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자연휴양림일원에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홍보 열기 뜨겁다.고산면사무소(면장 최성호) 직원들은 지난 13일 제24회 고산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열리는 고산생활체육공원을 찾아 완주와일드푸드축제와 건강밥상꾸러미 홍보에 나섰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은 200여명의 동문과 그 가족들은 고향에서 열리는 완주와일드푸드 축제에 흥미를 갖고 야생, 천렵, 캠핑 등 신선한 소재로 구성된 와일드푸드 축제가 대표적인 전국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최성호 면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고 함께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 며 참여를 당부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해와 소셜미디어(SNS)활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4일 완주군은 최근 KT IT서포터즈 전문강사를 초청해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정보기술 변화·동향에 대한 이해와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적용 사례, 서비스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강의에서는 매우 강력한 소통의 IT도구로 폭발적인 붐이 일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하여 직원들로부터 초보적이지만 중요한 기능들과 유명 어플들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얻었다.또한 대표적 SNS인 페이스북을 실습을 통해 스마트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신 기술 정보의 동향에
완주군 용진면 부녀연합회(회장 유점이)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결혼 이주여성들과 함께 ‘사랑의 송편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8일 용진면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5세대가 참여하여 부녀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누엔티탄쭉(25세 베트남출신)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데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 같은 분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유점이 부녀회장은 “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문화 가정과 함께 송편을 빚으니 멀리 사는 딸과 함께 하는 기분이 든다.”며 행복한 가정 생활이 되기를 기원했다.이날 부
완주군 소양면(면장:이계임)이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을 찾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소양면 신촌리의 김인철씨가 백미10포대(시가 22만원)를 , 소양면 명덕리 덕암농장대표 장성철씨가 백미40포대를, 화심약국(대표:이승헌)에서 백미 20kg 11포대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또한 사)환경 관리사 전라북도 협회에서 백미 20kg10포. 라면 6박스를 소양면에 기탁하여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소양신협(이사장:임재현) 에서는 백미 20kg 66포대를 소양면 사회복지 시설 및 경로당. 불우가정에 전달 하였으며 소양농협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 에서 김치3kg 40박스,백미 10kg20포대를 준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소양면 부녀회에서는 김치.고기.김을 마련하여 독거노인 30세대에게 전달 하였으며, 소
완주 상관초등학교 제27회 동창회(회장 박용배)에서는 난방으로 인한 가을, 겨울철 화재 발생시 거동이 불편하여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및 노인세대 등에 지원하기 위하여 소화기 30대를 상관면사무소에 기증했다.상관초 27회 동창회에서는 수년간 명절이 돌아오면 어르신 위안잔치, 쌀기증 등 지역내 불우이웃 돕기를 활발히 벌이고 있다.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상관면 마치리 백창현(사단법인 전통문화 체험관광한옥협의회장)씨 및 전주시에 거주하는 상관면 출신 유상호(우일기업대표)는 각각 백미(20kg) 15포와 10포를 기증했다.봄에는 백창현씨의 도움으로 어르신 80명이 무료로 한옥마을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다.상관면사무소(면장 소병주)에서는 거동불편 장애인 및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소화기와 쌀을 전달하며 이들을 위로
지난 7일 익명의 독지가가 완주군 봉동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백미20kg, 50포)을 기부했다.봉동읍 낙평리에서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이 기부자는 익명으로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더 많은 사랑을 나누지 못해 미안하다며 본인의 선행을 감추어 주기를 당부했다.봉동읍사무소는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와 저소득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소병주 봉동읍장은 “최근 기부대상자가 줄어들어 안타까운 상황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어린 성품을 보내주신 이 대표 에게 감사 드리며 저소득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돋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완주군 독서 골든벨 대회가 관내 24개교 191명의 우수 학생이 참여하는 열띤 경쟁을 벌였다.독서 골든벨 대회는 참여 학생들이 학교별로 별도의 예선전을 치러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인기 있는 대표 독서프로그램이다.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을 도서「연어」「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바람의 아이」「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조선의 과학자들」등 5권을 선정, ‘골든벨’형식으로 진행하는 대회이다.이번 대회에 골든벨을 울리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은 봉동초등학교 5학년 박영서 학생은 “같이 책을 읽고 퀴즈문제를 만들어 풀어보면서 함께 준비한 선생님과 엄마와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밖에 우수상 2명, 장려상 8명과 참여학교 중 수상자 다수 배출한 학교
완주로컬푸드 소비자 신뢰도 높인다.“완주 농식품의 품질을 군수가 보증하는 완주로컬푸드 인증조례 개정” 완주군은 군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군수의 인증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다는 내용을 담은 '완주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시행규칙안을 입법예고 중이라고 밝혔다.완주군은 지난 2010년 지방자치법에 의거 완주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 가공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안정, 농촌환경의 보전과 주민의 건강증진 및 식량주권확보를 위한 '완주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지금까지 완주로컬푸드에 대한 인증부분이 미약해 공신력을 확보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에 보
완주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8일 완주군복지회관에서 아토피 유질환자 식습관 개선을 위한 로컬푸드(꾸러미밥상)를 이용한 요리실습을 열었다.이번 실습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아토피 유질환자중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 10세대를 선정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꾸러미밥상을 지원하고 있는데 “로컬푸드(꾸러미밥상)을 이용한 요리실습”이란 주제로 실시했다.통계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 3명 중 1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 맞지 않은 서구의 음식문화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으며 현대 의학으로도 완치가 어렵다고 판정 난 아토피에 맞서려면 어떤 치료법이나 약물보다 먹을거리를 먼저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ldquo
완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제1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10일 완주군은 이서, 삼례, 익산, 완주, 소양, 상관 등 관내 6개 나들목(IC)에서 고향을 찾는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와일드푸드 축제를 홍보했다.또한 소비자의 건강과 농촌의 소농 및 고령농을 동시에 살리는 로컬푸드와 관련, 완주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건강밥상 꾸러미를 자세히 설명하고, 신청서를 배부했다.이날 와일드푸드 축제 및 건강밥상 꾸러미 홍보에는 80명이 넘는 직원들이 어깨띠를 매고 나서서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사람들에게 완주군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였다.완주군은 10일 귀성객을 상대로 1만여부의 축제 및 꾸러미
