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양초등학교(교장 소순정)가 전북도교육청과 한국 유네스코 연맹전북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초 중 고교 남녀 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3일 열린 대회에서 3-6학년 37명 학생들은 ‘줄똥말똥 지게놀이 춤’이란 제목의 춤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줄똥말똥 지게놀이 춤’은 서민적이고 즉흥적인 지역 고유의 전통과 정서에 근거한 마을춤으로 전라북도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춤문화 상품을 보급하기 위해 개발한 춤 가운데 하나이다.동양초의 우리 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남다르다.2006년부터 3학년 이상 전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활동의 한 영역으로 ‘우리 춤’ 부서를 개설하고 각자의 능력과 소질에 맞게 지도한 결과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4일 지역경찰 업무분야별‘달인’8명을 선발했다.이번 달인선발 배경은 지역경찰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추진에 적극성을 가지도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완주경찰서는 지역경찰의 업무를 세분화 하여 장비사용, 지역활동, 내 ․ 외부 친절, 경찰지식, 검거 ․단속, 교육 ․홍보 등 6개 분야 8명을 선발하여 달인 인증패와 표창, 포상휴가(1일)를 수여했으며, 일선 지역경찰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맡은 일에 충실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영광을 줘서 부끄럽고, 더 열심히 근무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더욱더 노력하는 경찰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다”고 수상소
완주군 구이면(면장 한진수)는 지난 22일 구이면 장기발전 계획 수립에 따른 새로운 고소득 작목 육성을 접목하고자 지역발전위원 중 농업소득분과 위원 4명과 관계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에 있는 체리 농가를 견학했다.이날 지역발전위원회 농업소득분과 위원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체리(양앵두)의 장점 및 단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이면에 맞는 새 고소득 작목으로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또 경기도 화성에 있는 송산농협을 방문해 규모화·소포장 개발, 대형유통업체 공략 등 체리 포장 및 판로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한진수 면장은 “1kg당 20,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체리를 농가들에게 새 고소득 작목으로 발굴, 특화시킬 수 있도록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과 긴밀한 협력으로
인도네시아 등 8개 개발도상국의 농업공무원 및 전문가 20여명이 농식품가공분야 기술연수를 위해 지난 22일 완주군을 방문했다.이번 연수는 농촌진흥청과 외교통상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동 주최로 한국의 유전자원 관리기술을 전수하고 실습을 통해 자국 실정에 맞는 유전자원 관리기술 정립 및 방안 모색을 위해 이들 방문단은 완주군의 특성화된 선진식품산업 발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것이다.이 날 농업기술센터 내 농식품가공지원센터 가공시설 벤치마킹 및 농업인 가공활동 사항을 청취하고, 경천면 요동 마을의 두부 제조공정을 견학한 연수단은 안전농산물 생산 뿐만 아니라 2차 가공산업 연계로 자국 농가 소득창출 및 농업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특히 ‘농식품가공지원센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3일 고산면 어우리 소재 한 다문화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전날 야간작업을 마치고 아침퇴근 시간에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이 집이 워낙 낡아서 요즘 같은 장마철이면 비가 새는 등 침수피해 위험이 높고, 자칫 잘못하면 붕괴 등 안전사고마저 우려돼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현대차 봉사단 10여명은 비가 오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 기본청소는 물론 빗물이 샐 가능성이 있는 곳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곳들을 찾아 꼼꼼히 수리하고, 낡은 벽지와 장판들을 일제히 뜯어내 새 장판과 벽지로 바꿨다.다문화 가정 신부 나모(26)씨는 “밤새 일하고 퇴근하자마자 달려왔다고 들었는데, 죄송한 마음도 들고 한편으론 이분들 덕분에 올 여름 비 피해 걱정없이 잘 살
완주군은 본청과 사업소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 계약업무를 본청으로 통합하여 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군은 업무의 특성에 따라 별도의 완주산업단지사업소 등 3개 사업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계약업무의 비전문성으로 인한 부적정한 계약업무 처리와 예산낭비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이에 따라 완주군에서는 「완주군 계약업무 통합계획」을 마련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소 계약업무를 본청으로 통합 2011. 7.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사업소에 발주하는 공사, 용역․물품 2천만원 이상인 사업에 대하여는 본청에서 입찰 등 지방계약법 절차를 거쳐
임정엽 완주군수는 재해위험지구 및 수해복구, 보건지소 신축 등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현안추진을 강조했다.임군수는 22일 동상면 사봉리 만경강 수해복구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재(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공사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에게 수충부 우선시공, 병목구간 하폭 확장, 하상 적치 토석제거 등의 중요성을 피력했다.특히 임 군수는 인근 자연석 채취 현장을 방문,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멘트 제품으로 하천공사를 추진하는 것보다 자연석이 항구적이며 친환경적인 하천을 가꾸는데 적합한 만큼 이 부분에도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현재 신축 중인 경천 보건지소 공사현장을 찾아 견실하면서도
