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총 사업비 40억원)에 선정된 비봉 천호성지권역의 각 마을 대표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지난 27일 개최된 회의에는 이성식 추진위원장, 양성훈 견설교통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이들은 이날 비봉천호성지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 마을자원현황조사, 주민역량강화사업, 기본계획안 작성과 마을개발협의회와 전북도 협의를 거친 기본계획 승인건 등을 논의했다.또한 기초 생활기반 확충시설(웰컴센터, 빈집정비), 지역소득 증대사업(농산물가공, 전시판매장, 체험시설), 지역경관 개선사업(마을 당산공원 정비, 담장정비), 지역역량 강화사업(주민교육과 선진지견학, 홍보마케팅) 등 사업투자계획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양성훈 건설교통과장은 &l
서병선
2011.10.2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