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드보카트호의 플레이메이커 박지성(25)의 한정판 동판 액자가 만들어졌다. 15일 박지성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국내 공식상품화권자인 ㈜동숭트레이딩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달 박지성을 포함해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루이 사아 등 팀 내 주요선수 5명의동판 액자를 제작했다. 가로 50㎝, 세로 35㎝ 정도 크기인 이 액자에는 검정색 바탕에 박지성의 친필사인이 가운데에 쓰여 있으며 왼쪽에는 박지성 얼굴 사진, 오른쪽에는 박지성이
△열린우리당, 전열 가다듬기 본격 돌입 △열린우리당, 전열 가다듬기 본격 돌입 -우리당 도당 15∼16일 소양서 당선자 핵심당선자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개최. 축구·등산 등 심심 단련하고 민심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는 내용담은 ‘도민에게 드리는 글’ 채택 예정. △도내 유일 5선 도의원, “이젠 정식 의장 하고 싶다”…도의장 출마 강력 시사 -2차례 땀방으로 의장직 수행했던 김병곤 의원, 이번만은 꼭 8대 전반기 정식 의장 하겠다 의지피력. *관심 모으는 정균환-당 부대표 선임 -당 지지율 역전시키기 위해 전력 기울일 듯.
`퇴장=패배'의 방정식 `퇴장=패배'의 방정식 &nb
우크라이나, 첫 출전 국가 중 최다 실점 우크라이나, 첫 출전 국가 중 최다 실점 14일 밤 H조 조별예선 스페인전에서 0-4로 참패한 우크라이나가 독일월드컵에 첫 출전한 8개국 가운데 최다 실점의 멍에를
독일1 기뻐하는 獨 선수 독일1 기뻐하는 獨 선수 독일의 미드필더 베른트 슈나이더(왼쪽)와 포워드 올리버 뇌빌이 14일 독일 도르트문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폴란드를 1-0으로 꺾고 승리한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독일2 얼굴에 물 쏟아붓는 獨선수 독일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라크가 14일 독일 도르트문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폴란드와의 경기가 끝난 후 얼굴에 물을 쏟아붓고 있다. 독일3 환호하는 올
이승엽,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이승엽,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은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14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시즌 19호 좌월 솔로포를 터뜨린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은 센트럴리그 홈런 2위, 인터리그 홈런 2위에 오르는 등 연일 맹타를 과시하고 있지만 팀은 8연패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1년 전 지바 롯데 시절 인터리그에서만 12개의 홈런을 몰아쳐 이승엽 자신은 교류전 공동 홈런왕에 오르고 팀도 인터리그 챔피언에 올라 웃음이 절로 나왔던 때와 판이하다. 지난 5월 하순부터 폭풍타를 몰아치기 시작한 이승엽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