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서는 21일 오전 10시에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친정어머니 결연을 맺은 김제시생활개선회(회장 최금옥)회원 12명과 다문화가정 12명이 4인 1조가 되어 생활요리 실습 교육을 실시 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정착 1~2년차 되는 이주 여성들이 대상이 되어 한국어와 요리 등이 다소 미흡한 멘티들 중 실생활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멘토들의 어머니 손맛으로 1 : 1 개인지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김제시생활개선회에서는6회에 걸쳐 18종의 생활요리를 가르칠 예정이며 섭외 강사로는 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장 최금옥씨를 비롯한 향토음식연구회장 이영애, 전통장류연구회장 장선자 등 친정어머니 솜씨를 발휘하기에 충분한 주부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급 생활개선회원 6명이 수고해 줄 예정이다.농업기술센
정읍시는 전시민 자전거 이용 운동 확산을 위해 20일부터 무료대여 공영자전거를 운영한다.정읍시는 시청 및 일부 동 주민센터(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초산동 연지동)에 확보된 63대의 자전거를 비치 시민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공공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신분증을 갖고 시청(당직실)이나 가까운 거점별 동 주민센터에 찾아가 본인여부를 확인하고 연락처를 기재하면 4시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운영 첫날에는 정읍시 자전거연합회(회장 김영란)회원 30여명이 공영자전거를 타고 시청~충정로~정읍역~중앙로~정읍여중~시청까지 퍼레이드를 갖고 공영자전거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시민건강 증진과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보전 및 주차난 해소와 범시민 자전
관세청 군산세관이 국내소비자를 보호하고 먹을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냉동조기 등 유통이력 미신고업체에 대해 오는 27부터 12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20일 군산세관은 "이번 단속은 최근 식품류 가격 상승에 편승해 수입품을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등 불법 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돼 집중적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유통이력신고 제도의 정착을 위해 고의적으로 신고를 기피하거나 상습적으로 신고 의무를 소홀하게 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보고 대상업체에 대한 단속을 펼친다.특히 양수일로부터 장기간(90일)이 경과되었음에도 유통이력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를 상대로 판매여부 및 유통이력내역 기록보관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적발된 업체는 과태료(200~500만원)를 부과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3호인 동국사 소조석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20일 지정 예고됐다.문화재청이 지정예고한 동국사 소조석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群山 東國寺 塑造釋迦如來三尊像 및 腹藏遺物)은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에 모셔진 소조석가여래와 2대 제자인 가섭과 아난존자를 협시로 하는 삼존불과 그 복장유물이다.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1650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 분명한 조성주체, 불상 조상에 소요된 시주물목과 수많은 시주자 등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어 복장의식 및 사원경제사, 그리고 조선후기 불상 연구에 기준이 되는 귀중한 자료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고 밝혔다.또
순창군이 일본에서 청주를 빚는 최고급 벼 전용품종의 지역적응성 시험재배에 들어갔다.20일 군에 따르면 공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농업기술센터 직원,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금과 찰벼시범단지 내 1300㎡ 면적에 일본 청주용 4가지 전용품종 시험재배를 위한 손모내기를 실시했다.이날 손모내기 작업은 기계작업으로도 가능하지만 시험재배의 성공을 염원하며 직접 심는데 의미를 뒀다.공수현 군 의장은 “군과 의원들이 주도해 일본 청주용 쌀 재배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과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 모내기를 시작으로 태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정성껏 관리하고 수확을 잘해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김정균 재배연구팀장은 “일
순창군 청소년센터와 아동보호연대는 지난 18일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순창버스터미널 앞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와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 등에 리플렛을 배부하며 가두행진을 펼쳤다.군은 또 아동폭력의 연대참여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군 아동여성보호 연대 및 전북아동전문보호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내 연대 활성화로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단다는 방침이다./순창=조민호기자
화재 사건과 관련 경찰 초동 수사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재수사를 요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009년 1월 20일 정읍시 내장동 주택(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건물 소유주인 조태기씨가 발화기구에 대해 경찰에 정면 반박하면서 3년째 다툼을 벌이고 있다.발화 원인과 기구에 따라 피해보상, 책임이 달라지는 기준에 따라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수사기관의 신뢰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 것.당시 정읍경찰서는 최초 현장에서 수거한 전선 2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서부분소)에서 감정 의뢰한 결과 단심전선으로 합선에 의한 단락흔이 식별돼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단정 지었다.경찰은 또 가전제품인 냉장고 모터에서 발화됐다는 조 씨의 주장에 발열점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했을 뿐 부당한 수사가 이뤄
