황현 도의원이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도의원 직 사퇴후 후보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시 민주당 박재승 공심위는 임기전 사퇴를 이유로 본선진출도 못한채 컷오프됐었다.김윤덕 전주완산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전북도의원을 역임한후 경제통상진흥원장으로 지냈으며 김성주 전주덕진 국회의원 당선자는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역임하다 이번 총선에 뛰어들었다.김윤덕 당선자는 ‘젊은 전주’를 내세우고 전주
11일 국회의원과 동시에 치러진 전북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3석을 싹쓸이했다.전주 1선거구 신치범 후보는 일찌감치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전주 4선거구에 강영수 후보는 13,665표(73.1%)를 획득, 5,029표(26.9%)에 그친 신재봉 무소속 후보를 따돌렸다.또 전주 8선거구에서는 양용모 후보가 17,868표(61.6%)를 얻어 11,151(38.4%)에 그친 김형렬 통합진보당 후보를 눌렀다.신치범 당선자는 “공백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말씀 드리며 경선 후보자들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로 고맙다”며 “3선 전주시의원과 의장 출신으로 지역내에 전통시장의 활성과 구도심 재개발 등 현안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4.11 총선의 도내 최고 득표율은 익산갑의 민주통합당 이춘석 당선자가 차지했다.이 당선자는 78.0%의 득표율을 기록, 김경안 새누리당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이 당선자에 이어 전주덕진의 민주통합당 김성주 후보가 62.6%, 군산의 민주통합당 김관영 후보가 60% 순으로 집계됐다.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읍의 유성엽 당선자가 48.7%로 뒤를 이었다.이들을 제외하고 민주통합당 중진 후보들의 득표율은 50%를 넘지 못했다./특별취재반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텃밭정당답게 도내 11개 선거구 중 9곳에서 승리했지만 남원순창과 정읍에서 패배하는 이변이 일어났다.남원순창에선 통합진보당 강동원 후보가 예상을 깨고 민주통합당 이강래 후보를 눌렀고, 정읍에서는 무소속 유성엽 후보가 민주통합당 장기철 후보를 꺾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민주통합당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전주완산을에서 이상직 후보가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여유있게 제쳐 체면을 유지했다. 민주통합당은 도내 11개 선거구 중 전주완산갑=김윤덕, 전주완산을=이상직, 전주덕진=김성주, 익산갑=이춘석, 익산을=전정희, 군산=김관영, 김제완주=최규성, 진안무주장수임실=박민수, 고창부안=김춘진 후보 등 모두 9곳에서 당선자를 냈다.하지만 도내 상당수 선거구에서 선거법 위반
철옹성으로 여겨지던 민주통합당이 전북 지역에서도 무너지기 시작했다.남원순창 강동원 통합진보당 당선자는 11일 실시된 총선에서 이강래 민주통합당 후보를 무려 7%(3,739표) 차이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강래 후보의 패배는 충격적이다.이 후보가 당선되면 4선이 되면 최고 선수로 전북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강동원 당선자의 승인은 단일화 등 선거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임근상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한 뒤 임 후보의 지지를 그대로 흡수, 상승세에 탄력을 받은 것이 가장 큰 승인으로 꼽힌다.남원 지역에서 상당한 지지 기반을 갖고 있는 임 후보의 종반 지원 연설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된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여기에 통합진보당의 탄탄한 지역 조직력도 상당한
4.11 총선에서 초유의 정치 환경이 조성됐다.전북의 중심인 전주권 국회의원 3명 모두가 초선으로 등원하게 됐다.도내 11개 선거구 중 무려 7명이 초선이 된다.초선이 도내 정치권의 주류를 형성하면서 도민들은 기대와 함께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우선은 기대가 많다.참신하고 역량있는 후보가 다수 당선됐다는 점에서 초선 의원들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그러나 초선 의원들이 국회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데다 각각의 개인적 성향이 다르다는 점에서 한 목소리를 내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우려도 많다.더욱이 국회 예산 확보 과정에서 도내 중진들이 다수 사라졌다는 점에서 초선 당선자의 역할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18대 국회에선 5명이 초선이 됐었다.당시 모 초선 의원은 국
