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예비후보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사회양극화로 인한 여성 빈곤화와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그리고 여성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으로 인한 여성들의 사회생활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여성의 취업 및 고용여건 정비와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확충 등 정책 개발을 통해 성평등이 바로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유창희 예비후보는 이어 “2011년 세계 각국의 성 평등 순위를 정한 세계경제포럼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135개국 가운데 10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아직도 성평등 문화를 개선해야 할 과제들이 아주 많다”고 지적하고, &ld
유희태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사람존중과 노동가치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지향점이 현실에서 체감적으로 투영되기 위해서는 빠른 보편적 복지 구현이 필요하다”면서 “급식, 보육, 의료, 일자리, 주거문제가 여기에 해당 된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발로 뛰면서 듣는 완산갑 유권자분들과 전주시민들의 바람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사람 사는 세상의 노동과 사람존중의 가치, 제도적 권리 보장, 기초 생활의 절대적 조건에 대한 상호존중 배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온근상기자
이광철 전주 완산을 예비후보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건강증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여성의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공공의료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임신, 출산 관련 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무상으로 산후조리를 실시하도록 하겠다.여성 노동자들이 직장내에서 성희롱, 폭행의 위험이나 피해를 당한 경우, 작업중지를 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도입하여 직장 내 성희롱, 폭행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온근상기자
민주통합당 전주 완산을 최형재 예비후보는 7일 “전주 완산을을 시민정치의 1번지로 만들겠다”며 “지역을 출세의 발판으로 삼지 않는 시민운동가 최형재가 시민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진정성 있는 시민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최후보는 시민정치 실현 방안에 대해 “시민이 정치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주요 국정 정책은 주민투표로 결정하고 예산편성에 시민이 참여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온근상기자
전북교육청이 투명한 인사 등을 내세우지만 실제로 법적 근거도 없이 인사가 단행되는 등 무원칙한 행정이 이뤄지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최남열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로 인사행정의 신뢰를 정착한다고 전북교육청이 인사 원칙을 밝혔지만 순환전보 기준에도 없는 원감을 전보 발령하는 등 무원칙한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최 교육위원은 이와 함께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희망도 하지 않은 원감에게 전보카드를 작성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주장했다.최 교육위원은 특히 한 유치원에 원감 정원은 1명인데 현원이 2명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근무평정은 정원 안에서 평정할 수 있는데 원감 정원이 1명인 유치원에 파견근무 원감을 포함, 2명의 원감에게 원장이 근평을
4.11 총선 남원·순창에 출마한 이용호 민주통합당 경선후보가 여론조사 경선방식을 제안했다.이 경선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원선거의 폐해를 막기위해 공천후보 결정 방법으로 '후보 간 전면 여론조사'를 제안한다"고 밝혔다.이 경선후보는 "상대 후보측이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줄 세우기 정치와 불법 선거인단 모집 등 관권선거 의혹을 받으면서까지 무차별적으로 선거인단을 등록한 상황이다"며 "동원선거와 실어 나르기 선거가 예고 돼 심각한 경선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온근상기자
4월 11일 전북도의원 보궐선거에 민주통합당 임정웅(신건 국회의원 비서관)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임 예비후보는 7일 "전주에서 국회의원의 지역담당 비서관으로서 많은 일을 했고, 전북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했다"며 "전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작은 경험과 재주가 쓰일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전북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그 비전을 실천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일하는 자리의 도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온근상기자
전북지역 대학 교수 33명은 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1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전주 완산을에 출마한 이상직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대학교수 33명은 "아름다운 시민들의 정치축제인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을 앞두고 33인은 구태정치에 대한 독립을 선언하면서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후보로 이상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민주통합당은 보편적 복지를 향한 '경제민주화'를 정권교체의 카드로 꺼내들고 중소기업을 위한 기(氣)살리기 3대 전략 10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며 "이제는 시민들이 경제현장 밑바닥의 실물경제를 알고, 중소기업을 아는 현장경제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야할 차례"라고 설명했다.또 이들은 "이상직 후보는 항공불모지인 전북에서 이스타항공을 설립해 전북도민들의 자존심을 세웠고, 국제
민주통합당이 도내 지역의 4.11 총선 후보 경선자를 대부분 선정한 가운데 선거구내 소지역주의가 경선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이왕이면 우리 고장 출신을 뽑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경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도내 선거구에서는 진안무주장수임실 고창부안 등이 소지역주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선거구다.이들 지역은 특정 지역 출신이 국회의원을 계속 해 왔다.진무장임은 진안 출신의 정세균 의원이 16년간, 고창부안은 고창 출신의 정균환 전 의원이 16년 그리고 이후에는 부안 출신 김춘진 의원이 8년째다.그래서 이번에는, 또는 이번에도 반드시 우리 고장 출신을 의원에 당선시키자는 소지역주의 성향이 강하게 일고 있다.△진무장임=진안 출신의 안호영, 장수 출신인 박민수 그리고 임실의 양영두 예비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
전주의 명품 신시가지라는 야심찬 포부를 담고 추진된 서부신시가지가 당초 계획과 달리 일관성을 결여한 난개발의 전형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원은 7일 전주시는 지구단위계획을 수시로 변경하면서 난개발을 부추키고 정상적인 도시기능 발휘를 가로막고 있어 복합적이고 심각한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업무지구에서 공동주택신축이 가능한 중심상업지구로 용도 변경이 됐다면 유입 예상인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기반시설용량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특히 김 의원은 서부신시가지내 교육청이 계획하고 있는 위치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경우, 도청주변 신설 공동주택 주민 자녀들은 6차선을 두 번이나 횡단하는 등 목숨을 담보로 계획된 도시라는 우려를 제기했다.아울러