남원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6월 8일 소방차량 양보운전 의무위반 단속근거 확보를 위한 ‘도로교통법’일부 개정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긴급자동차에 대한 진로양보 의무위반 여부를 단속할 계획이다.시행에 앞서 오는12월 8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9일부터는 본격적인 단속 업무에 들어간다.주요 개정 내용은 긴급차량에 진로양보를 하지 않으면 차량 소유주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이다.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차는 긴급자동차가 접근하면 도로 우측으로 피하거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는 등 진로를 양보할 의무가 있다.하지만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 단속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할 때 진
완주군이 가뭄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체 실과소, 읍면 전 직원이 현장에 투입돼 가뭄극복을 지원키로 했다.. 20일 군은 가뭄대책회의를 갖고 가뭄이 해소 될 때까지 종합행정담당 읍면별로 현장에 투입하여 가뭄실태를 파악하고, 읍면에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218대를 지원하여 가뭄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지역에 양수작업을 추진키로 했다.기상청자료에 따르면 완주군 지역은 5월 11일 이후 현재까지 40여일간 강우량이 18mm 정도로 극히 적어 관정이나 소류지가 없어 급수가 어려운 밭작물 중심으로 초기 위조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현재와 같이 장마전선이 남해상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급
군산시립도서관이 책을 빌려가서 반납하지 않은 연체자에 대해 보다 강력한 방법을 사용해 시민의 올바른 도서관 이용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지난 2009년 최첨단 시설로 개관한 시립도서관은 1일 평균 2천여 명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군산시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시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시립도서관은 1인당 3권씩 14일 동안 군산시민에게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고 있지만 14일 이후에도 반납하지 않고 다른 이용자의 읽을 권리를 침해하는 이용자가 발생해 문자메시지 발송, 독촉장 발송 등 반납대책을 강구했다.시립도서관은 고질적인 장기연체자 등에 대해서는 기존 반납대책 외에도 연체자 분석을 통해 학생의 경우 해당 학교에 통보하고, 일반인의 경우 도서관 직원이 현지 출장해 개별 회수할 방침
송영선 진안군수는 지난 20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지난달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관내 배낭여행을 마친 신규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신규공무원들의 배낭여행 결과 발표를 비롯해 여행 중 느꼈던 점,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배낭여행은 신규공무원들간 여행준비와 탐방장소, 일손돕기, 주민과의 대화 등 세부일정을 신규 공무원들이 결정해 이뤄졌다.특히 배낭여행은 신규공무원들의 공직관&nb
군산시 흰찰쌀보리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쇄도하면서 지역농가들 소득창출이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직거래망이 형성된 이곳 업체들이 힌찰쌀보리 주문이 증가하면서 택배업체에서 물량을 감당하지 못해 현지에 간이접수창구를 개설, 배송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지역 특산물 우수성을 대내외로 입증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현재 군산시 흰찰쌀보리 재배면적은 약 1천500ha로 해마다 약 150ha씩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약 112억의 조수익(생산수익60억, 부가소득 52억)이 예상된다.흰찰쌀보리는 생산 후, 농가가 직접 정맥과정을 통해 판매를 하기 때문에 부가소득이 높아 이모작 재배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군산특산물 흰찰쌀보리는 계약재배업체나 농협 등을 통해 시중에 판매되거나, 재배농가가 직
김제소방서(서장 김화성)은 지난 6월 8일 소방차량 양보운전 의무위반 단속근거 확보를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긴급자동차에 대한 진로양보의무 위반차량을 단속할 계획으로 오는 12월 8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9일부터는 개정법률이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된 법률에 의하면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의무 위반차량을 영상기록매체로 촬영하여 그 소유주에게 시장 등이 2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현재 김제소방서는 개정법률이 시행되기전 집중홍보를 실시하여 선의의 피해를 막고 ‘소방출동로 확보 홍보’와 병행하여 개정법률을 알리고 있다.긴급을 요하는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는 질높은 119소방서비스가 약속된다는 점에서 긴급차량 양보운전 의무는 우리사회가 지켜야 될 중요한
무주군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읍면장들은 지난 2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주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홍낙표 군수는 “지난 주말에도 전국여성축구대회를 비롯해 3도 화합 축구대회와 계곡축제 등 대외적인 행사를 치르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며, “휴일이 더 바쁜 곳이 관광 군 무주의 특성이고 우리는 무주군의 공무원이라는 생각을 항상 명심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특히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와 관련해 “전 세계 31개국 1,3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 태권도공원과 무주를 제대로 알리는 일에 혼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조직이 변화하지 않고