“아이들이 마음 놓고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나영씨(31·전주시 효자동)는 “연일 이어지는 반사회적 범죄 소식에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며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지역사회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씨는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 또한 어제 오늘이 아니다”며 “요즘 학부모들은 학교 폭력문제로 걱정이 많은 만큼, 학교 폭력을 근절하고 학생 인권보호 대책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김씨는 “새 국회의원들의 한 결 같은 약속처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여권의 거물을 꺾고 차기 대권 후보군에 확실히 진입했다.정 당선자는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를 누르고 국회 5선이 됐다.정 당선자는 19대 국회에 등원하면 국회 부의장 후보로도 거론되지만 이보다는 대권 가도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정 당선자는 지난 2009년, 4선을 한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구를 떠나 서울 종로로 출마하는 정치 승부수를 던졌고 그 승부수가 멋지게 성공했다.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최측근을 꺾음으로써 정 당선자는 앞으로 중진정치인에서 정치거목으로 위상이 상승하게 됐다.정 당선자는 “개인의 승리이기 이전에 종로구민의 승리”라며 “성원해주신 도민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특별취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 및 개표가 비교적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투표현장=이른 아침부터 향후 4년 동안 해당지역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꾸려나갈 일꾼을 뽑기 위해 나선 고령인들로 북적거린 군산시 나포면 투표소. 길게 줄을 선 농촌 유권자들은 도장과 신분증을 지참, 마음에 둔 후보자들에게 낙점하고 바쁜 걸음을 재촉. 특히 이날 투표소에서는 고령 유권자들의 사표를 방지하기 위해 한 선거사무 종사자가 투표용지를 보이며 설명하느라 분주. 이 선거종사자는 “하나는 후보자를 찍는 투표용지이고, 또 하나는 정당을 찍는 용지”라며 “꼭 한 개 용지씩 한 명의 후보, 한 개 정당을 찍어야 한다”고 주문. ○…다문화 가정 투표=오
민주통합당이 도내 11개 선거구 중 9개 선거구에서 승리하면서 ‘기본’은 유지했다.그러나 남원순창에선 4선을 노리던 이강래 후보가 통합진보당에 일격을 당했고 정읍에서도 무소속 유성엽 당선자의 상승세를 차단하지 못했다.더욱이 일부 선거구에선 민주통합당 후보가 무소속과 새누리당 후보에게 막판까지 추격을 허용했다.민주통합당에 대한 지역 민심이 과거와는 내용상으로 많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 배경이다.유권자들은 민주통합당이 LH 실패와 같은 악수를 계속 두면 지역 민심이 언제든 떠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특히 민주통합당 일당 체제에 대한 폐해가 나타나지 않도록 민주통합당은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4.11 총선의 최대 이변은 남원순창에서 일어났다.강동원 통합진보당 후보의 당선은 의외라
불모지로 여겨졌던 전북에서 새누리당 바람을 크게 일으킨 정운천 전주완산을 후보. 정운천 후보는 11일 실시된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이상직 후보에게 석패했지만 선거운동과정 등 정치권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보다 앞서는 등 당선권에 근접하기도 했다.특히 텃밭인 민주통합당 지역에서 새누리당의 선전은 앞으로 인재를 발굴해 공천하면 당선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다. 정 후보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무려 3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 새로운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이다.정 후보는 선거운동부터 다른 후보들과 차별성을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끄는 등 초반부터 파란을 일으켰다.아들과 딸, 그리고 부인
유성엽 정읍 국회의원 당선자는 무소속이라는 일정 한계를 뛰어넘고 2선에 무난히 성공했다.유성엽 당선자는 11일 실시된 총선에서 장기철 민주통합당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국회에 입성했다.유 당선자는 지나 18대 총선에서 맞붙어 와신상담하던 장 후보를 눌러 기쁨이 배가됐다.정읍 시장과 전북도 국장 등 요직을 거친 유 당선자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고 함께 지역 주민들과 한 약속을 지킴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는 믿음을 준 것이 승인중 하나로 꼽힌다.유 당선자는 정읍에 거주하며 KTX를 이용해 상경하는 등 국회의원으로 쉽지 않은 약속을 이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가족들도 정읍에 살고 있는 점도 유권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정읍 시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점과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무투표 당선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모든 결과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덕분입니다.경선과정에서 같이 했던 여러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전주시의회 3선 의원과 전주시의회 의장 출신의 경험을 살려저 신치범은 열정과 성실로써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되 건방지지 않는 참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전주시민의 머슴이 되겠습니다.