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린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고창의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ㆍ판매했다.서울시 관악구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직거래 장터는 관악구청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7개 시,군의 60여종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고창에서는 복분자 가공업체인 상희복분자영농조합과 죽염 제조업체인 (유)한국로하스식품이 참가하여 고창상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이하여, 건강에 좋은 복분자즙, 복분자식초, 죽염김치 등 대표 건강식 상품 9가지 품목을 선보였으며, 무료 시음행사와 더불어 고창군 해수욕장과 갯벌, 계곡, 고인돌, 선운산 등 유명 관광지 홍보를 통해, 휴가철 피서객 유치도 병행했다.판매장을 찾은
김준완
2011.07.27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