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린봉-수 박 >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수박이 농산물중 판매율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름은 수박의 계절이다. 당도가 높은데다 갈증을 해소하는 데는 수박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황토의 야산에서 재배되는 우리고장 고창의 수박은 가히 전국 제일로 친다. 여름철 고창의 경제는 수박농사가 좌지우지한다고 말할 정도다. 벌써부터 고창군은 7월에 펼쳐질 고창수박축제를 준비하느라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올해는 생산량이 적어 걱정이라는 소식이다. 그나마 생산된 수박들은 서울 등지로 일찌감치 팔려나가는 바람에 도민들이 고창수박을 맛보려면 조금 비싼 값을 치러야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완산생활체육공원의 체육시설이 면적 확대 또는 용도 전환 등 일부 변경된다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완산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축구장의 타목적 소규모 구장으로 전환과 일부 시설 삭제 등 일부 변경된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중인동 중인초등학교 앞 14만7천㎡의 부지에 축구장 2면과 테니스장, 게이트볼구장, 골프장 등 10여종의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완산생활체육공원을 오는 2008년까지 200억원(국비 14억, 도비 50억, 시비 136억)을 들여 완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체육공원 조성 사업부지 내 5천㎡에서 청동기 및 원삼국 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주거지와 당시 생활유물,
서울과 경기지역 등 일부 지자체에서 올해 주택분 재산세를 표준세율의 최고 50%까지 감산해주기로 하자 재정자립도가 높은 이른바 `부자 동네'의 세금감면이 기타 자치단체와의 조세형평성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과 경기지역 등 일부 지자체에서 올해 주택분 재산세를 표준세율의 최고 50%까지 감산해주기로 하자 재정자립도가 높은 이른바 `부자 동네'의 세금감면이 기타 자치단체와의 조세형평성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현 지방세법상 주택에 대한 재산세율은 표준세율(법정세율)의 50%범위에서 관할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표준세율을 100으로 규정했을 때 5
1 1.선거사범 수사 ‘막바지’ 단계 -검찰, 선거사범 사건 관련 사실상 김장수 기소 마지막으로 사실상 한숨 돌려 -도내 선거사범 관여된 당선 단체장 수사 미진, 사실상 수사 진행 어려워 -당선 취소 여부 단체장 한명도 없을 듯. 2.군산지원, 군산 문동신 당선자 불법 명함배포 혐의 오늘 4:00시 당선자 상대 첫 구형.(문상식 검사) 3.형사재판 중 민사화해 가능해져 4.월드컵 프랑스 전 앞두고 산업 현장 및 군, 교도소 등 경계근무 강화 목소리 ‘높아’ -새벽 경기 열리다 보니 위험 가능성 산재한 전문직 공장 근로자 및 국가안보 지키는 실탄소지 군인 경계초소 강화해야.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와 관련해 법원이 선거공고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진행, 비공개로 총장선출권쟁취공동대책위원회(이하 총책위)와 대학공무원직장협의회의의 협상을 조율하려 했으나 결국 팽팽한 마찰로 협의점 도출이 무산됐다. 이로 인해 법원은 16일 자체 심의를 통해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과 기각을 결정할 방침이다. 전주지법 민사부 정선재 부장판사는 15일 전북대 총장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총책위의 선거공고 효력가처분 신청 심리를 진행, 양측의 협상이 결렬돼 16일 가처분 신청 최종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이강모기자 kang
이승엽, 시즌 20호 홈런 폭발 이승엽, 시즌 20호 홈런 폭발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2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15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인터리그 5차전에서 0-0이던 4회 무사 1루에서 상대 팀 우완 선발투수 가와고에 히데타카의 복판 컷 패스트볼(130㎞)을 퍼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대포로 이승엽은 62경기 만에 20호 홈런을 쏘아올려 센트럴리그 홈런 1위인 무라타 쇼이치(요코하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