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제시, 완주군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분류된 전주권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사업이 착공 3년5개월의 파행을 마무리하고 15일 최종 완공된다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분류된 전주권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사업이 착공 3년5개월의 파행을 마무리하고 15일 최종 완공된다. 1천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 사업이 끝남에 따라, 쓰레기 처리에 곤란을 겪었던 주민들의 고통이 해결되는 한편,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전주권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사업은 1일 400톤(2기)에 달하는 쓰레기 처리를 목표로 지난 2002년 12월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물산(주)과 컨
전주지법 제2형사부 이제호 부장판사는 15일 자신의 트럭을 운전해 도청 청사에 진입 한 후 다시 트럭에 불을 질러 도청 현관으로 돌진한 덤프연대 조합원 박모피고인(49)에 대해 공용건조물파괴 등의 혐의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액을 모두 회복하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과 도청도 원만히 처리되기를 바라는 등으로 미뤄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 박 피고인은 지난 3월12일 오후 6시40분께 만취한 채 유류비 여건을 현실화 시켜달라고 요구하
사진-대표멜& 사회부방 사진-대표멜& 사회부방 박승태 광주지방노동청장은 15일 오후 2시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는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에서 개최된 장애인 고용사업주 지원설명회에 참석, 장애인 고용의 필요성과 기업체가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60여명의 기업체 인사책임자가 참석하여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정부의 지원 내용 및 한국고덴시(주)의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경청했다./이혜경기자 white@
15일 오전 8시5분께 정읍시 태인면 오봉리 태인 IC 인근 도로 신태인에서 태인 방향으로 가던 나모씨(37)의 36다 97XX호 소렌토 승용차와 마주오던 김모씨(56)의 전북 83가 68XX호 1t 트럭이 충돌, 트럭운전사 15일 오전 8시5분께 정읍시 태인면 오봉리 태인 IC 인근 도로 신태인에서 태인 방향으로 가던 전북 36다 97XX호 소렌토 승용차(운전자 나모씨·37)와 마주오던 전북 83가 68XX호 1t 트럭(운전자 김모씨·56) 이 충돌, 트럭운전사 김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이혜경기자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