완주군 보건소(소장 유효숙)는 이달 22일 영양플러스사업 수혜대상자인 결혼이민여성의 남편들을 대상으로 ‘남편학교’를 개강하여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이날 고산농협 웰컴센터에서 개강한 남편학교는 완주군 내 결혼이민여성은 부모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부모님 영양만점 진지상을 차렸어요!“란 주제를 띤 올해 영양플러스사업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교육이다.남편학교에서는 외국인 며느리와 남편, 부모님 등 56명이 참여, ‘건강가정 만들기의 남편의 역할’이란 우석대 안옥희 교수의 특강과 함께 베트남 통역요원 호티미짱의 사례발표, 남편들이 직접 가상(假想)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 아내의 어려움과 힘든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장 등이 마련됐다.이어서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긴급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첫째, 주소득자가 사망 · 가출 ·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 둘째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셋째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유기되거나 학대 등을 당한 경우 등이다.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단, 생계지원은 최저생계비 이하), 재산기준은 7,250만원 이하, 금융기준 300만원 이하 등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며, 조사대상은 생계 및 주거를 같이 하는 모든 가구원이다.지원방법은 지원요청시 현장확인을 통하여 지원결정을 하고, 사후조사와 적정성 심의를 거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1일 지역 시민단체 및 경찰에 대한 불만 인원을 제기한 주민 20여명과 경찰관 46명 등이 참석 치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찰을 접해본 민원인들로부터 불편했던 경찰 업무처리 개선에 대한 쓴소리를 겸허히 청취하여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지역경찰 활동에 반영하려는 경찰의 태도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 자리에서 용진면 이장단 황병용 회장은 "요즘 완주경찰이 지역을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갖는 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와 보니 더욱 실감이 나고 경찰이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신일섭 서장은 〃참석자들의 쓴소리에 감사를
완주군 소양면(면장 이계임)은 아름다운 소양면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 및 공유지에 다양한 꽃묘를 6월부터 식재하고 있다.국도 26호선 명덕교 사거리 공유지에 메리골드, 백일홍, 맨드라미 꽃묘를 식재한 것을 비롯하여 오성제 내 공유지와 오도천 옆 주요도로 등에 50,000여주의 다양한 꽃묘를 식재했다.특히, 완주군의 스타마을로 급부상한 인덕마을 진입로 1km구간에 메리골드, 백일홍을 심고 천년한지의 고장 대승한지마을에는 황촉규 35,000본을 심어 꽃이 피는 늦여름에서 가을사이에 마을을 찾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마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소양면은 꽃 묘목 식재와 함께 기존에 식재된 황운리에서 위봉사 구간 12km구간과 관내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철쭉 길 내 철쭉이 겨울 혹독한 추위로 냉해피해를
완주군은 21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앞장 설 완주교육지원청과 4개 학교 삼례중, 용진중, 화산중, 전북체육중․고등학교와 함께‘중․고등학교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최근 학교 캠퍼스는 고등교육 학습의 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집단배출 시설인 관내 학교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 학생․교직원 및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민간 중심의 범시민 실천운동을 이끌어내며 캠퍼스를 통한 음식문화개선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이로서 연간 버려지는 에너지(년간 144kw
완주군청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임규탁)와 구이면(면장 한진수) 직원30명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이들은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이면 평촌리 상하보마을 매실재배 이용마씨 외 9농가를 방문하여 매실 수확을 돕고 주민들을 위로했다.이날 직원들은 10농가에 분산 참여하여 수확기를 앞두고 탐스럽게 익은 매실 2,000㎏를 수확했으며,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 해소 및 적기 영농을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뿐만 아니라 당면 영농을 상담해 줌으로써 마을 주민화합 도모 및 면정 참여 계기를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상하보마을 두레농장(대표 이의성)에서는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토종 유정란을 제공하고 마을 두레농장에서 생산된 토종
가뭄 극복을 위해 완주군 공무원이 팔을 걷어부쳤다.21일 완주군은 긴급 가뭄대책회의를 열어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한 가운데, 각 실과별로 담당 읍면의 가뭄 현장을 찾아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기획감사실의 경우 이날 오전 봉동읍 구미리 서두마을, 제내리 무관마을, 용암리 용화마을, 율소리 봉림마을 등 4개 마을에서 김성수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나서 대민 지원을 벌였다.이들은 농가와 함께 관정에서 퍼올린 물을 논에 흐르도록 하고, 밭작물에도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는 등의 현장활동을 진행했다.김성수 실장은 “본격적인 장마 이전에 갑작스런 가뭄으로 농가들이 영농에 어려움이 많다”며 “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농가들