외환은행 전주 공단지점 사랑의 꾸러미 전달 외환은행전주공단지점(전태평지점장)이 추석사랑나눔행사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김용찬관장)에 완주군로컬푸드 음식 꾸러미 32개를 전달했다.9일 전달한 음식 꾸러미는 소외 계층인 재가장애인 32명에게 전달하여 지역 사회 내에서 함께 서로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외환은행전주공단지점은 그 동안 매월 15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여 직원들이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관내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외환은행전주공단지점 봉사단체는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이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8일 완주우체국은 지역내 거주하는 독거노인(3명),비비정경로당,조손가정(1명)에게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과 우체국예금이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쌀,라면,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이웃주민에게 부탁하고 주변청소를 하는 등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대규 총괄국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어른공경 및 경로효친 사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임정엽 완주군수가 봉동과 상관 주민자치센터의 각각 2012년말, 2013년 상반기 개관 등 민선5기 공약의 조기이행을 추진할 것임을 공언했다.임정엽 군수는 최근 진행된 KBS전주 라디오 ‘시사토론 전북을 말한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선거 당시, 5대 분야, 56개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는데, 이중 일자리 창출 전담기구(농촌활력과) 신설 등 2건은 완료됐다”며 “나머지 54건도 임기 3년차인 2013년까지는 70% 이상이 조기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군청 2층 상황실에서 주민 6명과 패널(임경수 사회적기업 이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 군수는 임기 내 농업예산 1,000억원 시대가 가능한가를 묻는 질문에
완주군은8일 임정엽 군수와 실과소장, 생산자, 소비자 등 참석한가운데 용역기관인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로부터 ‘완주 로컬푸드 통합인증 CI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보고회는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맡아 그간 진행되어온 사항을 책임연구원인 김태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의 발표로 진행되었다.용역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식품인증마크에 대한 사례, 완주 로컬푸드 통합인증 CI 개발 방향, 디자인 컨셉 , 컨셉 키워드, 디자인 컨셉 스토리를 통해 진행된 5가지의 디자인(안)이 제시 되었으며, CI는 자연, 인간, 청정 먹을거리라는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유기적인 관계형성을 표현 그리고. 완주 로컬푸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대내외에 알려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향상 시키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7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가마를 기탁했다.기탁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완주군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정엽 완주군수는 “매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언제나 발벗고 앞장서는 전북은행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송동규 부행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자 쌀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소외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성금 및 물품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의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청렴동아리 두견회는 8일 추석명절을 맞아 완주군 소양면에 거주하면서 두 자녀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씨(40세, 여)를 찾아 위문했다. 청렴동아리 두견회는 이 씨가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을 키우면서 본인이 시각 장애가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생계를 위해 온갖 고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재활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특히, 딸 전○○양은 마라톤 선수로 장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아리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생활용품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전 씨는 “바쁜 와중에 경찰관들이 직접 집에까지 찾아와서 도와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너무 고맙다”며 눈시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7일, 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주영)와 함께 새터민을 위문하며 훈훈한 만남의 장을 가졌다.이날 완주서는 추석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25세대에 대하여 새터민 만남의 장소인 봉동읍소재 ‘우리들 사랑방’에 초청하여 쌀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상담,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자유를 찾아 분단의 울타리를 넘어 대한민국에 정착한 박00(여, 42세)등 새터민들은 “명절이 되면 고향에서 끼니걱정을 하고 있을 가족들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면서도 “이렇게 따뜻하게 돌봐주는 동포들이 있어 너무 고맙다,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완주서 관계자는 〃국내
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추석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기관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이서면(면장 김영숙)에 따르면 8월 25일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창구를 개설·운영한 결과, 사단법인 이태양(대표 유온수)에서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kg(시가 300만원상당) 70포를 기부하였고, 관내 주요기업인 (주)신한방에서 성금 100만원, 애향운동본부 이서면지부에서 성금 50만원, 농촌진흥청에서 성금 50만원 등 총 500만이 모금되었다.김영숙 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과 기업체들이 함께 동참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코자 함께 동참한 결과라며 이같은 선행이 계속되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
완주군 동상선우회(회장 유경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10포를 동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또한 동상중기(조인식)는 백미 20kg 7포를,동상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형순)에서는 생필품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이들은 〃회원들이 참여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게 되어 고맙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도 추석명절을 웃으며 맞이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이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고령화 시대에 따른 새로운 노인상(像)을 정립하는 등 노인 역할 재정립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개발하면서 노인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완주군 전체인구 가운데 노인 비중은 18.2%인 1만5,530명으로 급격한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이미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에 따라 완주군은 노인복지시책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 소득 창출 및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 건강 증진 등을 추진하면서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각각 5억4,000만원 등 모두 11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750명의 노인 일자리 지원을 가능케 했다.또 노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