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용진농협이 로컬푸드 일일유통 직매장을 시험개장 한다.일일유통 임시직매장은 현 용진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3일부터 진행되며 완주군과 용진농협이 11월초 개장을 목표로 진행 중인 일일유통 직매장 개장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시 직매장은 전국 최초로 농민이 가격을 결정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용진면의 정선균 외 50여 농가가 참여예정이다.이 곳에서는 친환경 쌈채 20여종, 복숭아, 포도, 토마토, 수박, 메론, 무화과, 마늘, 양파, 당조고추, 부추, 감자, 옥수수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일일유통 직매장은 용진농협에서 수탁판매 원칙으로 참여농가가 오전 10시 이전에 농산물을 직접 가져와 진열하고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하고 오후 8시 이후에 남은 물건을 회수해가는 방식이며 신선채소는 1일
서병선
2011.08.0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