완주군이 가뭄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체 실과소, 읍면 전 직원이 현장에 투입돼 가뭄극복을 지원키로 했다.. 20일 군은 가뭄대책회의를 갖고 가뭄이 해소 될 때까지 종합행정담당 읍면별로 현장에 투입하여 가뭄실태를 파악하고, 읍면에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218대를 지원하여 가뭄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지역에 양수작업을 추진키로 했다.기상청자료에 따르면 완주군 지역은 5월 11일 이후 현재까지 40여일간 강우량이 18mm 정도로 극히 적어 관정이나 소류지가 없어 급수가 어려운 밭작물 중심으로 초기 위조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현재와 같이 장마전선이 남해상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급
임정엽 완주군수가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의 생태 보존 및 복원을 위한 각종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적극 나섰다.20일 임정엽 군수는 만경강 생태문화공간 조성사업과 관련, 탐방로 및 자전거도로 개설공사가 진행 중인 삼례읍 비비정 부근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옛 삼례역과 비비정(만경강 제방), 삼례읍 신탁리 회포대교~황금주유소, 고산면 신리 세월교~어우삼거리(제방도로) 등 3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경강 생태문화공간 조성사업은 탐방로와 자전거도로는 물론 벤치, 체육시설 등 다양한 문화 및 휴식공간을 건설함로써 만경강의 중요성과 생태공간으로의 활용성에 도움을 줄 목적을 가지고 있다.이어 임 군수는 삼례읍 해전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만경강 주변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 견실한 사업 추진을 독
완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명품 향토자원의 산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까지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잊혀져 가는 전통 다듬이소리의 맥을 이을 예정이다.명품 향토자원 산업화 시범사업은 지난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향토자원 조사 사업」에 의해 발굴된 산업화가 가능한 핵심자원에 대해 2013년까지 육성․발굴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전국 25개 사업 중 무형문화의 산업화는 다듬이 사업이 유일하다.현재 완주군 고산면 창포마을에는 평균연령 76세, 8명의 어르신들이 평생을 닦아온 다듬이 소리를 소재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나, 전문성과 예술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를 보완하고, 전통의 체계적 계승을 위해 완주군은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님과 함께 다듬이 소리를 다양한 장르
완주군이 모악산 구이저수지변에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모악레이크빌 전원주택 단지 조성사업이 다음달부터 2차 분양에 들어간다.지난 5월말에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현재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160세대 규모의 모악레이크빌은 전주와 접근성이 아주 양호하고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춘 최적의 전원주택 단지로서, 민선4기 공약사업이다.완주군은 지난 2007년부터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드디어 토목분야 등 단지조성공사에 착수했다.그 동안 현지에서 입주희망자 250여명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가졌고, 3월말 구이면사무소에 분양사무실을 개소한 이후 10여일간 350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분양을 실시하였으나, 당초 예상과는 달리 분양율이 저조했다.이에 대해 완주
임정엽 완주군수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 이경수 본부장은 지난 17일 고산면 어우보에서 만경강 하천유지수의 확보방안과 전북지역 농업․생활용수 공급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경수 본부장은 〃본격적인 관개기인 지난 5월 초부터 현재까지 용담댐의 물을 전북권으로 최대한 끌어들여 완주, 익산, 군산지역의 영농에 큰 도움을 주고 하천유량을 확충하기 위하여 실제 용담댐에서 전북권으로 방류할 수 있는 최대치인 하루 150만톤의 용수 중 40만톤을 전북도민에게 생활용수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나머지 110만톤은 농업용수로인 대간선수로와 만경강 상류 고산천에 흘려 보내고 있는데, 이 물량은 예년 평균 방류량 하루 30만톤과 비교해 볼 때 3배가 넘는 물량이고 현재 고산천에 흐르는 물의 약
완주군 용진면 간중초등학교(교장 노인숙)가 어린이 구급대원 교육인 심페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17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응급구조사를 초청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어려서부터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및 위급 상황시 심폐소생술 만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어린이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은 나도 어린이 구급대원이란 주제로 이루어졌는데,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도 있는 응급 상황시 대처하는 방법을 응급구조사의 강연과 실제 애니 인형을 가지고 실습해 봄으로써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이 재미있고 실감나게 이루어졌다.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