무주군은 여름철 폭염 및 장마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활동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방역기동반과 지도 · 점검반, 그리고 홍보 · 교육반을 구성,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군은 오는 8월 20일까지 식중독을 비롯한 A형 간염, 수족구, 수두 등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상습수해지역 및 감염병 발생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숙박 및 식품접객업소 등 의무소독 대상 시설 76개소에 대한 지도 ·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한 관내 의료기관 48개소를 연계해 감염병을 조기 발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대형건물 및 병원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검사 및 예방관리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교육
무주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6.25 참전 용사들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군화 행사가 개최됐다.무주대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무주군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진행된 것으로, 안보교육과 참전용사들과의 대화, 서바이벌 체험사격 등이 마련됐다.또한 권총과 K1, M16 등 다양한 종류의 화기와 통신, 그리고 전투복과 전투화, 전투식량 등의 물자 등 다양한 장비와 물자들이 전시됐다.무주군 친군화행사 중에 마련된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주민안보의식 고취 및 주민신고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 서바이벌 체험사격은 군 관련 행사에 친근감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홍낙표 무주군수는 “ 국제휴양도시로 거듭나 세계인들을 맞
임정엽 완주군수가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의 생태 보존 및 복원을 위한 각종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적극 나섰다.20일 임정엽 군수는 만경강 생태문화공간 조성사업과 관련, 탐방로 및 자전거도로 개설공사가 진행 중인 삼례읍 비비정 부근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옛 삼례역과 비비정(만경강 제방), 삼례읍 신탁리 회포대교~황금주유소, 고산면 신리 세월교~어우삼거리(제방도로) 등 3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경강 생태문화공간 조성사업은 탐방로와 자전거도로는 물론 벤치, 체육시설 등 다양한 문화 및 휴식공간을 건설함로써 만경강의 중요성과 생태공간으로의 활용성에 도움을 줄 목적을 가지고 있다.이어 임 군수는 삼례읍 해전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만경강 주변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 견실한 사업 추진을 독
완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명품 향토자원의 산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까지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잊혀져 가는 전통 다듬이소리의 맥을 이을 예정이다.명품 향토자원 산업화 시범사업은 지난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향토자원 조사 사업」에 의해 발굴된 산업화가 가능한 핵심자원에 대해 2013년까지 육성․발굴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전국 25개 사업 중 무형문화의 산업화는 다듬이 사업이 유일하다.현재 완주군 고산면 창포마을에는 평균연령 76세, 8명의 어르신들이 평생을 닦아온 다듬이 소리를 소재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나, 전문성과 예술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를 보완하고, 전통의 체계적 계승을 위해 완주군은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님과 함께 다듬이 소리를 다양한 장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 너른들 영농조합(대표 김현중) 및 동진강 낙농협동조합(조합장 정세훈)은 우리 기후에 적합한 국내개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의 종자보급 확대하기 위해, 20일 김제시 진봉면 너른들 영농조합 포장에서 ‘IRG 종자생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IRG 신품종의 우수성과 종자생산기술을 소개하고, 대단위 채종작업 시연이 있을 계획이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는 조단백질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당분함량이 높아 사일리지 품질이 최고이며 가축기호성이 매우 탁월하다.또한 IRG 사일리지를 가축에 급여했을 때, 볏짚에 비해 거세한우는 일당증체량이 22% 증가, 젖소는 산유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는 20일 동진지사 소회의실에서 김제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전성기)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한참 농사일로 바쁜 농어촌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어 풍년농사를 이루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근본 취지를 가지고 있다.협약식을 통해 펼칠 주된 활동 사항으로는 농어촌지역의 소방 및 재난ㆍ인명구조, 농업기반시설의 감시ㆍ보호 및 환경정화, 농어촌 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과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적극 협력할 것을 상호간 약속하였다.김대영 지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자발적이고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김제지역 농어촌의 시설물을 선량히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