앞으로 남은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붙겠습니다.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하시는 일 뜻대로 이루어지시고 전주시민 모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전북도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전주시민과 서신동민 여러분! 이번 총선과 함께 실시한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저, 강영수는 항상 주민과 함께하면서 과분한 사랑에 충실한 심부름꾼으로 열정을 바쳐 보답하겠습니다.혹, 선거과정에서 잘못된 일이 있어도 이해해주기 바라며 그동안 많은 소중한 충고와 주옥같은 질책의 말씀 마음깊이 새기면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에서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노인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또한 선거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한데모아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와 함께 깨끗한 경쟁을 했던 후보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저를 당선시
전주시 제 8 선거구 민주통합당 도의원 당선자 양용모 고맙습니다.저의 당선은 시민정치, 클린선거의 승리입니다.저는 도민의 혈세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이기에 주민의 혈세를 조금이나마 절약하고자 유세차, 로고송등을 만들지 않고 자전거를 타면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선거운동이 힘들었지만 결국 주민여러분이 저의 이러한 뜻을 이해해주시고 선택해 주셨기에 두 배로 기쁩니다.또한 선거 기간 중 김제공항 주장과 관련한 민노당 탈당 등 저에 대한 변절자라는 네거티브가 있었으나, 결국 주민여러분이 저의 소신이 옳았다는 것을 투표로 보여주셨습니다.저는 앞으로 주민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첫째, 정직하고 청렴한 도의원이 되겠습니다.둘째, 시민정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셋째, 99%행복을 위한 보편복지를 위해 투쟁하겠습
19대 국회의원 총선이 막을 내리면서 도민들은 꼬일 대로 꼬여 있는 도정 현안이 제대로 해결될지, 11명 당선자의 역량에 관심을 쏟고 있다.그러나 선거 결과, 현안 추진에 적잖은 난관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많다.민주통합당 후보가 9명 당선된 반면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은 단 한 명도 배출되지 않아 정치적 위력 발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여기에다 도내 다선 의원들이 국회를 떠나고 초선 의원들로 대부분 진영이 갖춰졌다는 점도 도내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대목이다.도는 현재 새만금 개발청과 특별회계 설치, 매립용지 분양가 인하와 같은 새만금 관련 현안을 비롯해 LH후속대책과 군산공항 확장 건설,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등이 지역 최대 현안인 탓에 도내 출신 의원들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새만금사
4.11 총선에서 전북은 중진의원 다수가 낙마하거나 지역을 떠났다.이 때문에 19대 국회는 초재선 의원 중심으로 짜여지게 됐다.도내 정치권의 위상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돼 당선자들간 강력한 협조체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11일 치러진 총선 결과, 전북은 초재선 의원이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정세균 정동영 두 후보가 서울로 지역을 옮겼고 3선의 강봉균 의원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남원순창의 이강래 후보가 4선 목전에서 패했고 민주통합당 김춘진 최규성 당선자가 3선으로 최다선이 됐다.이들 2명을 제외하곤 9명이 초재선이다.중앙 정치권내 발언권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특히 초선 중에선 국회 관련 경험이 거의 없는 당선자가 많아 전북 몫 찾기에 어려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더욱이 최근의 공천 경향을 보면 3선 이상
이번 19대 총선에는 무려 20개의 정당이 후보를 냈다.선거 사상 가장 많은 숫자다.이 가운데 도내 선거에 나선 군소정당은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자유선진당 등 3개 정당이다.이들 군소정당은 총선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특히 통합진보당은 눈부신 성적을 올렸다.남원순창에 출마한 강동원 후보는 4선 고지에 도전했던 민주통합당 이강래 후보를 꺾고 유일하게 당선됐다.통합진보당 전북도당은 11일 “창당한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가운데 치른 선거에서 선전했다”며 “특히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이 기존에 있던 민주노동당 시절에 비해 많은 득표를 거둬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도당은 이어 “전북도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