민주통합당은 제19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후보자 경선일정을 확정했다.민주통합당은 도내 11개 선거구 중 전주 완산갑, 군산을 제외한 9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민주당은 앞서 9일 경선 후보 접수를 받으며 결과는 현장 투표가 끝난 뒤 모바일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발표한다. 전주 완산을, 전주 덕진, 익산 갑. 을, 정읍, 남원․순창, 김제․완주, 진안․무주․장수․임실, 고창․부안 9개 선거구는 10일~11일 이틀간 모바일 투표에 이어 12일에 현장투표를 실시한다.모바일 투표시간은 이틀간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하고 현장투표
민주통합당 컷오프에서 탈락한 총선 예비후보들이 상대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는등, 합종연횡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2~3배수의 살얼음판 경선구도에서 예비후보들의 지지 선언은 지지후보에 대한 대세몰이성 효과를 가져올 공산이 커 막판 경선정국에 최대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상대 경선후보들은 구태정치라고 즉각 반박 논평을 내는 등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6일 전주 완산을 지역위원회 시도의원 9명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산을 시도의원협의회는 이날 자체회의를 거쳐 최형재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형재 경선후보는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시민운동가로서 면모를 보여줬고 지역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로 판단했다
김성주 전주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직장을 잃었을 때나 살 집이 없는 상황은 누구나에게 닥칠 수 있는 것“이라며 “보편복지는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동일한 혜택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유럽 특히 스웨덴이나 노르웨이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유지하되 강력한 소득재분배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편복지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자본주의도 아닌 사회주의도 아닌 제3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예를 들었다./온근상기자
민주통합당 이재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주 덕진)는 6일, “2030세대들에게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일하고 싶어도 취업을 못해 고통 받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들을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지난 4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주된 취업 연령층인 25~29세 청년층 가운데 취업애로계층이 41만 명 이상으로, 이는 2011년 9월의 청년실업률이 6.3%로 전반적으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통계청 발표와는 다르게 실제 청년층 실업률이 15%를 웃도는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한 뒤 이같이 말했다./온근상기자 &n
정운천 새누리당 완산을 후보는 지난 5일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며 단식 투쟁중인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을 찾아 격려했다.서울 효자동 중국 대사관 맞은편의 투쟁 현장을 찾은 정 예비후보는 단식중인 이 원장의 손을 맞잡고 “몸은 어떠시냐?”고 건강을 물은 뒤 “일찍 찾아오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 죄송하다”고 인사를 건넸다./온근상기자
민주통합당 김윤덕(전주 완산갑) 후보는 6일, 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젊은 전주’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번 총선의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이는 전통 문화와 서비스산업을 결합해 천년전주에서 청년전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함축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김 후보는 “이제는 지방정부도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의미의 글로컬 시대를 맞아 세계화에 직접 참여하고 주도해야 한다”며 “전주 고유의 전통과 문화, 역사를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역동적인 도시인 ‘젊은 전주’라는 지역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온근상기자
조배숙 민주통합당 익산을 예비후보는 익산의 경우 특별보존지구 29.3만㎡, 역사문화환경지구 92만㎡ 등 총 121.3만㎡ 면적이 고도보존육성사업 시범지역으로 획정됐다며 이번 지구 지정에 대해 문화재청 및 익산시청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조 후보는 “우리지역의 문화적 자산인 백제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존.육성하고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익산을 역사문화 중심도시로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우리문화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역사와 관광, 문화 허브로서 익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유네스코 등재 사업 역시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온근상기자
유희태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민주통합당의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똑같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장애인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설치 운영하고, 장애인연금을 현실화해 소득을 보장할 것”이라며 “장애인 연금 대상을 현재 소득하위 56%인 중증장애인에서 소득하위 80%인 중증장애인으로 확대하고 연금도 월 15만4,000원에서 39만8,000원 수준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온근상기자 &nbs
유창희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일 오후 3시 평화동 사거리 구 롯데시네마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현직 시・도의원과 시민단체 등 각계 지역 인사들을 비롯, 관내 지역 주민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창희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선거운동 중 시민들에게 '이번만큼은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 같은 열망이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온근상기자
김호서 민주통합당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당의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정권 재창출에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김호서 예비후보는 이날 ‘전주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10여 년 동안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오며 지역의 문제가 무엇이고, 시급히 추진돼야할 현안 사업은 무엇인지, 또 어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수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해왔다"며 의정생활을 되돌아 봤다.김 후보는 "지방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중앙 무대에서 지역의 민의를 대변해 보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며 "무엇보다 정치에 대한 불신의 벽을 허물고자 노력해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는 등 과분한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